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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지도부가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연좌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 정부가 12일 오전 8시 국무회의를 열고 비정규법 관련 시행령을 강행통과시켜 반발을 사고 있다. 한편 김동성 공공운수연맹 수석부위원장 등 8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11일 밤 투쟁문화제를 마치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노숙농성을 한 민주노총 조합원 200여명은 12일 오전 7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시작했다. 집회가 시작되는 7시, 공무원노조, 서비스연맹 20여명의 조합원들은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국무총리 출근 저지투쟁을 벌였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노무현 정부가 기어코 비정규법 시행령을 강행통과시키려 하고 있다”며 “오늘 투쟁을 힘차게 벌이자”고 말했다.

단병호 민주노동당 의원은 “정부는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시행령을 만들려 하고 있다”며     “노무현 정부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시행령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전7시30분부터 광화문 사거리를 가로질러 청와대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행진을 막으려는 경찰과 청와대까지 진격하는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우리노조 20여명을 포함한 50여명은 경찰과의 몸싸움 끝에 청와대 앞 삼청동 방면까지 진출했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는 민주노총 지도부와 합류하기 위해 다시 광화문으로 향했다. 경찰은 이 역시 폭력으로 막아섰고 이 과정에서 공공운수연맹 김동성 수석부위원장 등 8명이 연행됐다. 현재 집회 참가자들은 비정규법 시행령 강행통과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이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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