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주요소식

(*.119.100.2) 조회 수 465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일반약 슈퍼판매, 전국민 약먹기 운동이다"
곽정숙 의원·시민사회단체, 의료민영화 반대 공동 기자회견



▲ 2일 국회에서 곽정숙 의원과 시민사회단체가 의료민영화 정책에 반대했다.

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민영화에 대해 국회의원과 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가 국회에서 모여 반대의 한목소리를 냈다.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과 건강연대 등은 2일 '의료민영화 악법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국회 정론관에서 열었다.

특히 곽 의원은 기재부의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곽 의원은 "기재부 윤증현 장관이 의약품을 슈퍼에서 판매하면 제약사의 매출이 오른다는 발언은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것"으로 지적했다.

이어 "오로지 제약사의 매출만을 바라본 윤 장관의 잘못된 인식대로라면 전국민이 나서 약먹기 운동이라도 해야 한다는 말인가"하고 되물었다.

또한 그는 의료민영화에 대한 명확한 반대 의사를 밝히지 않는다며 복지부 전재희 장관에게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공동기자회견에 참여한 시민사회단체 등은 의료채권법과 보험업법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의료채권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환자의 의료비는 폭등한다"며 "중소병원 채권을 살 사람이 없는데 의료채권법이 중소병원 살리기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공공서비스노조 이장우 수석 부위원장은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이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문제삼았다.

이 부위원장은 "영리병원을 만들어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는 것, 보험업법을 만들어 보험사기를 막겠다는 것 모두 대국민 사기극이다"고 주장했다.

의료소비자 시민연대 강태언 사무총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법의 실 내용은 외국 의료기관의 유치 활성화만을 위해 특례와 규제완화 뿐이어서 국내 의료체계와 건강보험 체계를 위협할 악법"으로 규정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 메디컬투데이> 국회 간 의료법, 의협·복지부·국회 ‘삼국지’ 의료법 전부개정안 상정 확실시 장희연 2007.08.22 483
110 "예산지원 했는데 체불임금 있을 수 없는일" 격로 관리자 2009.01.28 482
109 [경향신문]‘두번의 자살기도’ 그후, 6년만에 ‘또’ 산재 신청을 하다 관리자 2008.03.10 482
108 음주문화연구센타분회의 호봉제전환은 연공서열의 원칙을 지켜낸 성과 관리자 2007.12.27 481
107 기예처,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 이어져 file 관리자 2007.06.20 481
106 포항의료원 투쟁 승리 관리자 2007.11.19 480
105 건보보장률 55.8%…비급여 의료비 11조 넘겨 관리자 2008.02.20 479
104 경북대 병원 간병인 분회 창립총회 2 file 이정현 2007.06.28 476
103 서울대 병원 돈인가? 환자인가? 관리자 2009.04.22 474
102 "개선은 Ok" 간호등급제 "폐지는 No" 관리자 2008.01.11 474
101 의료법, 이번 국회 통과 위해 집중 논의 장희연 2007.08.29 474
100 청구성심병원 분회, 진상조사단 발표, 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file 관리자 2008.04.21 472
99 병원내 간병서비스 제도화 어떻게 할 것인가? file 관리자 2009.12.30 471
98 경영난 심화→돈벌이 급급…‘위험 내몰리는’ 환자들 file 관리자 2008.02.25 471
97 서울대병원 83.2% 파업 가결 file 관리자 2007.10.08 471
96 민주노총 대대 열어 이랜드 투쟁 결의한다. file 관리자 2007.08.01 470
95 울산대병원노동자들 "수익만 쫓는 병원, 노동자의 삶은 뒷전" file 관리자 2007.08.30 469
94 민주노총,추석때 이랜드 매장 집중타격 file 관리자 2007.08.22 469
93 “마봉춘 노조 힘내”…“개베스 노조 해체” 관리자 2008.12.29 466
» 의료민영화 반대 공동 기자회견 file 관리자 2009.04.02 46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39-4번지 철노회관 2층
전화: 02-468-0830 팩스: 02-497-0444 이메일: bonbu2011@gmail.com
No Copyright, Just Copyleft!!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관련사이트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php if(preg_match('/iPod|iPhone|Android|BlackBerry|SymbianOS|Bada|Kindle|Wii|SCH-|SPH-|CANU-|Windows Phone|Windows CE|POLARIS|Palm|Dorothy Browser|Mobile|Opera Mobi|Opera Mini|Minimo|AvantGo|NetFront|Nokia|LGPlayer|SonyEricsson|HTC/',$_SERVER['HTTP_USER_AGENT']) ){ ?> ph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