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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조 의료연대지부 동아대의료원분회(분회장 김수경)가 29일 오전12시 동아대의료원 로비에서 쟁의대책본부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서 김 분회장은 분회 조합원과 의료연대, 노조 부산본부, 민주노총 부산본부 동지들이 모인 가운데 삭발식을 했다.


의료원은 지난해부터 끌어온 임단협에서 ‘외주용역도입’과 ‘전임자 무급화’ 등 무더기 개악안을 내놓고 노조의 요구안은 검토조차 할 수 없다고 했다. 올 초 분회는 새 집행부를 뽑아 지난달부터 교섭을 진행했지만 의료원은 상벌위원회 삭제 등 오히려 추가된 개악안을 내밀었다. 의료원은 노조에 단협도 5월 8일 해지하겠다고 일방 통보했다.

분회는 단협만료를 앞두고 21일 쟁의조정신청을 했다. 이에 의료원은 부산지방노동위에 필수유지업무 결정 신청을 해 맞대응하고 있다. 의료원은 외주용역을 도입하려고 할때는 의료원 노동자들을 핵심업무와 주변업무로 구별하더니 올해는 이들이 모두 필수유지업무 대상자라고 주장하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

분회는 “의료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협 개악안, 단협 해지 통보로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 또 정부가 노동 기본권인 파업권을 제한하기 위해 만든 필수유지업무제도까지 이용해 탄압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 분회는 이에 굴하지 않고 투쟁을 통해 민주노조를 사수하고 구조조정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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