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요소식

보라매 환자이송 노동자 파업 장기화



보라매 병원과 외주용역업체의 임금삭감노동조건 저하 시도에 맞선 의료연대본부 보라매민들레 환자이송 동지들의 파업이 장기화 되고 있다.

 

보라매 병원 환자이송 노동자들은 지난 달 26일부터 임금 및 임금성 복리후생 저하 금지단체협약 승계 고용 보장 팀장 교체 및 하청업체 계약 해지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보라매병원 환자이송 용역업체인 라포르지엠은 임금동결 외에는 안이 없다는 주장만을 되풀이하고 있다.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김한별 조직부장은 신규업체 라포르지엠은 최저임금 인상분에 대한 인건비 지출을 하지 않으려 수당을 삭감하려 한다또 근속수당마저 일방적으로 폐지했다며 정부의 외주용역노동자 보호지침에 따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조는 근본적으로 병원의 환자 이송 업무느 상시적이고 필수적인 업무라며 서울시가 책임지고 고용불안과 근로조건 후퇴를 방치하지 말고 정규직화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향후 라포르지엠 퇴출 투쟁 등을 통해 불법적인 계약 사항 위반을 응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 출범 file

간호등급가산제 신청 의료기관 '증가일로'

국공립병원은 무조건 적자? 숨겨진 ‘적립금’ 논란

노동법개악저지투쟁함께합시다.

동국대분회잠정합의 file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해임 정당하다" (서울지방노동委, 정모 간호사 구제신청 기각…勞 "수용 못해" )

해외환자유치에 후한 국회, 추경예산안 또 증액

[성명]장애인전문재활센터 취지도 모르고 변질시키는 우근민도정에 절망한다.

  • 본부
  • 2013-01-02
  • 조회 수 4019

동산병원외주철회 릴레이 단식농성 file

[경향신문]‘두번의 자살기도’ 그후, 6년만에 ‘또’ 산재 신청을 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