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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공사업장 간부 상경투쟁 벌여



공공운수연맹은 23일 필수공익사업장 간부 상경투쟁을 벌였다.

1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투쟁에서 연맹은 과천과 기획예산처에서 잇달아 집회를 열고 공공운수부문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확보를 촉구했다.
먼저 과천 노동부 청사 앞에서 연맹은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부의 직접 교섭을 촉구했다.

연맹은 기자회견문에서 “공공운수연맹은 주무부처인 노동부에 연맹 산하 노동조합의 노동조건 및 노동조합 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필수유지업무와 관련해 교섭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연맹은 또 “개정된 노동법은 특히 필수유지업무협정 체결과 관련해 노동위원회에 막대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노사간의 자율적인 교섭을 방해한다”고 지적하고 “정부의 노동관계법은 필수공익사업장에 대해 필수유지업무제도 도입, 대체근로제 도입, 긴급명령제 존치 등 파업권을 이중 삼중으로 제약하게 될 것”이라며 연맹은 이 같은 상황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맹은 기자회견에 이어 김동성 수석부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노동부에 항의방문을 했다. 이 자리에서 연맹은 교섭을 할 수없다며 발뺌하는 노동부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벌일 것을 경고했다.

상경투쟁단은 곧 이어 서울 5개 지역에서 대국민 선전전을 펼쳤다. 발전노조를 중심으로 한 선전전은 공공노조, 운수노조 등이 참여했다.
상경투쟁단은 선전전을 마치고 기획예산처 앞으로 다시 집결해 집회를 갖고 공공기관운영법을 빌미로 공공기관을 통제하고자 하는 기예처를 규탄했다.

한편 연맹은 오는 30일 기획예산처 경영혁신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정부의 공공기관운영법의 폐해에 대해 강력히 항의할 예정이다

공공연맹  
공공운수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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