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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과 11일 이랜드 매장 타격투쟁, 18일 전국노동자대회, 21일 대의원대회
경찰이 다시 병력을 투입해 뉴코아 강남점에 농성중인 조합원을 강제해산시킨 것에 맞서 민주노총은 31일 긴급 산별대표자회의를 열어 다가올 5일과 11일에 이랜드 전국 유통매장에 집중 타격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또 13일부터는 이랜드그룹 노조원들 말고도 민주노총 간부와 조합원을 중심으로 1천여 ‘중앙선봉타격대’를 꾸려 이랜드 사태가 해결될 시점까지 매장 앞 집회 등을 벌일 방침이다. 18일에는 전국 동시다발 노동자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달 21일 ‘이랜드 사태 해결’이라는 단일 안건으로 대의원대회를 열어 전체 조직 차원의 투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1신] 뉴코아 강남점 다시 점거

이랜드일반노조, 뉴코아노조 조합원들이 지난 29일 새벽 2시경 뉴코아 킴스클럽 강남점을 다시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지난 20일 경찰의 강제해산 9일만의 일이다. 이랜드일반노조, 뉴코아노조 조합원과 연대단위를 포함해 총 500여명이 농성에 참가하고 있다. 이들은 24시간 영업을 하는 뉴코아 킴스클럽 강남점안에 들어가 있다가 29일 새벽 2시가 되면서 일제히 매장을 봉쇄하고 농성을 시작했다.

뉴코아노조 조합원은 “지난 번 뉴코아 강남점 점거투쟁에도 참여했다”며 "한 번의 강제해산과 연행으로 우리가 겁을 먹고 포기할 것이라 생각했다면 오산“이라며 ”끝까지 싸워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새벽에는 용역깡패와 매장 가게 주인들이 농성을 하고 있는 조합원을 끌어내려고 해 격렬할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민주노총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뉴코아백화점 강남점 앞에서 농성을 지지하고 엄호하기 위한 집회를 시작했다. 총 1천여 명이 참가한 이날 집회는 밤 10시 문화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밤 10시 이후 곧바로 노숙농성으로 이어졌다. 많은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밤새 노숙농성을 벌였다. 민주노총은 30일 오전10시부터 집회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노총은 매일 뉴코아 강남백화점 앞에서 집회와 노숙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민주노총은 지난 27일 13차 중집을 열고 ‘이랜드 그룹 타격투쟁관련 2차 집중투쟁 계획’을 확정했다. 민주노총은 지역본부별로 30일부터 매일 매장 1곳씩 정해 집중불매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어 8월 5일에는 전국 동시다발로 제4차 이랜드 그룹 전매장 집중타격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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