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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 무기한 단식농성 2일차

동산의료원 환자식당 외주철회! 직고용쟁취!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집단단식 이틀차, 단식농성자들을 지지하고 동산의료원을 규탄하기 위해 오늘도 등 지역의 동지들이 동산의료원 앞에 모여 힘찬 규탄집회를 진행했다.

집회가 끝나고 전권을 위임한다고 해놓고 실무교섭에서 합의된 내용을 틀었던 것에 대해 항의하며 의료원장 항의방문을 진행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온갖 욕설과 해고노동자를 바닥으로 내동댕이 치는 폭력이었다. 그 폭력당사자는 오늘 뿐 아니라 구사대로 나올 때마다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정당한 투쟁을 가로막는 것도 모자라 폭력까지 행사하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매일 의료원장실 항의방문을 통해 사태악화의 책임과 폭력에 대한 사과까지 꼭 받아낼 것이다.


동산의료원 앞에서 가열찬 투쟁이 벌어지는 동안 계명대학교 본관 앞 농성장을 지키는 조합원들의 투쟁도 계속되었다.

출입금지가처분 때문에 직접 동산의료원 앞 집회에 참석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신일희총장이 직접 나서야 이 문제가 해결된다는 기조로 상복을 입고 우리의 요구를 담은 칼을 목에 걸고 본관 주변을 돌고, 현수막과 피켓으로 우리의 요구를 알리는 등 굳건히 농성장을 사수하며 투쟁하고 있다.


동지들, 지역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를 우롱하는 동산의료원에 대해 반드시 사과와 이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읍시다! 오늘 4시 동산의료원 앞에서 만납시다. 투쟁!

‣ 희년공부방 이숙현대표, 김은주 선생님, 희년공동체 안경숙, 한국가스공사강원지회 지회장, 전기안전공사 김현 지부장님께서 무기한 단식농성투쟁을 지지하기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 하루든, 한끼든 어떤 형태의 단식이든 좋습니다. 집단단식농성에 함께하실 동지들은 민주노총대구본부 박희은 비정규사업국장(011-555-1470), 대책위 집행위원장 서창호(011-828-4961)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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