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주요소식

(*.111.231.192) 조회 수 816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울산대병원 "정규직 전환 요구" 파업 지속


    이영원 공공노조 위원장이 12일 오전 파업에 들어간 울산대병원 조합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12일 오전 전면파업에 들어간 울산대병원는 노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저녁 5시까지 교섭을 재개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사는 이날 밤 10시께 다시 1시간 넘게 마주 앉았으나 결론을 이끌어내진 못했다.

병원은 12일 하루 2차례 교섭에도 불구하고 ´´위장 정규직화´´ 약속만 되풀이하고 있다. 김남일 공공노조 울산대병원 분회 사무국장은 "무늬만 정규직으로 만들겠다는 병원의 태도에 맞서 온전한 정규직 전환을 쟁취할때까지 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분회는 비정규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분회는 이날 병원 로비에서 ‘비정규직 124명 가운데 1년 이상 근무한 86명의 정규직 전환’ 을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열었다.

분회 조합원 700여명은 12일 아침 8시부터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 응급환자들이 이용하는 몇몇 병실을 빼고는 모두 파업에 동참했다. 병원은 전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전화로 예약환자들한테 파업이 끝날 때까지 다른 병원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으나 파업 사실을 모르고 병원을 방문했던 환자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등 파업의 위력은 첫날부터 크게 드러났다.

한편 분회는 파업 중에도 언제든 교섭의 문을 열어 놓고 성실하게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 정해진열사의 명목을 빕니다 file 관리자 2007.10.30 1792
210 한미 FTA는 한미 양국의 보건의료제도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협정입니다. 장희연 2007.06.11 1575
209 임시직 간호사 많으면 간호등급 산정 불리 file 장희연 2007.04.11 961
208 서울대병원 시설관리 노동자들 파업 돌입 4 file 관리자 2007.10.04 891
207 "병원에서 간병인 때문에 화났다고요? 그렇다면…" file 관리자 2011.05.11 854
206 김태환 지사 “도민 뜻 겸허히 받겠다”...포기선언 관리자 2008.07.29 844
205 “노동부는 필수공익사업장 교섭에 응하라 file 관리자 2007.10.25 820
» 울산대병원 12일 2차례 교섭에도 답보 file 관리자 2007.09.14 816
203 대학병원'고급병실 장사'환자만 덤터기 file 관리자 2007.08.31 783
202 국공립병원은 무조건 적자? 숨겨진 ‘적립금’ 논란 관리자 2008.01.17 756
201 동아대의료원분회 쟁대본부 출정식 file 관리자 2008.05.02 746
200 공공연맹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를 위해 집단단식 농성돌입 file 관리자 2006.12.14 723
199 70여일 동안 흔들림 없이 투쟁하고 있는 경상병원분회 file 관리자 2006.11.22 719
198 한미 FTA, 의료법 개악 저지 집회 file 관리자 2007.03.15 711
197 유성기업 용역, 경산삼성병원 노사분쟁 개입 정황 file 관리자 2011.06.10 705
196 제주의료원 구내식당 노동자 체불임금 법원에서 승소 강석수 2007.01.04 688
195 의료법 국무회의 제출안 '달라진 게 없다' 장희연 2007.05.08 684
194 "간호인력 차등수가제 결국 의미 퇴색" 장희연 2007.08.24 671
193 간호등급 차등수가제 중환자실 확대 적용 장희연 2007.08.28 663
192 “분리직군제 폐지 없는 정규직화 의미 없다” file 관리자 2007.01.26 65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39-4번지 철노회관 2층
전화: 02-468-0830 팩스: 02-497-0444 이메일: bonbu2011@gmail.com
No Copyright, Just Copyleft!!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관련사이트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php if(preg_match('/iPod|iPhone|Android|BlackBerry|SymbianOS|Bada|Kindle|Wii|SCH-|SPH-|CANU-|Windows Phone|Windows CE|POLARIS|Palm|Dorothy Browser|Mobile|Opera Mobi|Opera Mini|Minimo|AvantGo|NetFront|Nokia|LGPlayer|SonyEricsson|HTC/',$_SERVER['HTTP_USER_AGENT']) ){ ?> ph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