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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는 좋은 간병을, 간병노동자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간병서비스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간병노동자 한마당>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지난 10월 2일(토) 오후,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서울, 대구, 충북, 제주에서 모인 간병노동자들이 간병서비스 건강보험 적용을 위한 간병노동자 한마당(주최 :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을 진행했습니다. 대구간병분회 석명옥 분회장님의 사회로 진행된 한마당은 간병노동자들의 많은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서울, 대구, 충북지역의 간병분회에서는 노래와 율동 등 문화공연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간병서비스가 건강보험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이유, 병원이 간병노동자를 직접고용해야 하는 이유, 간병노동자들이 기본적인 노동권조차 보장받지 못 하면서 환자간병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어려움 등에 대해 각 분회를 대표해서 발언해 주셨습니다. 특히 최근 노동조합에 가입한 제주의료원의 간병노동자들이 참가해 주셔서 더욱 뜻 깊은 한마당이 되었습니다.

간병당사자들의 주체적 참여와 함께 공공노조 이상무 위원장님의 대회사, 의료민영화저지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조경애 대표님과 환자복지센터 양봉석 대표님의 연대발언으로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의 소원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간병서비스 급여화를 위한 희망과 결의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각 간병분회들은 간병 제도화(간병 비급여화)를 앞둔 남은 올해 하반기 동안 미조직된 간병노동자들과 환자보호자들을 만나면서 간병 급여화의 필요성과 병원 직접고용의 당위성을 계속알리는 작업과 함께 간병노동자 조직사업들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10월 4일부터 22일까지 간병 건강보험 급여화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서울지부 간병분회 주도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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