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주요소식

(*.111.231.192) 조회 수 820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필공사업장 간부 상경투쟁 벌여



공공운수연맹은 23일 필수공익사업장 간부 상경투쟁을 벌였다.

1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투쟁에서 연맹은 과천과 기획예산처에서 잇달아 집회를 열고 공공운수부문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확보를 촉구했다.
먼저 과천 노동부 청사 앞에서 연맹은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부의 직접 교섭을 촉구했다.

연맹은 기자회견문에서 “공공운수연맹은 주무부처인 노동부에 연맹 산하 노동조합의 노동조건 및 노동조합 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필수유지업무와 관련해 교섭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연맹은 또 “개정된 노동법은 특히 필수유지업무협정 체결과 관련해 노동위원회에 막대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노사간의 자율적인 교섭을 방해한다”고 지적하고 “정부의 노동관계법은 필수공익사업장에 대해 필수유지업무제도 도입, 대체근로제 도입, 긴급명령제 존치 등 파업권을 이중 삼중으로 제약하게 될 것”이라며 연맹은 이 같은 상황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맹은 기자회견에 이어 김동성 수석부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노동부에 항의방문을 했다. 이 자리에서 연맹은 교섭을 할 수없다며 발뺌하는 노동부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벌일 것을 경고했다.

상경투쟁단은 곧 이어 서울 5개 지역에서 대국민 선전전을 펼쳤다. 발전노조를 중심으로 한 선전전은 공공노조, 운수노조 등이 참여했다.
상경투쟁단은 선전전을 마치고 기획예산처 앞으로 다시 집결해 집회를 갖고 공공기관운영법을 빌미로 공공기관을 통제하고자 하는 기예처를 규탄했다.

한편 연맹은 오는 30일 기획예산처 경영혁신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정부의 공공기관운영법의 폐해에 대해 강력히 항의할 예정이다

공공연맹  
공공운수연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 정해진열사의 명목을 빕니다 file 관리자 2007.10.30 1792
210 한미 FTA는 한미 양국의 보건의료제도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협정입니다. 장희연 2007.06.11 1575
209 임시직 간호사 많으면 간호등급 산정 불리 file 장희연 2007.04.11 961
208 서울대병원 시설관리 노동자들 파업 돌입 4 file 관리자 2007.10.04 891
207 "병원에서 간병인 때문에 화났다고요? 그렇다면…" file 관리자 2011.05.11 854
206 김태환 지사 “도민 뜻 겸허히 받겠다”...포기선언 관리자 2008.07.29 844
» “노동부는 필수공익사업장 교섭에 응하라 file 관리자 2007.10.25 820
204 울산대병원 12일 2차례 교섭에도 답보 file 관리자 2007.09.14 816
203 대학병원'고급병실 장사'환자만 덤터기 file 관리자 2007.08.31 783
202 국공립병원은 무조건 적자? 숨겨진 ‘적립금’ 논란 관리자 2008.01.17 756
201 동아대의료원분회 쟁대본부 출정식 file 관리자 2008.05.02 746
200 공공연맹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를 위해 집단단식 농성돌입 file 관리자 2006.12.14 723
199 70여일 동안 흔들림 없이 투쟁하고 있는 경상병원분회 file 관리자 2006.11.22 719
198 한미 FTA, 의료법 개악 저지 집회 file 관리자 2007.03.15 711
197 유성기업 용역, 경산삼성병원 노사분쟁 개입 정황 file 관리자 2011.06.10 705
196 제주의료원 구내식당 노동자 체불임금 법원에서 승소 강석수 2007.01.04 688
195 의료법 국무회의 제출안 '달라진 게 없다' 장희연 2007.05.08 684
194 "간호인력 차등수가제 결국 의미 퇴색" 장희연 2007.08.24 671
193 간호등급 차등수가제 중환자실 확대 적용 장희연 2007.08.28 663
192 “분리직군제 폐지 없는 정규직화 의미 없다” file 관리자 2007.01.26 65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39-4번지 철노회관 2층
전화: 02-468-0830 팩스: 02-497-0444 이메일: bonbu2011@gmail.com
No Copyright, Just Copyleft!!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관련사이트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php if(preg_match('/iPod|iPhone|Android|BlackBerry|SymbianOS|Bada|Kindle|Wii|SCH-|SPH-|CANU-|Windows Phone|Windows CE|POLARIS|Palm|Dorothy Browser|Mobile|Opera Mobi|Opera Mini|Minimo|AvantGo|NetFront|Nokia|LGPlayer|SonyEricsson|HTC/',$_SERVER['HTTP_USER_AGENT']) ){ ?> ph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