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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개발분회, 28년 일해도 고작 128만 원 저임금 시달려와
이꽃맘 기자 iliberty@jinbo.net / 2007년10월04일 12시27분
성원개발분회, 4일 오전 9시부로 파업 돌입
서울대병원에서 시설관리를 하는 용역노동자들이 오늘(4일) 오전 9시부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공공노조 의료연대서울지역지부 성원개발분회는 “지난 6월 22일부터 3개월 동안 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이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지 않아 합의점을 찾지 못해 파업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성원개발분회는 지난 9월 21일 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접수했으며, 지난 1~3일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해 제적 조합원 92명 중 92명이 투표에 참여해 90%(83명)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한 바 있다.
저임금에, 작업복도 세탁기도 없는 열악한 노동조건
분회에 따르면 성원개발에서 일하던 시설관리 노동자들은 그동안 저임금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동안 근속을 해도 월 120만 원에 그쳤으며, 28년을 일한 노동자도 고작 124만 원을 받아왔다. 그런데 사측은 신규인원에 대해서는 더 많은 임금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너무 낮은 임금으로 신규인원이 확보되지 않자 이뤄진 조치다. 그러나 오랜 기간 동안 일한 노동자에 대한 임금 인상은 없는 상황이다.
유행선 의료연대서울지역지부 사무국장은 “실질적인 임금인상이나 장기근속 수당 등은 하지 않고 있으면서, 신규인원에 대해 시장성을 반영해 높은 임금을 주면서 원래 일하던 노동자들이 실질임금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한 임금명세표에서 각종 수당을 통합해 지급하면서 실제로 수당을 제외한 임금이 얼마가 되는지도 노동자들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노동자들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임금명세표에서 각종 수당 명목을 따로 명시할 것과 임금 15만 3천원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노동조건도 열악하다. 분회는 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안전화, 작업복도 지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작업환경 측정도 제대로 되지 않아 난청이 생기고 오폐수를 관리하는 환경에서는 작업복 세탁을 위한 세탁기조차 제공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측은 올해 정기휴가도 없앴다.
이 뿐 아니라 사측이 노동청에 ‘단속업무’ 승인 신청을 하고 근무형태를 변경하려 해 문제가 되고 있다. 분회에 따르면 ‘단속업무’로 승인이 되면 최저임금 및 연장근무 수당 등이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아 노동강도 강화와 임금 저하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에 분회는 이전의 노조가 사측과 한 ‘단속업무 승인 노사합의’를 폐기할 것과 근무형태변경 금지를 요구하고 있다.
“원청인 서울대병원에 책임있다”
이에 의료연대서울지역지부는 “성원개발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하청노동자라는 이중의 꼬리표로 저임금에 혹사당해야 했으며, 사측관리자로부터의 수모와 멸시를 감내해야 했다”라며 “의료기관서비스평가 최우수병원임을 자랑하는 국립중앙병원인 서울대병원에서 일하는 하청노동자들의 삶은 화려한 서울대병원의 명성과는 달리 너무나 대조를 이루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성원개발 노동자들의 임금과 근무조건 개선의 근본적인 책임은 원청인 서울대병원에 있다”라는 것을 명확히 했다.
파업에 돌입한 성원개발분회 조합원들은 앞으로 매일 오전 파업출정식을 열고 싸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림자
bong4551 용역 시설관리 인간 노예 시장이죠
저두 이쪽 계통 일하면서 매번 느끼는 건대 할말이 없어요 마치 일하는 사람들을 인간 소모품양 취급하고 복지란거 정말 기되하기 어렵죠 그리구 1년 마다 재계약 하는되 연봉 인상 생각도 못하죠 올려 달라고 안달 하면 다른분 쓸태니 나가라 하고 금액은 정해져 있죠 야근 수당 시설 관리 하는사람 보통 60-71시간 일주일 일하는대 단속적 감시적 근무라 하여 아무런 혜택 없죠 다른일 하는 사람보고 소음 심하고 잠잘 곳도 제되로 없는 곳 에서 일하라 해보세요 그리구 시설 일이란게 기술이 필요한대 기술 없는 하청 노동자로 만들고 있는 현실 슬프고 힘들구하내요 다른 곳도 이런일 많이 생겨서 후대에는 이런 용역 비정규직 중 최고 밑바닦 인생 살지 않도록 응원합시다
ccs007000 정말 문제입니다..
나도 시설관리쪽에 일하고 있지만 장래가 걱정입니다..어찌해야되나...한숨만 나옵니다..일단 시작을 했으니 업무에 충실히 하면서 제2의 직업을 찿을려고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하고있습니다..세상이 어지러워 딱히 할것이 생각은 안나지만 자영업쪽(소형-개인사업) 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대한민국 시설관리에 몸담고 계신분들...힘내세요...저역시 비정규직이지만 평생직장이라는 생각은 안합니다..물론 사측에서 정년까지 보장도 안해줄 뿐더러...다시 학창시절로 갈수만 있다면 지금 하고있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겁니다..하지만 지금은 살기바뿐 세상인지라..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딱히 다른직종을 찿기가 힘드네요...여튼간에 고생은 고생대로하시고 급여는 형편없는 곳이 시설관리 개통이 맞습니다..노력한 만큼 대가가 지불되어야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분들 욕하시지 마시고 용기을 잃지않게 힘내라는 말 한마디 건내 주십시요...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요..
rok7954 시설관리는 대한민국 최 하위에 말단직 입니...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입사 하는 경리도 봉급이 그것보다 많습니다 말이 기술직이지 시설관리에 몸담으면 인생 망가집니다 나이드신분들 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젊은 분들 절대로 절대로 시설관리쪽에는 계셔서는 안됩니다. 자기인생 포기하는 것고 똑같습니다. 소장 월급이 200인데 기사 반장은 결혼못합니다. 혼자술값도 안돼요 인생조지지 말구 다른 업종알아보세요....
hoiiy820 서울대병원 용역 여러분 화이팅
힘내시고 쟁취하세여 인간 대접받을때까지
너무적은 월급으로 어떻게 지금까지 왔는지 모르지만 국가 보다는
던많은자들이 권력을 등에없고 차취하는것을 없애는 그날까지
~~~~~~~~~~~~힘내세여 서울대병원 용역여러분
kwanq6667 성원개발은 좀 각성과 반성
임금은 언제나 올려 줄라나 ㅎㅎ 좀 더줘라 성원사장월급은 얼마나 받아가냐 일꾼들 돈좀 더줘 시붕
jjhu879 병원 비정규직근로자 대부분이 같은현상...
우리나라 중대형 병원의 비정규직 근로자 대부분이 아주 열악한 환경과 임금착취의 표본적 근로형태를 띠고있다.. 하루빨리 비정규직 없어지지 않으면 우리 노동자들의 미래는 암울하며 서민의 삶은 아주 비참해질것이다..
서울대 병원 용역계약직 노동자 여러분 힘내시고 끝까지 싸워 이기세요~~
잘못된 자본가들의 사상을 바로잡는 그날까지....
ttagi999 20년 일한 퇴직금이 얼마?
용역회사에서 20년 일한 사람의 퇴직금이 얼마 일까요?
보통 사람이라면 억대를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삼천만원도 안됩니다.
만약 내 자식이 이런 일을 한다면 여러분들은 그 회사를 다니라고 할까요?
용역 회사 사장은 자기 자식을 그런곳에 일하게 할가요?
빈익빈 부익부는 갈수록 심해 집니다.
ttagi999 용역회사는 착취의 국가대표이다
용역회사는 노동력 착취의 국가대표이다. 자신들은 노동자들이 어찌되던간에 용역 계약을 유지해서 돈만 받아 먹으면 그만이다. 그들을 위하여 그들의 이름으로 24시간씩 교대근무를 하는 노동자들은 개 밥의 도토리 신세이다.
명절에 따뜻한 선물한번 하지 않고, 용역 본사 랍시고 발주처에 잘보이기 위해서 이것 저것 근로자들에게 요구만 한다. 참으로 용역회사는 빨리 없어져야 한다. 먹고살기 위해서 일하는 노동자 착취의 세계 1위 용역회사 빨리 없어져야 한다.
gil9205 삼대 악덕중에 하나라는 그 기업이군
시설 용역 업체들이 다 악덕이데
그 중에서도 삼대 악덕기업중에 하나라고 들은 그 회사군,
이목희 와 이상수 좋카다.
용역회사만 신나게 말들어 주었으니
heui3834 충북대병원 성원개발은 110만원 밖에 안준다
서울대병원 성원개발은 120만원이라도 받는다. 그러나 충북대병원 성원개발은 고작 110만원정도 받는다. 충북대 시설과장 및 노조간부들은 이들 용역인들이 성원개발측으로부터 얼마를 받는지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 같다. 왜 내월급만 꼬박꼬박 잘 나오면 되고 나만 대우 받으면 되니까. 같이 있기도 싫은 용역인들 신경이나 쓰나. 저임금에 시달리면 죽지못해 다니는 것을
choiyongsoon 그놈의 용역이 문제다...
근로자들의 피빨아 먹는 용역업체를 이 나라에서 퇴출 시켜야 진정한 노동자의 세상이 온다 공공기관 부터 솔선수범 해라
sjleego 화이팅하세요
시설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는 인간들 ...
yunqrf 이 나라에 노동부가 있는지 정말?
용역회사는 허가내죠 국민 임금 피빨아 먹게 하구 단속적 근로자란 법을 만들어 용역 힘실어주면 근로자는 일만하구 집에 가라냐 정책 하는거 하구는 그러니 니들이 욕먹는겨 나쁜건 고치고 잘된건 나두어야 하는데 꺼꾸로 가는 정책 노동부의 정책 이랍니다,
woochang7603 이기사는 맞습니다.
성원개발 서울대병원 사업소에서 근무해본 사람입니다.
저정도 월급여 받는게 맞을겁니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2년 조금 못되게 근무했는데 97만원인가 받았습니다 그것도 3교대근무(주간2일,야간2일,비번)하고 말이죠 야간근무때는 엄청난 소음의 냉동기를 돌려야하기 때문에 끝나고 집에오면 잠도 안옵니다. 그리고 반장급(그때당시 정년이 2년정도 남으신분이 120만원 쪼금 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없는 세탁기가 아직도 없다니, 그리고 서울대병원 직원들의 멸시 이것또한 있습니다. 물론 이런 멸시받고 일 열심히 할사람없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써 열심히 하다가 이러한 대접받으면 삐뚤어지고 대충대충 그때그때 할일만 하다, 퇴근시간되서 칼퇴근합니다. 왜냐하면 미래가 없기 때문이죠. 시설관리직 이거 계약직으로라도 직영하는게 낳을겁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시설직 일인당 150만원으로 임금책정해 시설용역업체에 주는걸로(근무당시) 알고있는데 이정도만 주고 계약직으로(그럼 외견상 일단은 서울대병원직원이니깐) 일하라면 할사람많을 꺼고 일도 지금 용역업체 맏기는것보단 열심히 할겁니다. 예로 관공서 시설관리공단 9급,10급 기능직급여가 120만원 안밖인데 경쟁률이 10대1일 넘어서는것보면 뭔가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ljksis 어떻게 보면 성원개발을 욕할건 아니지만 서울대병원뿐 아니라 우리나라 구조가 이런식입니다 그것도 자격증 몇개씩 따도 고졸 갖졸업하고 사무직 간것보담 급여가 적다면 어찌 생각할런지요 현재 체계로는 개선이 안됩니다 건물주는 경쟁입찰을 시켜서 적게 써넣는곳으로 입찰을 할테고 임금은 최저로 받아서 용역회사에서 30%정도는 띠고 임금을 줄려니 이모냥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용역회사를 없애는수밖에 없습니다
chhhong 참세상 기사는 믿을 수 없어....
10년 동안 근속을 해도 월 120만 원에 그쳤으며, 28년을 일한 노동자도 고작 124만 원을 받아왔다... 정말일까?? 혹시 기본급 아닌가?? 걍 연봉을 표시해라...사이비 언론 참세상...
ljksis 맞는말일껍니다 용역회사 대부분 그렇게 열악합니다
10/04 13:19:01(124.139.xxx.200)
run24 우리나라 양극화의 현실임니다...!
10/04 14:29:10(121.254.xxx.118)
ykiki7 니가 함 직접 가서 알아봐 샠햐..
10/04 14:57:16(222.234.xxx.42)
yunqrf 댁이 사는 아파트 관리 사무소 가보소 사실인지 아닌지 바로 알것이오 이것이 울 나라의 현실이요 모 멀리 갈 필요 있나
10/04 15:58:12(58.121.xxx.159)
sonake70 ..........................
10/04 16:08:35(210.116.xxx.221)
ljksis 연봉1400 이 수두룩한다 월로 따짐 120만원도 안되는구만 빌딩용역회사는 다 없애든지 해야된다 자격증제도를 더 강화시켜서 제대로 대우를 받게해야된다
10/04 17:37:48(124.139.xxx.200)
phswoon 맞습니다....뭐 내가 성원개발에 근무하지는 않지만 용역회사 =시설관리 노동자들은 대부분 경력이 많아도 책임자(기계,전기과장)아니면 저정도 받지요 ...24시간격일근무하면150(상여금,모든수당합쳐서)만원 정도입니다...
ljksis 빌딩관리 개같은 용역을 없애야한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도대체 저것도 임금이라고 주는건가?
빌딩관리 법을 강화해서 용역화를 없애던지 임금을 사무직에 준수해서 주든지 해야된다 근무환경도 열악할텐데 너무하는거 아닌가? 다 때려뿌셔라
suncopy 시설관리해서 먹고 살려면 맞벌이가 필수고요 간부가되도 찌질이 생활을 면할 수 없습니다.근본적으로 노동법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감단직의 악법을 철폐해야 합니다
10/05 09:03:03(218
ahy130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네.....
요즘에 120만원에 한국에서 살수있는지 모르겠네 저정도 근무했으면 자녀도 고,대학교는 다닐덴데 어떻게 가르치는지 .......
성원개발 세무조사및 서울대 병원도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을까...
그래도 근무 하는사람이 용하다 ㅂ ㅅ 인가 ㅉㅉㅉㅉ
mismile210 힘내세요~~
정말이지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습니다..음지를 잘 살펴야지 나중에 문제가 없을거고 더 좋은 병원으로 거듭날거라고 믿습니다^^
저두 이쪽 계통 일하면서 매번 느끼는 건대 할말이 없어요 마치 일하는 사람들을 인간 소모품양 취급하고 복지란거 정말 기되하기 어렵죠 그리구 1년 마다 재계약 하는되 연봉 인상 생각도 못하죠 올려 달라고 안달 하면 다른분 쓸태니 나가라 하고 금액은 정해져 있죠 야근 수당 시설 관리 하는사람 보통 60-71시간 일주일 일하는대 단속적 감시적 근무라 하여 아무런 혜택 없죠 다른일 하는 사람보고 소음 심하고 잠잘 곳도 제되로 없는 곳 에서 일하라 해보세요 그리구 시설 일이란게 기술이 필요한대 기술 없는 하청 노동자로 만들고 있는 현실 슬프고 힘들구하내요 다른 곳도 이런일 많이 생겨서 후대에는 이런 용역 비정규직 중 최고 밑바닦 인생 살지 않도록 응원합시다
ccs007000 정말 문제입니다..
나도 시설관리쪽에 일하고 있지만 장래가 걱정입니다..어찌해야되나...한숨만 나옵니다..일단 시작을 했으니 업무에 충실히 하면서 제2의 직업을 찿을려고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하고있습니다..세상이 어지러워 딱히 할것이 생각은 안나지만 자영업쪽(소형-개인사업) 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대한민국 시설관리에 몸담고 계신분들...힘내세요...저역시 비정규직이지만 평생직장이라는 생각은 안합니다..물론 사측에서 정년까지 보장도 안해줄 뿐더러...다시 학창시절로 갈수만 있다면 지금 하고있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겁니다..하지만 지금은 살기바뿐 세상인지라..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딱히 다른직종을 찿기가 힘드네요...여튼간에 고생은 고생대로하시고 급여는 형편없는 곳이 시설관리 개통이 맞습니다..노력한 만큼 대가가 지불되어야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분들 욕하시지 마시고 용기을 잃지않게 힘내라는 말 한마디 건내 주십시요...근로자 여러분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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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입사 하는 경리도 봉급이 그것보다 많습니다 말이 기술직이지 시설관리에 몸담으면 인생 망가집니다 나이드신분들 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젊은 분들 절대로 절대로 시설관리쪽에는 계셔서는 안됩니다. 자기인생 포기하는 것고 똑같습니다. 소장 월급이 200인데 기사 반장은 결혼못합니다. 혼자술값도 안돼요 인생조지지 말구 다른 업종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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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여 서울대병원 용역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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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은 언제나 올려 줄라나 ㅎㅎ 좀 더줘라 성원사장월급은 얼마나 받아가냐 일꾼들 돈좀 더줘 시붕
jjhu879 병원 비정규직근로자 대부분이 같은현상...
우리나라 중대형 병원의 비정규직 근로자 대부분이 아주 열악한 환경과 임금착취의 표본적 근로형태를 띠고있다.. 하루빨리 비정규직 없어지지 않으면 우리 노동자들의 미래는 암울하며 서민의 삶은 아주 비참해질것이다..
서울대 병원 용역계약직 노동자 여러분 힘내시고 끝까지 싸워 이기세요~~
잘못된 자본가들의 사상을 바로잡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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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회사에서 20년 일한 사람의 퇴직금이 얼마 일까요?
보통 사람이라면 억대를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삼천만원도 안됩니다.
만약 내 자식이 이런 일을 한다면 여러분들은 그 회사를 다니라고 할까요?
용역 회사 사장은 자기 자식을 그런곳에 일하게 할가요?
빈익빈 부익부는 갈수록 심해 집니다.
ttagi999 용역회사는 착취의 국가대표이다
용역회사는 노동력 착취의 국가대표이다. 자신들은 노동자들이 어찌되던간에 용역 계약을 유지해서 돈만 받아 먹으면 그만이다. 그들을 위하여 그들의 이름으로 24시간씩 교대근무를 하는 노동자들은 개 밥의 도토리 신세이다.
명절에 따뜻한 선물한번 하지 않고, 용역 본사 랍시고 발주처에 잘보이기 위해서 이것 저것 근로자들에게 요구만 한다. 참으로 용역회사는 빨리 없어져야 한다. 먹고살기 위해서 일하는 노동자 착취의 세계 1위 용역회사 빨리 없어져야 한다.
gil9205 삼대 악덕중에 하나라는 그 기업이군
시설 용역 업체들이 다 악덕이데
그 중에서도 삼대 악덕기업중에 하나라고 들은 그 회사군,
이목희 와 이상수 좋카다.
용역회사만 신나게 말들어 주었으니
heui3834 충북대병원 성원개발은 110만원 밖에 안준다
서울대병원 성원개발은 120만원이라도 받는다. 그러나 충북대병원 성원개발은 고작 110만원정도 받는다. 충북대 시설과장 및 노조간부들은 이들 용역인들이 성원개발측으로부터 얼마를 받는지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 같다. 왜 내월급만 꼬박꼬박 잘 나오면 되고 나만 대우 받으면 되니까. 같이 있기도 싫은 용역인들 신경이나 쓰나. 저임금에 시달리면 죽지못해 다니는 것을
choiyongsoon 그놈의 용역이 문제다...
근로자들의 피빨아 먹는 용역업체를 이 나라에서 퇴출 시켜야 진정한 노동자의 세상이 온다 공공기관 부터 솔선수범 해라
sjleego 화이팅하세요
시설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는 인간들 ...
yunqrf 이 나라에 노동부가 있는지 정말?
용역회사는 허가내죠 국민 임금 피빨아 먹게 하구 단속적 근로자란 법을 만들어 용역 힘실어주면 근로자는 일만하구 집에 가라냐 정책 하는거 하구는 그러니 니들이 욕먹는겨 나쁜건 고치고 잘된건 나두어야 하는데 꺼꾸로 가는 정책 노동부의 정책 이랍니다,
woochang7603 이기사는 맞습니다.
성원개발 서울대병원 사업소에서 근무해본 사람입니다.
저정도 월급여 받는게 맞을겁니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2년 조금 못되게 근무했는데 97만원인가 받았습니다 그것도 3교대근무(주간2일,야간2일,비번)하고 말이죠 야간근무때는 엄청난 소음의 냉동기를 돌려야하기 때문에 끝나고 집에오면 잠도 안옵니다. 그리고 반장급(그때당시 정년이 2년정도 남으신분이 120만원 쪼금 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없는 세탁기가 아직도 없다니, 그리고 서울대병원 직원들의 멸시 이것또한 있습니다. 물론 이런 멸시받고 일 열심히 할사람없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써 열심히 하다가 이러한 대접받으면 삐뚤어지고 대충대충 그때그때 할일만 하다, 퇴근시간되서 칼퇴근합니다. 왜냐하면 미래가 없기 때문이죠. 시설관리직 이거 계약직으로라도 직영하는게 낳을겁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시설직 일인당 150만원으로 임금책정해 시설용역업체에 주는걸로(근무당시) 알고있는데 이정도만 주고 계약직으로(그럼 외견상 일단은 서울대병원직원이니깐) 일하라면 할사람많을 꺼고 일도 지금 용역업체 맏기는것보단 열심히 할겁니다. 예로 관공서 시설관리공단 9급,10급 기능직급여가 120만원 안밖인데 경쟁률이 10대1일 넘어서는것보면 뭔가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ljksis 어떻게 보면 성원개발을 욕할건 아니지만 서울대병원뿐 아니라 우리나라 구조가 이런식입니다 그것도 자격증 몇개씩 따도 고졸 갖졸업하고 사무직 간것보담 급여가 적다면 어찌 생각할런지요 현재 체계로는 개선이 안됩니다 건물주는 경쟁입찰을 시켜서 적게 써넣는곳으로 입찰을 할테고 임금은 최저로 받아서 용역회사에서 30%정도는 띠고 임금을 줄려니 이모냥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용역회사를 없애는수밖에 없습니다
chhhong 참세상 기사는 믿을 수 없어....
10년 동안 근속을 해도 월 120만 원에 그쳤으며, 28년을 일한 노동자도 고작 124만 원을 받아왔다... 정말일까?? 혹시 기본급 아닌가?? 걍 연봉을 표시해라...사이비 언론 참세상...
ljksis 맞는말일껍니다 용역회사 대부분 그렇게 열악합니다
10/04 13:19:01(124.139.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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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14:29:10(121.254.xxx.118)
ykiki7 니가 함 직접 가서 알아봐 샠햐..
10/04 14:57:16(222.234.xxx.42)
yunqrf 댁이 사는 아파트 관리 사무소 가보소 사실인지 아닌지 바로 알것이오 이것이 울 나라의 현실이요 모 멀리 갈 필요 있나
10/04 15:58:12(58.121.xxx.159)
sonake70 ..........................
10/04 16:08:35(210.116.xxx.221)
ljksis 연봉1400 이 수두룩한다 월로 따짐 120만원도 안되는구만 빌딩용역회사는 다 없애든지 해야된다 자격증제도를 더 강화시켜서 제대로 대우를 받게해야된다
10/04 17:37:48(124.139.xxx.200)
phswoon 맞습니다....뭐 내가 성원개발에 근무하지는 않지만 용역회사 =시설관리 노동자들은 대부분 경력이 많아도 책임자(기계,전기과장)아니면 저정도 받지요 ...24시간격일근무하면150(상여금,모든수당합쳐서)만원 정도입니다...
ljksis 빌딩관리 개같은 용역을 없애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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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copy 시설관리해서 먹고 살려면 맞벌이가 필수고요 간부가되도 찌질이 생활을 면할 수 없습니다.근본적으로 노동법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감단직의 악법을 철폐해야 합니다
10/05 09:03:03(218
ahy130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네.....
요즘에 120만원에 한국에서 살수있는지 모르겠네 저정도 근무했으면 자녀도 고,대학교는 다닐덴데 어떻게 가르치는지 .......
성원개발 세무조사및 서울대 병원도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을까...
그래도 근무 하는사람이 용하다 ㅂ ㅅ 인가 ㅉㅉㅉㅉ
mismile210 힘내세요~~
정말이지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습니다..음지를 잘 살펴야지 나중에 문제가 없을거고 더 좋은 병원으로 거듭날거라고 믿습니다^^
그림자
( 다음까페 ) 기계 전기 소방 환경기술인 http://cafe.daum.net/hyungu2003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