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이야기02. 태움문화
'재가 될때까지 태운다'라는 뜻으로 간호사 태움문화를 얘기합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태움문화의 원인이 인력부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이 17~20명 넘게 환자를 돌봐야하는 상황 속에서는 옆에있는 동료를 챙겨주거나 서로를 존중하며 일할 수 없습니다.
들이닥치는 과도한 업무 속에 간호사들은 몸도 마음도 지쳐갈 수밖에 없습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인력충원과 충분한 교육시간 확보, 사건발생시 피해자/가해자 분리, 심리치료 등의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고 현장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책임이 아닙니다. 같이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노동조합에 가입하세요!
당신 곁에 생각보다 큰 힘,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있습니다.
전화주세요 02-468-0830
영상 링크 : https://youtu.be/V14C67JB1v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