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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밤 새워서라도 대타협 하겠다”
병원측에 21시 본교섭 재차 촉구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
2013.10.22
 
□ 10월 22일 오후 3시로 예정되어 있던 단체교섭은 병원측의 갑작스런 거부로 인해 이루어지지 않았음. 노동조합은 파업까지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교섭에 임할 각오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았음.
○ 병원측은 단체교섭장인 일명 ‘시계탑 건물’ 출입구를 봉쇄하고 교섭을 위해 입장하려는 노동조합 교섭위원들을 막았음.[별첨 사진 참고]
 
□ 그간 언론을 통해 ‘밤새워 교섭을 해서라도 타결할 의지가 있다’고 강조해왔음. 약속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교섭을 거부한 것을 공공병원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판단됨.
 
□ 노동조합은 오늘(10월 22일) 파업전야제가 예정돼 있지만, 파업 전 노사가 대타결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음. 이에 금일 오후 9시부터 밤샘 단체교섭을 병원측에 제안하였음.
○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노동조합은 병원측에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답변을 줄 것을 요청하고 현재 답변을 기다리는 중임.
 
※ 파업이 임박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권한이 없는 실무교섭을 병원측이 계속 주장하는 것은 교섭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문의 : 서울대병원분회 총무국장 최은영 010-9040-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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