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주요소식

(*.119.100.2) 조회 수 435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국인 영리법인병원 도입 재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국가발전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역할 정립'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투자개방병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 도지사,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 전여옥 의원, 진성호 의원 이외에도 현장 실무자로 네트워크병의원협회 박인출 대표가 참석해 의료서비스 산업화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정 최고위원은 이자리에서 "스위스, 싱가폴 등 세계적으로 투자 개방형 영리병원이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라며 "질병이 있는 환자만이 아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병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회장은 "싱가폴 의료관광의 경우 1인당 의료 지출비의 8배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다"며 의료관광은 해외관광객의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제주도에서 투자개방병원은 산업과 복지의 이념 논쟁이 돼서는 안되며 이는 국가경쟁력을 선도해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재차 휴양개념의 의료관광을 제안했다.

한편, 김 도지사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제주도 내국인 영리법인 병원 도입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용어에서 올 수 있는 오해를 없애고자 투자개방형 병원으로 명칭을 바꿔 단계별 여론형성 계획을 세우는 등 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제주도 영리법인 병원 허용 재추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임시직 간호사 많으면 간호등급 산정 불리 file 장희연 2007.04.11 961
190 의료법 국무회의 제출안 '달라진 게 없다' 장희연 2007.05.08 684
189 <논평> 한국의 보건복지정책의 전면후퇴는 유시민장관 퇴임과 함께 중단되어야 한다. 장희연 2007.05.22 571
188 성명서> 연금법 개악, 의료법 개악 등 현 보건복지정책도 전면 백지화 되어야 장희연 2007.05.25 546
187 데일리메디 "장관 사퇴와 함께 의료법 개정 등 백지화" 장희연 2007.05.25 537
186 한미 FTA는 한미 양국의 보건의료제도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협정입니다. 장희연 2007.06.11 1575
185 성명서> ‘노인장기요양법’ 시행령·시행규칙 수정하고 제대로 된 장기요양보장제도 마련하라! 장희연 2007.06.11 626
184 대형병원 산재병원 지정제 "악법도 법" 장희연 2007.06.12 555
183 “시장을 넘는 질서, 공공인천 건설!” 장희연 2007.06.12 568
182 비정규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file 관리자 2007.06.12 611
181 기예처,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 이어져 file 관리자 2007.06.20 481
180 "광주시청비정규직 문제부터 풀어라" file 관리자 2007.06.25 532
179 비정규법 때문에 비정규직 자살 시도 file 관리자 2007.06.25 507
178 6월 총력 투쟁이 시작됐다 file 관리자 2007.06.26 499
177 경북대 병원 간병인 분회 창립총회 2 file 이정현 2007.06.28 476
176 동산병원 비정규 분회 창립 총회 file 이정현 2007.06.28 511
175 열린우리당+한나라당 "미치지 않고서야..." file 관리자 2007.07.03 580
174 경북대 간병인분회 로비농성 중 1 file 관리자 2007.07.11 582
173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가 file 관리자 2007.07.21 525
172 부당전보는 노동탄압, 사회연대연금지부 1천명 하루 파업 file 관리자 2007.08.01 5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39-4번지 철노회관 2층
전화: 02-468-0830 팩스: 02-497-0444 이메일: bonbu2011@gmail.com
No Copyright, Just Copyleft!!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관련사이트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php if(preg_match('/iPod|iPhone|Android|BlackBerry|SymbianOS|Bada|Kindle|Wii|SCH-|SPH-|CANU-|Windows Phone|Windows CE|POLARIS|Palm|Dorothy Browser|Mobile|Opera Mobi|Opera Mini|Minimo|AvantGo|NetFront|Nokia|LGPlayer|SonyEricsson|HTC/',$_SERVER['HTTP_USER_AGENT']) ){ ?> ph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