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주요소식

(*.196.84.63) 조회 수 474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의료법, 이번 국회 통과 위해 집중 논의
"중점관리법안에 포함"…법제처도 '지원 사격'

의료법 전부 개정안이 이번 국회서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중점 관리법안에 포함돼 있는 것인데 법제처 또한 지원 사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보건복지위에 계류 중인 법안은 6개월에서 1년 미만인 법안이 9건이며 1년 이상 2년 미만이 9건, 2년 이상 계류 중인 법안으로 1건이 있다.

법제처는 "정기국회는 참여정부 마지막 정기국회로 그동안 역점 추진해온 민생·개혁정책의 제도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법안 통과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2006년 하반기부터 시급히 처리할 '중점관리법안' 53건을 선정해 우선 통과에 노력하고 있다. 중점관리법안은 국무조정실과 청와대의 협의를 통해 총리실에서 선정됐다.

정부가 선정한 53건의 법률 중에는 의료법 개정안이 보건복지부 중점관리법안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제처는 "쟁점법안에 대해서는 소관 부처가 계류 원인별로 대응책을 마련해 대국회 설득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쟁점이 없는 법안은 소관 상임위·법사위 접촉을 통해 조속히 심의·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법 개정안 역시 쟁점법안에 속하기 때문에 복지부가 대국회 설득노력을 담당하며 법제처는 법리적 쟁점 해소 등에 주력한다는 뜻이다.

법제처 한 관계자는 "법제처는 입법 전체적인 것을 총괄하는 역할"이라며  "부처 차원의 어려움은 덜어주고 정책적인 것은 총리실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제처는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 '참여정부입법추진현황시스템을 통해 법안처리상황을 실시간 점검·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섭기자 (phonmuzel@dailymedi.com) (박진섭기자 블로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 연맹 "공공부문 16만 5천 일자리 늘려야" file 관리자 2009.01.08 433
50 열린우리당+한나라당 "미치지 않고서야..." file 관리자 2007.07.03 580
49 영리병원도입저지와 병원인력확충을 위한 공공노동자 결의대회 file 관리자 2008.07.07 453
48 외주용역의 광풍에 휘말린 동산병원 환자식당 file 관리자 2007.12.17 499
47 울산대병원 12일 2차례 교섭에도 답보 file 관리자 2007.09.14 816
46 울산대병원 쟁의행위 찬반투표 72.9% 찬성가결 file 관리자 2007.09.06 490
45 울산대병원노동자들 "수익만 쫓는 병원, 노동자의 삶은 뒷전" file 관리자 2007.08.30 469
44 울산대병원분회 12일 전면파업 file 관리자 2007.09.12 534
43 위원회 31일로 연기…‘인프라 구축’ 논의기구 만들기로 file 관리자 2007.12.28 559
42 유성기업 용역, 경산삼성병원 노사분쟁 개입 정황 file 관리자 2011.06.10 705
41 음주문화연구센타분회의 호봉제전환은 연공서열의 원칙을 지켜낸 성과 관리자 2007.12.27 481
40 의료기관 평가 우수병원에 'KS마크' 달아준다 관리자 2009.02.13 389
39 의료기관평가? 자율인증 평가? 관리자 2010.05.18 438
38 의료민영화 반대와 서울대병원 2인실 file 관리자 2009.05.11 628
37 의료법 국무회의 제출안 '달라진 게 없다' 장희연 2007.05.08 684
» 의료법, 이번 국회 통과 위해 집중 논의 장희연 2007.08.29 474
35 의료법개정안 무엇이 문제인가? 국회 토론회, 선전전 진행 file 이장우 2010.04.26 357
34 의료서비스로 포장한 의료민영화 살아있다 file 관리자 2010.06.21 283
33 의료연대 서귀포의료원분회, 파업찬반투표…71% '찬성' 강석수 2007.01.08 632
32 이랜드 관련 국제노동조합들 강력경고 file 관리자 2007.08.21 436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39-4번지 철노회관 2층
전화: 02-468-0830 팩스: 02-497-0444 이메일: bonbu2011@gmail.com
No Copyright, Just Copyleft!!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관련사이트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php if(preg_match('/iPod|iPhone|Android|BlackBerry|SymbianOS|Bada|Kindle|Wii|SCH-|SPH-|CANU-|Windows Phone|Windows CE|POLARIS|Palm|Dorothy Browser|Mobile|Opera Mobi|Opera Mini|Minimo|AvantGo|NetFront|Nokia|LGPlayer|SonyEricsson|HTC/',$_SERVER['HTTP_USER_AGENT']) ){ ?> ph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