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갑게 내리쬐는 가을 햇볕이 우리의 투쟁열기를 가라앉히겠습니까, 성원개발의 무모한 술수와 음모가 우리의 분노를 사그라지게 할 수 있겠습까? 결연한 투쟁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자랑스런 조합원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