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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 출범
공공과 운수노동자들이 하나로 단결하다


지난 1월 19일 통합대의원대회를 통해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공공운수연맹)이 공식 출범했다. 1년여 간의 논의와 12월 26일 대의원대회 무산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공공운수노동자들의 단결과 연대를 구축하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이다.

공공운수연맹은 ‘기본방침’을 통해 2007년 공공운수대산별노동조합 건설을 목표로 활동하기로 했다. 또한 산별 미전환 노조의 산별전환을 지원하고 운수노동자와 공공노동자들의 연대를 확대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운수연맹을 이끌어 갈 지도부로는 4조직통합추진위 집행위원장으로 통합을 이끌었던 임성규 동지가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공공노조 황민호 위원장과 운수노조 김영훈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으로는 오윤석(운수노조-화물), 박용석(연전노조), 이영원(공공노조-전기안전공사), 구수영(운수노조-민주택시), 박사훈(운수노조-민주버스), 임순평(운수노조-철도), 권수정(운수노조-아시아나항공), 김필숙(운수노조-아시아나항공) 등 8명이 선출됐다.
회계감사로는 현정희(공공노조-의료연대), 오충용(공공노조-물가협회), 김용식(운수노조-철도) 동지가 선출되었다.
창립대의원대회 때 선출된 임원들의 임기는 2007년 4월 30일까지며 2007년 4월 중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제2대 임원을 선출한다.

창립대의원대회에서는 2월부터 본격적인 대정부 투쟁에 나서는 화물연대의 투쟁에 공공운수연맹 차원의 적극적인 연대를 결의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공공운수연맹 출범 대의원대회 후 구 공공연맹은 해산 대의원대회를 열어 지난 9년간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투쟁을 이끌어왔던 공공연맹을 공식적으로 해산하고 새롭게 건설된 공공운수연맹 아래 더욱 크고 넓은 연대와 단결의 역사를 건설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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