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주요소식

(*.239.172.48) 조회 수 470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5일과 11일 이랜드 매장 타격투쟁, 18일 전국노동자대회, 21일 대의원대회
경찰이 다시 병력을 투입해 뉴코아 강남점에 농성중인 조합원을 강제해산시킨 것에 맞서 민주노총은 31일 긴급 산별대표자회의를 열어 다가올 5일과 11일에 이랜드 전국 유통매장에 집중 타격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또 13일부터는 이랜드그룹 노조원들 말고도 민주노총 간부와 조합원을 중심으로 1천여 ‘중앙선봉타격대’를 꾸려 이랜드 사태가 해결될 시점까지 매장 앞 집회 등을 벌일 방침이다. 18일에는 전국 동시다발 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달 21일 ‘이랜드 사태 해결’이라는 단일 안건으로 대의원대회를 열어 전체 조직 차원의 투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1신] 뉴코아 강남점 다시 점거

이랜드일반노조, 뉴코아노조 조합원들이 지난 29일 새벽 2시경 뉴코아 킴스클럽 강남점을 다시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지난 20일 경찰의 강제해산 9일만의 일이다. 이랜드일반노조, 뉴코아노조 조합원과 연대단위를 포함해 총 500여명이 농성에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24시간 영업을 하는 뉴코아 킴스클럽 강남점안에 들어가 있다가 29일 새벽 2시가 되면서 일제히 매장을 봉쇄하고 농성을 시작했다.

뉴코아노조 조합원은 “지난 번 뉴코아 강남점 점거투쟁에도 참여했다”며 "한 번의 강제해산과 연행으로 우리가 겁을 먹고 포기할 것이라 생각했다면 오산“이라며 ”끝까지 싸워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새벽에는 용역깡패와 매장 가게 주인들이 농성을 하고 있는 조합원을 끌어내려고 해 격렬할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민주노총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뉴코아백화점 강남점 앞에서 농성을 지지하고 엄호하기 위한 집회를 시작했다. 총 1천여 명이 참가한 이날 집회는 밤 10시 문화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밤 10시 이후 곧바로 노숙농성으로 이어졌다. 많은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새 노숙농성을 벌였다. 민주노총은 30일 오전10시부터 집회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노총은 매일 뉴코아 강남백화점 앞에서 집회와 노숙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민주노총은 지난 27일 13차 중집을 열고 ‘이랜드 그룹 타격투쟁관련 2차 집중투쟁 계획’을 확정했다. 민주노총은 지역본부별로 30일부터 매일 매장 1곳씩 정해 집중불매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어 8월 5일에는 전국 동시다발로 제4차 이랜드 그룹 전매장 집중타격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 연맹 "공공부문 16만 5천 일자리 늘려야" file 관리자 2009.01.08 433
50 열린우리당+한나라당 "미치지 않고서야..." file 관리자 2007.07.03 580
49 영리병원도입저지와 병원인력확충을 위한 공공노동자 결의대회 file 관리자 2008.07.07 453
48 외주용역의 광풍에 휘말린 동산병원 환자식당 file 관리자 2007.12.17 499
47 울산대병원 12일 2차례 교섭에도 답보 file 관리자 2007.09.14 816
46 울산대병원 쟁의행위 찬반투표 72.9% 찬성가결 file 관리자 2007.09.06 490
45 울산대병원노동자들 "수익만 쫓는 병원, 노동자의 삶은 뒷전" file 관리자 2007.08.30 469
44 울산대병원분회 12일 전면파업 file 관리자 2007.09.12 534
43 위원회 31일로 연기…‘인프라 구축’ 논의기구 만들기로 file 관리자 2007.12.28 559
42 유성기업 용역, 경산삼성병원 노사분쟁 개입 정황 file 관리자 2011.06.10 705
41 음주문화연구센타분회의 호봉제전환은 연공서열의 원칙을 지켜낸 성과 관리자 2007.12.27 481
40 의료기관 평가 우수병원에 'KS마크' 달아준다 관리자 2009.02.13 389
39 의료기관평가? 자율인증 평가? 관리자 2010.05.18 438
38 의료민영화 반대와 서울대병원 2인실 file 관리자 2009.05.11 628
37 의료법 국무회의 제출안 '달라진 게 없다' 장희연 2007.05.08 684
36 의료법, 이번 국회 통과 위해 집중 논의 장희연 2007.08.29 474
35 의료법개정안 무엇이 문제인가? 국회 토론회, 선전전 진행 file 이장우 2010.04.26 357
34 의료서비스로 포장한 의료민영화 살아있다 file 관리자 2010.06.21 283
33 의료연대 서귀포의료원분회, 파업찬반투표…71% '찬성' 강석수 2007.01.08 632
32 이랜드 관련 국제노동조합들 강력경고 file 관리자 2007.08.21 43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39-4번지 철노회관 2층
전화: 02-468-0830 팩스: 02-497-0444 이메일: bonbu2011@gmail.com
No Copyright, Just Copyleft!!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관련사이트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php if(preg_match('/iPod|iPhone|Android|BlackBerry|SymbianOS|Bada|Kindle|Wii|SCH-|SPH-|CANU-|Windows Phone|Windows CE|POLARIS|Palm|Dorothy Browser|Mobile|Opera Mobi|Opera Mini|Minimo|AvantGo|NetFront|Nokia|LGPlayer|SonyEricsson|HTC/',$_SERVER['HTTP_USER_AGENT']) ){ ?> ph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