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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의료민영화 반대,영리병원 반대 울산지역 선전전 진행

공공노조 울산본부는 6월 18일 오전10시 시청 기자실에서 의료공공성강화를 위한 공공노조 울산지역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공공노조의료연대지부(울산대병원분회.포항선린병원분회,경주동국대병원분회, 포항의료원분회), 공공노조사회보험지부(남울산분회, 울주분회,중구분회), 공공노조울산지역지부준비위, 울산시민연대 동지들이 함께 했다.


공공노조울산본부 김태우 본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의료민영화,영리병원화는 국민들에게는 의료비폭등을 유발하고 병원노동자들에게는 높은 노동강도와 인력부족을 야기시키고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조합원설문조사 및 환자보호자 설문조사에서 88%이상이 의료민영화 영리병원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공노조울산본부는 의료공공성요구쟁취를 위한 임단협 요구와 의료민영화저지요구를 결합시켜 나가면서, 대 시민선전전, 환자보호선전전, 지역집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쟁을 전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공노조 울산본부는 의료연대지부조합원들을 중심으로 07시부터 현대자동차 명촌문앞 선전전을 시작으로 기자회견을 마치고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홈플러스 → 성남동젊음의 거리 → 태화교넘어 공업탑, 울산대공원 동문광장 → 수암시장 → 현대백화점 앞까지 자전거를 이용한 지역순회 선전전을 펼쳤다.



성남동,공업탑로타리,수암시장,롯데호텔앞 등 거점지역에서는 선전물을 배포하고 선전발언을 통해 집중 선전전을 진행했다.
선전전 가운데 시민들은 박수를 보내는 등 의료민영화 반대 목소리에 힘을 보태 주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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