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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국민건강보험 정보에 접근이 어렵다.”(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산재보험, 손보사가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현대해상 이철영 회장)

기업의 규제를 대폭 풀겠다고 밝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향해 민영보험사들이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쏟아냈다.

최근 열린 금융기관 CEO와 이 당선자와의 간담회에서 보험사 대표들은 한결같이 그동안 공보험과 규제에 가려졌던 민영보험의 활성화를 요구했다.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보험은 금융산업 중 특이하게 사회보장적 시스템인데도 보험업계는 소외감을 느낀다”며 “공보험과 민영보험 간 정보공유 시스템을 갖추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신 회장은 “실제 보험사들이 건보공단 정보에 접근 어렵다”며 “민영보험과 공보험간 정보 공유를 하면 도덕적 해이도 막고 선량한 소비자도 보호할 수 있고 공보험과 민영보험의 건전성을 강화해 윈-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해상 이철영 회장은 “선진 부문 회사는 대부분 자회사를 갖고 경영하는데 (보험사의) 자회사 설립한도는 규제가 많다”며 “자회사 경영률 15%를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공기업 민영화 검토할 때 산재보험도 손해보험으로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한다”며 “손보사가 이미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산재보험 운영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건의했다.

이에 이명박 당선인은 “금융과 관련 앞으로 민간 입장에서 바라보겠다”며 “정부가 주도하기보다 민간입장에서 해보는 게 좋다는 생각”이라며 적극적인 검토의사를 표했다.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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