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주요소식

(*.119.100.2) 조회 수 395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반병동 619곳·중환자실 297곳·신생아중환자실 88곳

간호등급가산제를 신청한 의료기관이 증가하고 있다. 일반병동의 경우 12월 현재(4/4분기) 619곳이 신청해 올해 3월(1/4분기) 보다 33곳 늘었다. 중환자실 차등수가제 신청기관은 297곳, 신생아중환자실 차등수가제 신청기관은 88곳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힌 2008년도 일반병동·중환자실·신생아중환자실 간호등급가산제 산정 현황에서 확인됐다.

간호등급가산제는 간호사를 확충해 간호서비스 수준을 높이고자 지난 1999년 일반병동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됐다. 간호사 1인당 담당하는 병상 수에 따라 입원료 중 간호관리료를 가산 또는 감산하고 있다.



일반병동 1등급 의료기관 22곳이다. 2008년 12월 현재 일반병동 간호등급가산제를 신청한 기관은 619곳이다. 1/4분기 신청기관 586곳에 비해 종합병원 22곳, 치과병원 1곳, 한방병원 7곳, 의원 7곳이 늘었다. 병원은 4곳이 줄었다.

현재 1등급 의료기관은 종합전문병원 3곳, 종합병원 4곳, 병원 4곳, 치과병원 2곳, 의원 9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1/4분기에 비해 종합전문병원과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에서 각각 1곳씩 늘어났다.

요양기관별 등급 현황을 살펴보면 △종합전문병원(43곳)=1등급-3곳, 2등급-7곳, 3등급-20곳, 4등급-13곳 △종합병원(232곳)=1등급-4곳, 2등급-14곳, 3등급-49곳, 4등급-45곳, 5등급-30곳, 6등급-57곳, 7등급-33곳 △병원(246곳)=1등급-4곳, 2등급-13곳, 3등급-23곳, 4등급-32곳, 5등급-27곳, 6등급-97곳, 7등급-50곳 △치과병원(3곳)=1등급-2곳, 3등급-1곳 △한방병원(47곳)=2등급-1곳, 4등급-4곳, 5등급-9곳, 6등급-9곳, 7등급-24곳 △의원(48곳)=1등급-9곳, 2등급-14곳, 3등급-5곳, 4등급-5곳, 5등급-3곳, 6등급-12곳이다.

중환자실 1등급 의료기관은 7곳이다. 중환자실 차등수가제는 올해 7월 1일 처음 시행됐다. 간호사 대 병상 수에 따라 9등급으로 나눠 5~40% 가산하거나 10~20% 감산하고 있다.

중환자실 차등수가제 신청 의료기관은 12월 현재 297곳이다.

7월 처음 신청한 의료기관 292곳보다 5곳 늘었다. 3/4분기에 비해 종합전문병원 5곳, 종합병원 1곳이 늘었으며, 병원 1곳이 줄었다. 1등급 의료기관은 종합전문병원 5곳, 종합병원 2곳이다.

요양기관별로 보면 △종합전문병원(43곳)=1등급-5곳, 2등급-8곳, 3등급-22곳, 4등급-3곳, 5등급-3곳, 6등급-1곳, 9등급-1곳 △종합병원(206곳)=1등급-2곳, 2등급-4곳, 3등급-30곳, 4등급-22곳, 5등급-29곳, 6등급-41곳, 7등급-38곳, 8등급-13곳, 9등급-27곳 △병원(44곳)=3등급-1곳, 4등급-1곳, 6등급-19곳, 7등급-6곳, 8등급-2곳, 9등급-15곳 △요양병원(4곳)=6등급-2곳, 7등급-1곳, 8등급-1곳 등이다.

신생아중환자실 1등급 의료기관은 46곳이다. 신생아중환자실 차등수가제를 신청한 의료기관은 2008년 12월 현재 88곳이다. 1등급 의료기관은 종합전문병원 24곳, 종합병원 20곳, 병원 2곳이다.

요양기관별로 보면 △종합전문병원(39곳)=1등급-24곳, 2등급-13곳, 3등급-1곳, 4등급-1곳 △종합병원(47곳)=1등급-20곳, 2등급-19곳, 4등급-8곳 △병원(2곳)=1등급-2곳 등이다.

신생아중환자실 차등수가제는 지난해 10월 처음 실시됐으며, 간호사 대 병상 수를 총 4등급으로 나눠 15~30% 가산하거나 25% 감산하고 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기사등록 : 2009-01-02 07: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의료법개정안 무엇이 문제인가? 국회 토론회, 선전전 진행 file 이장우 2010.04.26 357
190 비정규직 차별…정규직과 색깔 구분·식당 ‘대기 줄’ 따로 관리자 2009.01.05 363
189 금속노조, 7월 1일 전면파업 결정 관리자 2009.06.29 367
188 찌그러진 깡통이라고 함부로 차지마라! 관리자 2009.01.23 368
187 [동산병원 영양실 투쟁] 다음아고라 토론방 베스트 만들기, 따라해보세요 file 이혜영 2010.09.16 370
186 병원 ‘의료채권’ 발행 가능해진다 관리자 2009.02.06 385
185 물과 음식물이 차단된 쌍용차 공장 관리자 2009.07.27 385
184 의료기관 평가 우수병원에 'KS마크' 달아준다 관리자 2009.02.13 389
183 서울대법인화법’ 날치기 통과 무효화 하고 박희태 국회의장은 사퇴하라! 관리자 2010.12.09 389
182 新포괄수가, 10만원미만 진료 적용 관리자 2008.12.15 390
181 “보건산별노조 운동의 원칙을 묻는다” 관리자 2009.01.05 391
180 차등성과급, 병원업무 외주화 의료서비스 질 낮춰 장희연 2010.04.16 394
» 간호등급가산제 신청 의료기관 '증가일로' 관리자 2009.01.05 395
178 공공노조울산 "의료민영화 반대, 영리병원 저지, 의료공공성 강화 투쟁" 선포 file 관리자 2010.06.21 396
177 국회, 복지분야 86조3천억 배정…필수예방접종 확대 338억 삭감 관리자 2010.12.09 398
176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박탈 분쇄 관리자 2008.07.16 400
175 제주 영리병원 반대 움직임 급물살 file 관리자 2008.07.24 402
174 정규직화하면 점수 깎는 MB정부 관리자 2009.07.09 403
173 동산의료원 환자식당 외주철회, 직고용 쟁취를 위한 1000인 릴레이 농성 웹자보(100811) file 이혜영 2010.08.11 405
172 '건강관리서비스·원격의료' 관련법안 상정 보류 관리자 2010.12.06 4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39-4번지 철노회관 2층
전화: 02-468-0830 팩스: 02-497-0444 이메일: bonbu2011@gmail.com
No Copyright, Just Copyleft!!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관련사이트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php if(preg_match('/iPod|iPhone|Android|BlackBerry|SymbianOS|Bada|Kindle|Wii|SCH-|SPH-|CANU-|Windows Phone|Windows CE|POLARIS|Palm|Dorothy Browser|Mobile|Opera Mobi|Opera Mini|Minimo|AvantGo|NetFront|Nokia|LGPlayer|SonyEricsson|HTC/',$_SERVER['HTTP_USER_AGENT']) ){ ?> ph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