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육자료

2차배움터 기획회의(071128)

조회 수 71 추천 수 0 2007.12.04 11:35:03
일시 : 07.11.28(수)
장소 : 서울대병원노동조합 사무실
참석 : 최경숙, 현정희, 유행선, 김기선, 신은영, 양영실, 김혜진, 류남미, 한선주

- 자료설명 (경주지역 2004년 불파근절투쟁, 지역공공서비스노조 운동의 의미와 전망, 공공노조 회의결정사항)

<논의>
○일반노조 재정적 인력적 한계극복하기 어렵다.
취약점 극복 어떻게 할 것인지 단계적 대안 나와야 한다.
취약한 구조 속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발전전략 나와야 한다. 본조가 발전전망 내주어야 한다.
○ 대구 칠곡투쟁 후 기업별 지부활동으로 회기 했다. 중간 우방, 복지관 들어오면서 최근 지역본부 비슷하다. 작업사업장 지역공공서비스로 넘긴다. 상담 안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정한 기간 공공연맹에서 지원하고 자력 갱생한다. 작은사업장 다 받은 상태이며 신생조직은 투쟁 들어갈 상황에서 들어온다. 그래서 조직과 투쟁은 계속 연이어 벌어지는 상황이다. 칠곡만 조직하려는 것 아니었다. 칠곡조직하고 다른 지역조직하려는 것인데 어려워 그기만 얽매이게 된다. 지역확대는 안되는 상황이며 투쟁벌어지는 단위에 몰입게 된다.  
대구 청사 있으니 초기에는 매일 가고 명함돌리고 했다. 청소, 시설관리 만나면서 상담하고 했는데 3번쯤 만나면 난감해 진다. 구상은 있지만 지역본부안에 관철시키기 어렵다. 현실화 시킬 수 없으니 조직화 중단된다. 다른 투쟁사업장 생기면 그쪽으로 매몰되는 상황 연이어 발생
○ 지역 미비활동가들 위상의 모호함 때문에 고통받는다. 투쟁 생기면 기초실무에서 투쟁지원까지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조직의 책임보다 당사자 개인의 책임으로 가는 상황이다. 투쟁지원문제에 있어서도 상담, 미조직 담당없으면 지역본부에서 해야 됨에도 미조직 담당으로 가있다.
○ 서울지역지부나 의료연대분과의 경우도 사업고민과 확산 연결 안되고 있다. 미조직 사업, 비정규 사업 다른데 이걸 업쳐서 비정규 사업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조직사업에 대한 지속성 담보되어야 한다.
○ 비정규 투쟁 조직화 그자체로 의미있다. 우리가 산별 지역활동 했을 경우 개별가입 가능하게 할려면 다른 접근 방식으로 해야 한다. 사업방식 전환 않으면 산별 안된다.
임단투 시작되면 미조직사업 중단되고 임단투에 집중하게 된다. 사업을 할 수 있는 안정적 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  
○ 지역지부 활동 관련한 사례가 없다. 비정규 사례는 특정지역 대상으로 의제 만들어 내고 투쟁한 사례 있다. 경주는 개별사업장 이해관계 따라 결과 다르게 나타난다. 남부금속은 조직성과 결과가 기륭투쟁으로 올인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역공공서비스노조는 공공성 확대 강화 하는 것, 문제의식 확대해 볼 만하다. 광주 공공서비스노조, 지하철, 공무원노조가 지역공공성 선언하고 공동투쟁한다고 한적 있다. 선언으로 그치긴 했지만 그것만으로도 훌륭하다. 지역동지들 묶어 지향점 만들어 나가는 거 의미있다.
시립대 민간위탁문제 나오면 민간위탁저지를 공동과제들 묶는 작업 의미있다고 본다. 대구 간병공대위경험도 있다. 경험확장하여 지역공동대응 구상해 봄직하다. 서울 공공성관련 네트워크 있다. 이런 종류의 시도 검토해 볼 필요있다.  
미조직 조직화 사업관련해서 공공서비스노조가 앞선 경험이다. 남부금속 조직통합으로 조직불리려 해보려고 했다. 나머지 지역일반노조인데 조직화시스템으로 움직인 것 아니다.
서부건설, 인천건설, 대구건설 등 지역차원 현장조직화 사례..2000년부터 진행했다. 별도토론회 계획하고 있다. 국제목공노련 기금 지원받아 조직활동가 보냈다. 현장 다니면서 임금체불 산재 해결하면서 조직사업했는데 이제 노조 만들고 지역파업 만들어 나가는 구상으로 2000년부터 계획했다. 전략조직화 구상은 별도 검토해 보는 것 필요하다.
유통조직화도 대표적 사례다. 월드컵점의 경우 노조와 당과 지역단체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찍어 올린다.  별개로 미조직 비정규 조직화 사업이지만 하이닉스 문제로 공동파업하는데 지역에서 생계비 낸다. 기업별 의식 깨볼려고 하는 시도였다. 광주시청투쟁과 비교해 봤을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 검토 해 볼 필요있다.

○ 의료연대 서울지역지부 경우 큰사업장 작은 사업장 재정인력 통합되어 있다. 조직적으로 토대가 다른 곳 보다 잘되어 있다. 미조직 전담배치 안하고 있다. 지부내 담당자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이다. 활동가 넣고 하는 것 불가능하다. 대중적 조직화 방식 새롭게 할 수 밖에 없다.
○ 대구간병공대위, 은평 조직화 사업관련하여 다른 단위들과 연계해서 지원해야 한다.
지역운동단위들과 같이 고민해서 가는 방식이어야 한다. 활동가 주체 양성 필요하다. 전국적 연맹중앙차원의 계획 왜 하지 못했는가.. 고민 남는다. 노조에서 배치한 전략조직화 사업이면 지원 정책적 뒤받침 등 조직이 가동되어야 하는데 지역에서도 노조에서도 가동되지 않는 문제 있다.
전략조직화사업 중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 보건사업 정확히 평가해야 한다.  대구 미조직 활동가 학습 모임 월 1회 계속 진행한다.
미비에 정확한 의미 잘 모르지만 다 안다고 생각한다. 미비전담부서 하나 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산별조직이면 새롭게 논의하고 열어놓고 받아들여야 한다.
○ 이후 보건자료(강원, 대구, 서울) 더 봤으면 좋겠다.
- 산별적 활동, 사업장을 뛰어 넘는 활동구조, 지역지부 활동으로 어떻게 배치 될 것인지 얘기 해봤으면 좋겠다.
- 서울지역지부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도 정리해 본다.

○ 서울지역지부의 경우 사업장 차이, 전임자 차이, 현장성 담보 문제 극복과제이다.  
회계통합은 장점이다. 서울대병원이 흔들리면 모두 흔들린다. 책임성 떨어진다.
공공에서도 전략조직화 사업 하면 총체적으로 가야 하듯, 서울지역지부 총체적으로 그렇게 가야 하는데 총체적 가지 못하고 있다. 현재 어떤 단계인지 정확히 하고 가지 않으면 힘들다.
단일한 지도체제 잘 갖추게 하고 지원하는 문제, 개별가입 많아야 한다. 몇 년이 걸릴 수 있다. 큰사업장 영향 많이 미칠 수 밖에 없다. 어디 와 있는지.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것 중요하다.
개별조합원 가입 늘어나지 않으면 어렵다. 서울지역지부 특이한 구조다.
새롭게 조직되는 곳, 사업장 활동 방식 어떻할 것인가 고민이다. 간부들이 사업장별활동 뛰어 넘는 것,  조합원 어떻게 동원하고 조직할 것인가  고민이다. 교육 넓혀하고 접촉면 넓혀가는 것 중요하다. 하이닉스문제를 자기 사업장 문제로 만들어 나가는 것 논의한다든가 특정문제로 공동사업해 보는 것, 시립병원 민간위탁 공동대응하고 조합원들에게 과제 주는 것 이런 구조로 가야 된다.  
당장 청구성심해고자 경우 서울지역지부 실천과제로 갈 것인가?
신규조직화 개별 조직된 조합원 관련 조합활동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노조차원에서 마련되어야 한다. 기업별로 활동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다. 생활속에서 접근할 수 밖에 없다.
○ 홈페이지 활동과 연계되어 가동되는 문제, 한달에 한번 모임하는 것, 소식지 보는 거, 여유있게 보는 것이 좋다. 지역단체 연계해서 자원봉사 연계, 이주노동자 무료진료 등과 연결시켜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사례 더 찾아서 온다. 이랜드. 보건. 서부건설, 충북금속2005년, 서울지역지부 현황 등 사례 찾아온다. 서울실태조사 희망터에서 하고 매뉴얼 올린다. 서부건설 간담회 후 사례정리한다.


<기타>
○ 민주적 의사소통방법론 관련 갈등관계 대화법, 민주적 회의진행대화법 두가지 종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기획해야 한다. 대상 정확히 모른다. 토론의 원칙 만들어 보자. 한번의 교육으로 안된다. 갈등관계 대화법은 인성교육 있기 때문에 장점 있다. 특징 판단해 보면서 대상에게 필요한 것 판단하자.
○ 상담교육 이후 전체교육 다시 잡는다. 조직화 상담 하루 날 잡아서 별도로 한다
○ 2강 구체적으로 정리되어야  3,4강 연결된다. 지부활동논의 몇차례 더 한다.  
○ 2강 정리후 1강준비 들어간다.

<차기회의>
- 12.6(목) 차기회의 희망터
- 이랜드. 보건. 서부건설, 충북금속2005년, 서울지역지부 현황 등 사례 찾아온다. 서울지역실태조사 희망터에서 하고 매뉴얼 올린다. 서부건설 간담회 후 사례정리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6 의료서비스산업 정책동향 file

건설사례입니다. file

3차배움터기획회의 결과(071212) file

3차 의료연대기획회의자료(1212) file

보건의료노조 전략조직화사업평가내용 file

지역에서의 연대투쟁(충북사례) file

2차배움터 기획회의(071128) file

공공서비스노조 평가 워크샵자료 file

배움터 1차 기획회의 (1113) file

노동자배움터2차회의 참고자료-지역조직화 사례 file

1기 노동자 배움터 진행 현황

교육평가회의 2차회의 file

포항의료원 기자회견문 file

교안 경대 07조합원 교육 교안 file

07년 서울대병원분회 잠정합의안 file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