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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12월 11일부터 총파업 돌입

조회 수 3286 추천 수 0 2006.12.09 00:08:09




"911야합 로드맵법안 또 강행처리"

'날치기악법원천무효, 야합로드맵철폐, 노무현정권심판' 민주노총 전체간부 상경투쟁  

[20:55] 조준호 민주노총위원장 현장 지침 발언


△조준호민주노총위원장 ⓒ민주노총
=동지들 고생많으셨다. 동지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다. 오늘 노동악법 날치기처리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인정할 수 없다. 우리는 정말 현장에서 적은 수가 투쟁했다. 간부대오가 투쟁했다. 이렇게 투쟁하지 맙시다. 돌 던지고 파이프 휘두르고 그리고 간부 활동가 몇명 자복하는 투쟁 그만합시다. 현장 조직합시다. 현장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현장으로부터 조직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 오늘 투쟁, 우리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서비스연맹위원장 등이 연행됐다. 오늘 낮에 총연맹위원장도 함께 구속되겠다고 결의했다. 하지만 구속되지 못하고 이 자리에 서있다. 동지들이 구속되는게 가슴이 아리고 쓰리지만, 80만 조합원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조직되지 않는 것이 슬프다고, 한스럽다. 지침내리겠다. 투본대표자회의에서 결의한 대로 월요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무슨 짓이라도 할 것을 결의했다. 투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합간부들이라도 확실히 보여줄 것을 결의했다.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울산본부장 동지의 말씀처럼 망치 세번 때렸다고 주저앉는다면 계속 뚜드리는 망치에 주저 앉을 것인가. 조직하자. 되는 대로 조직해서,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임시국회를 열겠다는데 우리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자. 힘차게 투쟁하자.

[16신/19시49분] 민주노총 지도부와 전국 간부들, 환노위 전체회의 상정소식 듣고 국회로 비폭력 평화행진, 경찰 무차별 집단폭력, 30여 명 폭력연행 당해


■ 국회투쟁 시간일지

19시25분/국회 환노위 전체회의가 공식 개시됐다는 소식을 접수한 민주노총 지도부와 배낭을 맨 맨몸의 2천여 간부들이 "더이상 참을 수 없다"며 국회로 질주했다.

19시35분/ 국회 정문 바로 앞까지 진출한 민주노총 지도부와 간부들이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이며 대치 중이다.

19시40분/바로 지금 경찰이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연행하기 시작했다. 상황이 아주 긴박하다.

19시49분/ 20여명이 연행됐으며, 경찰은 계속해서 추가연행을 자행하고 있다. 심지어는 행사차량에 타고 있는 사람들까지 끌어내려 연행을 시도하고 있다. 현장은 아수라장이다.

19시55분/경찰의 무자비한 폭력행사와 함께 현재 30여명이 연행됐으며, 대오는 뒤로 밀려나 국민은행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민주노총 지도부와 전국 간부들은 경찰의 집단 폭력 연행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연행자들에는 총연맹과 산하 연맹, 지역본부 지도부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20시13분/민주노총 부위원장을 비롯한 사무총국 성원들과 금속 현대자동차노조 조합원, 공공연맹,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등을 포함하여 약 30여 명이 강제폭력연행 당했다. 연행과정에서 경찰은 비폭력 행진을 하던 집회대오를 향해 방패를 휘두르거나 집단폭력을 가하기도 했다. 경찰은 행사용 윙카도 탈취했다. 비폭력 행진을 벌이던 집회대오는 경찰의 무자비한 집단 폭력연행에 항의하며 국민은행쪽 차로까지 밀려났지만 폭력경찰 물러나라며 항의하고 대오를 정비 중이다. 연행자를 파악 중이다. 집회대오로부터 약 3백여 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경찰병력은 살수차를 앞단에 위치시켰다. 20시20분 현재, 대오는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

20시25분/약 5백여 명의 집회대오가 여의도 15-22번지 국민은행쪽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며 강제폭력 연행당한 조합원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집회대오는 '파업가'를 부르며 국회 환노위의 911야합 로드맵악법 강행처리를 규탄하고 있다. 민주노총 상경투쟁 간부들은 연행자 즉각 석방, 날치기개악법 무효를 외치며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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