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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의 날인 3월8일 거리로 내팽개쳐진 우리들이 100일이 넘게 고통스런 삶을 이어가고 있고 문제해결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데 광주에서 `세계여성평화’라니요. 포럼이 개최되기 전에 이희호 여사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우리노조 광주전남공공서비스지부 광주시청비정규직지회 동지들이 21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차 원직복직을 촉구했다.


조합원들은 모두 상복을 입었다. 일을 해야 살아가는 노동자가 일자리를 빼앗기는 것은 바로 목숨을 내놓으라는 요구와 같은 이유이기 때문이다. 또한 목숨을 내걸고 투쟁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조합원들은 ‘광주시민, 박광태 시장, 이희호 여사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세계여성평화포럼’은 여성의 시각에서 민주,인권,평화의 정신과 의미를 재조명하겠다는 자리로 이희호 전 김대중대통령 부인이 명예위원장, 박광태 광주시장이 위원장이다.


조합원들은 호소문에서 “여사님, 시선을 돌려보십시오. 쓰러지고 무너진 광주의 여성과 인권, 평화가 바로 여기 있지 않습니까”라며 “여성이라고, 비정규직이라고 차별받아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우리 문제가 해결돼야 그 행사가 떳떳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밝혔다.


조합원들은 호소문 낭독에 이어 원직복직을 염원하는 108배를 했다.

22일부터는 평화포럼 개최때까지 광주시청과 김대중컨벤션센터 구간에서 7보 1배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전남공공서비스지부는 또 광주시청비정규직의 고용승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집단 단식투쟁과 천막농성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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