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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정규직 전환 요구" 파업 지속


    이영원 공공노조 위원장이 12일 오전 파업에 들어간 울산대병원 조합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12일 오전 전면파업에 들어간 울산대병원는 노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저녁 5시까지 교섭을 재개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사는 이날 밤 10시께 다시 1시간 넘게 마주 앉았으나 결론을 이끌어내진 못했다.

병원은 12일 하루 2차례 교섭에도 불구하고 ´´위장 정규직화´´ 약속만 되풀이하고 있다. 김남일 공공노조 울산대병원 분회 사무국장은 "무늬만 정규직으로 만들겠다는 병원의 태도에 맞서 온전한 정규직 전환을 쟁취할때까지 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분회는 비정규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분회는 이날 병원 로비에서 ‘비정규직 124명 가운데 1년 이상 근무한 86명의 정규직 전환’ 을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열었다.

분회 조합원 700여명은 12일 아침 8시부터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 응급환자들이 이용하는 몇몇 병실을 빼고는 모두 파업에 동참했다. 병원은 전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전화로 예약환자들한테 파업이 끝날 때까지 다른 병원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으나 파업 사실을 모르고 병원을 방문했던 환자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등 파업의 위력은 첫날부터 크게 드러났다.

한편 분회는 파업 중에도 언제든 교섭의 문을 열어 놓고 성실하게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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