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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활동가 교육 기획토론
2007년 11월 13일/ 서울대병원분회 사무실
참석: 유행선, 현정희, 신은영, 김기선, 박주영, 유남미, 양영실,
1. 보고:
-지난 회의 결과 보고
-2차 활동가 교육 기획 초안 발제
2. 2차 활동가 교육 기획안 관련
- 목표나 기조와 교육 방향은 크게 달라진 것 없을 수 있다.
- 교육이후에 대한 사업이나 성과를 담을 수 있는 것이 서울외엔 별로 없었다.
- 교육후 사업에 대한 것은 지역지부 건설 및 강화
-후속사업은 작은 실천사업이나 소모임등도 고민해야 한다.
<기조관련>
○ 2차교육 기본방향은 미조직, 비정규 활동가 양성이라는 1차교육 기본방향과 동일하다. 그러나 구체적 실천적 내용으로 구성되어져야 한다. 1차가 지역지부건설에 대한 분위기 형성을 위한 부흥회적 성격을 가졌다면 2차는 구체적 실천활동을 하면서 나올 수 있는 문제와 대책마련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다.
○지역지부강화가 되면 무엇이 달라져야 되는지, 왜 지역지부를 만들었는지, 무슨 내용으로 할 것인지 계속 상기시켜 나간다. 2기교육에서는 지역지부의 구체적인 전망이 제출되어야 한다.
○ 2차교육에서는 지역지부 활동의 상을 만들어 내야 한다. 구체적인 상을 논의해서 현장 구조조정문제 에 어떻게 대응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도 나와야 한다.
○ 2차 활동가교육은 의료연대 전체의 상황을 고려하여 일반적인 내용으로 가되, 실무교육은 구체적인 지부상황을 놓고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 미조직 실태 조사하다보면 이사업을 왜 해야 되는지 구체적 답을 갖고 있지 못한 경우가 있다. 구제적인 사업을 쟁점화해서 교육으로 만들어 볼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실제 지역지부라는 것 속에서 활동가 개인은 어떻게 자기 실천을 만들어 갈 것인지 현실에서 고민할 수 있도록 한다.
<고려되어야 할 내용>
○ 08년 지역지부 사업계획과 임단투평가를 정확히 하는 것이 다음 활동가 교육의 내용을 잡는 것에 도움을 줄 것이다. 현재 충북이나 대구쪽이 어떤 상태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2차 교육내용 중심내용을 잘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조직적 전망이 지역지부라면 개인은 조직활동가의 전망을 가지고 있다. 서울지역지부라 해도 일상사업으로 그것을 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한다.의료연대의 배움터 교육과 지역지부의 일상사업과 관련한 것이 다르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떻게 다른지를 잘 모르겠다. 다만 기획단위에서 먼저 고민하고 의료연대 단위에서 지역지부 건설과 사업에 대한 고민과 사례를 잘 만들어 내야 한다.=> 지부를 먼저 만든 서울지역지부가 먼저 고민해야 한다.
<교육기획팀 구성>
최경숙, 유행선, 현정희, 김기선, 신은영, 김혜진, 류남미, 양영실
공공노조 교육국장
교육대상
1기 배움터 수료생
운영방향
- 1차 교육이 진행된 지부나 분회에 2차교육 실시한다.
-1차 교육이 진행되지 않은 분회는 1차교육을 진행한다.
- 선택적으로 강의를 듣는 것은 지양한다. 전체 강의 수강을 기본으로 한다.
- 강의, 토론, 실습 연동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 1,2강 대대 소집하여 하루 일정 빼서 하고 3,4강 저녁시간 배치하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강의
1강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
○ 신자유주의가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정리하고 일상의 투쟁, 일상의 조직화 관점에서 접근한다.
- 명품, 55사이즈 열풍, 부동산, 주식, 광고, 교육, 의료 등 일상생활과 문화와 접목해서 살펴보고 대안적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게 한다
- 지역사회 대안에 대한 구체적 안 만들어서 몇가지 포맷을 잡아 내용 배치한다.
2강 지역지부의 중요성
○ 신자유주의 정세와 연동하여 미조직, 비정규 조직화사업을 중심으로 한 모범적인 지부활동의 사례를 통해 구체적 활동방향과 상을 제시한다.
- 기업별 활동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충북금속 등 기업활동을 극복한 사례를 비교대조한다.
- 미조직 조직화 관련 사례(건설이나 서울지부 등)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조직 운영해 왔는지, 조직화사업을 해 나가는지 알아보고 구체적으로 접근을 모색한다.
※1,2강은 내용적 연결 뿐만 아니라 강의방식도 연결해서 진행 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분회 어떤 양상으로 드러나고 지역지부 활동양상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구조를 만들어 본다.
※ 1, 2강은 강의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 1, 2강은 교육내용 토론해서 기획단위에서 교안을 마련한다.
3강 조직분석과 전략수립 어떻게 할 것인가?
- 조직분석, 전략수립, 현장 조직화에 대한 사례활용하여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 내용에 있어 현장, 분회, 지역을 포괄하되 분회활동 강화가 주내용이 되도록 한다.
- 현장구조조정 대응, 신자유주의 결합하여 정확한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4강 민주적 의사소통 방법론
- 월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회의, 토론 진행방법을 알아보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 3, 4강은 민주노총 교육원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한다.
※ 3, 4강은 교육과 실습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타>
- 지역지부 구체화 시켜.. 지역지부 운동단위들하고 함께 토론해 보는 것 있었으면 좋겠다.
- 여성, 빈민, 이주 노동, 장애운동단위 토론의 장 모색
일정
- 강의 : 2월 10일 경 시작한다.
- 교안 완성 : 12월 초나 중순, 1월 내
- 진행자 훈련 : 1월 중순 말
- 참가자 조직 : 1월 말
- 세부적 실천과제 : 1월 중순이후
차기회의
10/28 10시 30분
논의내용
-1,2강 교육 내용 토론한다.
-지역조직화 사례 알아본다. 서울지역지부 의료연대 어디까지 준비된 것인지 ..
-3,4강 강사 추천
2007년 11월 13일/ 서울대병원분회 사무실
참석: 유행선, 현정희, 신은영, 김기선, 박주영, 유남미, 양영실,
1. 보고:
-지난 회의 결과 보고
-2차 활동가 교육 기획 초안 발제
2. 2차 활동가 교육 기획안 관련
- 목표나 기조와 교육 방향은 크게 달라진 것 없을 수 있다.
- 교육이후에 대한 사업이나 성과를 담을 수 있는 것이 서울외엔 별로 없었다.
- 교육후 사업에 대한 것은 지역지부 건설 및 강화
-후속사업은 작은 실천사업이나 소모임등도 고민해야 한다.
<기조관련>
○ 2차교육 기본방향은 미조직, 비정규 활동가 양성이라는 1차교육 기본방향과 동일하다. 그러나 구체적 실천적 내용으로 구성되어져야 한다. 1차가 지역지부건설에 대한 분위기 형성을 위한 부흥회적 성격을 가졌다면 2차는 구체적 실천활동을 하면서 나올 수 있는 문제와 대책마련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다.
○지역지부강화가 되면 무엇이 달라져야 되는지, 왜 지역지부를 만들었는지, 무슨 내용으로 할 것인지 계속 상기시켜 나간다. 2기교육에서는 지역지부의 구체적인 전망이 제출되어야 한다.
○ 2차교육에서는 지역지부 활동의 상을 만들어 내야 한다. 구체적인 상을 논의해서 현장 구조조정문제 에 어떻게 대응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도 나와야 한다.
○ 2차 활동가교육은 의료연대 전체의 상황을 고려하여 일반적인 내용으로 가되, 실무교육은 구체적인 지부상황을 놓고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 미조직 실태 조사하다보면 이사업을 왜 해야 되는지 구체적 답을 갖고 있지 못한 경우가 있다. 구제적인 사업을 쟁점화해서 교육으로 만들어 볼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실제 지역지부라는 것 속에서 활동가 개인은 어떻게 자기 실천을 만들어 갈 것인지 현실에서 고민할 수 있도록 한다.
<고려되어야 할 내용>
○ 08년 지역지부 사업계획과 임단투평가를 정확히 하는 것이 다음 활동가 교육의 내용을 잡는 것에 도움을 줄 것이다. 현재 충북이나 대구쪽이 어떤 상태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2차 교육내용 중심내용을 잘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조직적 전망이 지역지부라면 개인은 조직활동가의 전망을 가지고 있다. 서울지역지부라 해도 일상사업으로 그것을 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한다.의료연대의 배움터 교육과 지역지부의 일상사업과 관련한 것이 다르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떻게 다른지를 잘 모르겠다. 다만 기획단위에서 먼저 고민하고 의료연대 단위에서 지역지부 건설과 사업에 대한 고민과 사례를 잘 만들어 내야 한다.=> 지부를 먼저 만든 서울지역지부가 먼저 고민해야 한다.
<교육기획팀 구성>
최경숙, 유행선, 현정희, 김기선, 신은영, 김혜진, 류남미, 양영실
공공노조 교육국장
교육대상
1기 배움터 수료생
운영방향
- 1차 교육이 진행된 지부나 분회에 2차교육 실시한다.
-1차 교육이 진행되지 않은 분회는 1차교육을 진행한다.
- 선택적으로 강의를 듣는 것은 지양한다. 전체 강의 수강을 기본으로 한다.
- 강의, 토론, 실습 연동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 1,2강 대대 소집하여 하루 일정 빼서 하고 3,4강 저녁시간 배치하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강의
1강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
○ 신자유주의가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정리하고 일상의 투쟁, 일상의 조직화 관점에서 접근한다.
- 명품, 55사이즈 열풍, 부동산, 주식, 광고, 교육, 의료 등 일상생활과 문화와 접목해서 살펴보고 대안적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게 한다
- 지역사회 대안에 대한 구체적 안 만들어서 몇가지 포맷을 잡아 내용 배치한다.
2강 지역지부의 중요성
○ 신자유주의 정세와 연동하여 미조직, 비정규 조직화사업을 중심으로 한 모범적인 지부활동의 사례를 통해 구체적 활동방향과 상을 제시한다.
- 기업별 활동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충북금속 등 기업활동을 극복한 사례를 비교대조한다.
- 미조직 조직화 관련 사례(건설이나 서울지부 등)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조직 운영해 왔는지, 조직화사업을 해 나가는지 알아보고 구체적으로 접근을 모색한다.
※1,2강은 내용적 연결 뿐만 아니라 강의방식도 연결해서 진행 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분회 어떤 양상으로 드러나고 지역지부 활동양상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구조를 만들어 본다.
※ 1, 2강은 강의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 1, 2강은 교육내용 토론해서 기획단위에서 교안을 마련한다.
3강 조직분석과 전략수립 어떻게 할 것인가?
- 조직분석, 전략수립, 현장 조직화에 대한 사례활용하여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 내용에 있어 현장, 분회, 지역을 포괄하되 분회활동 강화가 주내용이 되도록 한다.
- 현장구조조정 대응, 신자유주의 결합하여 정확한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4강 민주적 의사소통 방법론
- 월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회의, 토론 진행방법을 알아보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 3, 4강은 민주노총 교육원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한다.
※ 3, 4강은 교육과 실습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타>
- 지역지부 구체화 시켜.. 지역지부 운동단위들하고 함께 토론해 보는 것 있었으면 좋겠다.
- 여성, 빈민, 이주 노동, 장애운동단위 토론의 장 모색
일정
- 강의 : 2월 10일 경 시작한다.
- 교안 완성 : 12월 초나 중순, 1월 내
- 진행자 훈련 : 1월 중순 말
- 참가자 조직 : 1월 말
- 세부적 실천과제 : 1월 중순이후
차기회의
10/28 10시 30분
논의내용
-1,2강 교육 내용 토론한다.
-지역조직화 사례 알아본다. 서울지역지부 의료연대 어디까지 준비된 것인지 ..
-3,4강 강사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