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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노조(준)

2017년 9월 15일 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본부 가입신청 (12명)
2017년 9월 26일 동남권원자력분회 총회, 분회장 김재현
공공운수 의료연대와 국회, 언론, 법률 작업 진행   
(5주간 병원내 피켓팅, 국회 기자회견, 의원실 면담)

2018111세종시 중앙노동위 부당대기발령 인정, 초심 기각

201825세종시 중앙노동위 교섭분리 인정, 초심 기각

2018315일 부산 지방노동위 부당해고 인정


위에 적힌 사실들이 오늘 다시 봐도 현실감이 없어보입니다.^^
며칠전 대한 병의협 총회 시간에 의사노조에 대해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서 서울까지 올라가 오랜만에 PPT발표를 했습니다. 
마치 외계인 쳐다보듯 볼거라는 마음가짐을 미리 했지만 역시 다들 놀라워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몇몇 임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의사노조 작업에 들어가자고 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의 사태까지 오게 된 이유와 나아갈 방향에도 의사노조가 답이 될 수 있겠다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지금까지 저와 소수의 조합원들만 느꼈던 생각을 다른 분을 통해서 듣게 되니 설레입니다.  

저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료연대 의사노조가 기존 보건노조에 대한 교섭분리 중노위 소송에서 인정받을때 정말 눈물이 날만큼 기쁘고 설레였는데 오늘은 시대적인 중압감을 느끼게 됩니다.

교섭분리 중노위 판정문을 올립니다.  
2018년 4월 3일 동남권원자력병원 분회장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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