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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민주노총 “박근혜 노동시장 구조개악 끝까지 막는다!”
전국 14개 지역서 5만여 명 노동자 2차 총파업집회 열어


  
▲ 민주노총이 15일 서울역광장에서 박근혜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규탄하며 총파업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더 낮은 임금, 더 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찢는 상징의식을 펼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민주노총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에서 5만여 명의 노동자가 참가한 가운데 2차 총파업 집회를 열고 가두 행진을 벌이며 박근혜정부 노동시장 구조개악과 최저임금 일방결정을 강력히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7월 15일 오후 3시 서울역광장에서 ‘분쇄! 더 낮은 임금, 더 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 규탄! 최저임금 일방 결정, 노동자-서민 살리기 총파업대회’를 개최했다. 폭염의 날씨를 뚫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 노동자들은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노동자 죽이기 정책을 폐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서 민주노총은 노동자에 대한 전쟁 선포 노동시장 구조개악 분쇄, 최저임금 1만원 쟁취, 공무원-전교조 법외노조화와 민주노총 지도부 구속 노동탄압 분쇄, 공적연금 강화 및 국민연금 보장성 강화, 416연대 탄압 및 국회 입법권 부정 박근혜정권 퇴진을 5대 요구로 내걸었다. 민주노총의 핵심요구는 노동시장 구조개악 분쇄이며, 내년에도 최저임금 1만원 쟁취투쟁은 계속된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영상을 통해 노동자들에게 호소했다. 위원장은 “더 쉬운 해고를 바라는 사람은 자본가 밖에 없고, 더 낮은 임금을 원하는 이들은 자본가 뿐”이라면서 “더 많은 비정규직을 바라는 자들 역시 이 땅의 악질자본 말고 누가 또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1%의 재벌을 지키기 위해 노동자, 서민의 생존을 걸고 벌이는 정권의 도박을 우리가 중단시키자”면서 “99%의 힘으로, 민주노총의 투쟁으로 노동자 서민을 살리는 그 길에 기꺼이 함께 가자”고 말하고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오천만 민중의 요구를 받아 11월14일 위력적인 민중 총궐기 대반격으로 박근혜 정권을 끝장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한상균 위원장 대회사 아래 상자 전문 참조]

“온국민 고용불안 구조개악 저지하자!”
“온국민 임금삭감 구조 자지하자!
“재벌만 살찌우는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온국민 배신행위 최저임금 일방결정 철회하라!”

“최저임금 일방결정 철회하라!”
“노동자 총단결로 박근혜정권 끝장내자!”
“노동시장 구조개악 박살내고 박근혜정권 끝장내자!”

  
▲ 영상을 통해 대회사를 하는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 변백선 기자

김태범 건설산업연맹 경기도건설지부장은 “자본의 횡포 때문에 건설노동자들은 갈수록 힘들다”고 말하고 “건설자본들은 더 낮은 임금과 장시간 고강도노동을 시키려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해 내국인 노동자와 갈등을 조장한다”면서 “내외국인 노동자가 상생하기 위해 건설노동자들이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박종선 공공운수노조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장은 “자본과 정권이 노동시장 구조개악으로 노동자를 공격하고 있는데 철도에서도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2진아웃제와 더불어 철도민영화를 계속 강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박근혜 대통령 초기에 ‘공기업 정상화를 추진하며 진돗개가 한 번 물면 살점이 떨어질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처럼 하라’고 했는데 그게 대통령이 할 말이냐”면서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고, 철도노조가 단결의 무기 투쟁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숙 서비스연맹 가양지부장은 “13년 전 아이들과 먹고 살기 힘들어 이마트에 입사했고 이마트는 연매출 13조를 벌어들이는 대한민국 1등 마트가 됐다”고 말하고 “이마트는 부자가 됐지만 거기서 일하는 우리 노동자들은 여전히 저임금을 받으며 가난하게 산다”면서 “최저임금 1만원이 우리에게 너무나 절실한데 내년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결정되니 좌절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박래군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상임위원은 연대사를 통해 “어제 저와 김혜진 416연대 운영위원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고 내일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고 말하고 “세월호 진상규명을, 책임자 처벌을 중단할 수 없으며, 민주노총이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막아내고, 세월호 투쟁에 함께 해 현장과 지역과 사회를 안전하게 만들고, 416연대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영수 금속노조 인천지부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 지회장은 “여기 오기 전에 인천 한국지엠 부평공장 앞에서 집회를 했다”고 전하고 “2005년 창원공장에서 비정규직노조를 만들고 10년 만에 군산 부평 창원 비정규직 3지회가 한국지엠 자본을 규탄하며 함께 집회를 했다”면서 “한국지엠 군산공장에서는 지난해부터 1200명 비정규직 노동자 중 1000명이 희망퇴직, 계약해지 등으로 쫓겨나 200명이 남았는데 남은 200명도 7월 31일부로 정리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동자 총단결로 자본가세상 끝장내자!”

이어 박근혜정권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규탄하고 깨부수는 내용의 상징의식이 펼쳐졌다.

  
▲ 총파업대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손팻말을 들어 박근혜정부 노동시장 구조개악과 최저임금 일방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보이는가.
노동자 민중의 목덜미를 조여오고 있는 자본과 정권의 장막이...

노동법, 단체협약, 취업규칙을 깡그리 짓밟고
더 낮은 임금, 더 쉬운 해고, 더 많은 비정규직을 우리 모두에게 강요한다.
최저임금 올리겠다던 정부의 약속은 새빨간 거짓이었고
공무원연금 개악, 전교조 법외노조화, 한상균 위원장 체포영장 발부
이 모두가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우리 앞에 서 있다.

국정원 검찰 경찰 군부대까지 동원한 대선개입, 세월호 참사, 십상시 국정농단.
성완종 게이트, 메르스 참사에 이어 일방적인 노동시장 구조개악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는 무능하고
자기 권좌와 재벌 지키기에만 급급한
저 박근혜 정권의 독재를 누가 막을 것인가.

총파업으로 일어선 우리가,
투쟁하는 민주노총이,
이제 노동자 민중과 함께 싸워가자.

408일 동안 홀로 싸워내야 했던 동지가 있었음을
일자리를 잃어 7년 동안 28명의 죽음이 이어졌음을
당당하게 싸워가던 동지들이 희망이 없어 목숨을 끊고 죽어갔음을
아직도 하늘 위에 수많은 동지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내고 있음을
잊지 말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가자! 동지여!
살기 위해 살리기 위해 싸워가자
노동시장 구조개악 박살내고 박근혜정권을 끝장내자.

동지들! 우리의 머리를 뒤덮고 있는 자본과 정권의 악랄한 계략과 공세를 찢어버리고 투쟁으로 떨쳐 일어섭시다. 박근혜정권 끝장내자!


선동멘트가 울려퍼지는 동안 집회대오 머리 위로 “더 쉬운 해고” “더 낮은 임금” “더 많은 비정규직”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 3장이 펼쳐졌다. 선동멘트가 끝나자 노동자들이 박근혜가 획책하는 노동시장 구조개악이 가져올 노동의 암울한 세상을 끝장내겠다는 결의로 현수막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노동시장 구조개악 박살내고 박근혜정권 끝장내자!”
“416연대 공안탄압 민주노총 노동탄압 박근혜정권 끝장내자!”
“최저임금 1만원 쟁취하고 공적연금 강화하자!”
“법외노조탄압 분쇄하고 건설노동자 고용개선법 쟁취하자!”

  
▲ 민주노총은 총파업대회를 마친 후 서울시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이며 시민들을 향해 박근혜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고발했다. ⓒ 변백선 기자

본대회를 마친 노동자들이 서울역광장을 나서 행진을 시작했다.

“온국민 비정규직화 박근혜정권 끝장내자!”
“온국민 임금삭감 구조개악 박살내자!”
“온국민 고용불안 구조개악 박살내자!”
“노동자 다죽이는 박근혜정권 끝장내자!”

“민주노총 총파업으로 구조개악 박살내자!”
“더쉬운해고 웬말이냐 구조개악 박살내자!”
“더쉬운해고 박살내고 최저임금 인상하자!”
“노동시장 구조개악 총파업으로 박살내자!”

“재벌만 살찌우는 경제활성화 반대한다!”
“더쉬운해고 획책하는 구조개악 박살내자!”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서울역광장→남대문→명동입구→을지로→국가인권위→서울 시청광장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서울시민들을 향해 박근혜정권의 노동자죽이기 정책에 맞서 민주노총이 노동자-서민 살리기 총파업 투쟁에 나섰다고 전했다.

서울 시청광장으로 들어오는 대오가 오른쪽 국가인권위 건물 옥상 광고탑을 올려다보며 손을 흔든다. “기아차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몽구가 책임져라!”라고 적은 커다란 현수막 위로 까마득한 높은 곳에서 두 명의 노동자가 아래를 내려다보며 화답하고 있다.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 사내하청분회 최정명 대의원과 한규협 정책부장은 지난 6월 11일 국가인권위 건물 옥상 전광판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두 노동자는 기아차 모든 사내하청의 즉각 정규직화와 불법파견 현행범 정몽구 구속 등을 요구하고 있다.

“불법파견 박살내고 정규직전환 쟁취하자!”
“모든 사내하청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라!”

  
▲ 서울 시청광장에 도착하자 대회 참가자들이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 사내하청분회 최정명 대의원과 한규협 정책부장이 고공농성을 벌이는 국가인권위 건물 옥상 광고탑을 올려다보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서울 시청광장에서 마무리 집회를 열고 있는 민주노총. ⓒ 변백선 기자

최정명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사내하청분회 대의원,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 최종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의 발언으로 마무리집회를 마쳤다.

이날 민주노총은 서울역광장을 비롯해 전국 14개 거점에서 지역별 총파업 집회를 가졌으며,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수도권대회에는 서울·인천·경기지역 민주노총 조합원 7,000여 명이 참가했다.

충북은 청주 상당공원(16:00), 대전은 대전노동청(16:00), 세종충남은 천안터미널 앞(16:30), 전북은 전주덕진종합경기장 백제로변(15:00), 광주는 상무지구 롯데마트 사거리(17:30), 전남은 광양시청사거리(17:30), 대구는 대구지방노동청(16:00), 경북은 경주 공단운동장(13:30), 부산은 부산시청(15:00), 울산은 울산대공원 동문광장(15:00), 경남은 창원 만남의 광장(14:00), 강원은 원주시청(16:00), 제주는 제주시청(19:00)에서 각각 지역별 총파업집회를 열어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일방강행하는 박근혜정권을 규탄했다.

한편 오늘 민주노총 총파업 본집회에 앞서 금속노조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사내하청 파업집회를 갖고 재벌의 부당한 비정규직 사용과 탄압을 비판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비정규직지회는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한국GM 비정규직지회는 12시30분 한국GM 부평 본사 앞에서 사내하청 공동파업대회를 진행했다.

  
▲ 금속노조는 민주노총 2차 총파업대회에 앞서 양재동 현대기아그룹 본사 앞에서 '간접고용 철폐! 불법파견 정규직화! 2015년 임담협 승리! 해고자 복직! 현대ㆍ기아그룹사 사내하청 비정규직노동자 공동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불법파견 사용주 정몽구를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 불법파견을 뉘우치지 않고 사내하청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는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을 규탄하며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한상균 위원장 대회사 전문


더 쉬운 해고의 광풍을 멈춰야 합니다.
더 낮은 임금을 강요하는 이 미친 정권을 멈춥시다.
간절히 최저임금 1만원 쟁취를 외쳤던 노동자, 서민의 소망을 철저히 짓밟은 자본독재를 끝장냅시다.

민주노총은 오늘 2차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독기 품은 정권의 공격은 우리의 일자리와 임금, 민주노조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피할 수 없습니다. 아니 피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걸 걸고 정면돌파 합시다.

정권은 일찌감치 시간차 공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취업규칙 변경을 회사 맘대로 할 수 있게 하고, 성과급 도입과 임금체계 개편, 비정규직 가이드라인, 일반해고 도입을 위해 총공격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투쟁으로 막아냈습니다. 그러나 적들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7월과 8월 그리고 9월까지 이 모두를 하나씩 밀어 붙이겠다 공언하고 있습니다.

동지들, 여기서 밀리면 다 죽습니다.
오늘 우리의 총파업은 노동자 민중의 생존을 벼랑으로 내모는 저들에 맞선 1차 저지선입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본격 투쟁태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따로 싸우지 말고 함께 싸웁시다.

우리는 이 땅 가장 낮은 곳에서 온몸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노동자.민중의 마지막 버팀목입니다.
이것이 민주노총의 가장 큰 존재이유입니다.
이것을 감당하는 것이 민주노총의 몫이며 시대적 요구입니다.

자랑찬 민주노총 조합원 동지 여러분!
저는 감히 동지들에게 민주노조의 명운을 건 투쟁이 지금부터 시작됐음을 선포합니다. 정리해고제와 파견제가 통과되던 그날을 잊지 맙시다.

타임오프제와 복수노조의 도입으로 현장은 용역깡패의 폭력과 민주노조 파괴로 만신창이가 되었지 않습니까. 노동시장 구조개악은 몇몇의 노조를 깨겠다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깨겠다는 전쟁선포입니다.

싸워야 할 때 싸워야 합니다.
일회성 투쟁이 아니라 저들이 쳐놓은 시간의 덫에 갇히지 않고 질기게 투쟁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총파업 투쟁은 11월 14일 민중 총궐기를 향한 희망의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전 민중의 분노를 모아 총.대선까지 노동자 민중의 요구를 걸고 힘차게 투쟁합시다.

정권은 8월과 9월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동지를 믿고 촘촘하고 치밀하게 싸움을 준비하겠습니다.
두려움 없이 자신감을 갖고 싸운다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동지들, 노동시장 구조개악이란 미명으로 기어이 도발할 시 결의한데로
노동자의 이름으로 총파업 투쟁으로 민주노총답게 제대로 한 번 싸워 봅시다.

오늘 사내하청 동지들이 공동파업에 나섰습니다.
동지들의 투쟁이 바로 민주노총의 정신입니다.
수백만 장그래를 대표해 투쟁에 앞장 선 동지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동지들이 참 보고 싶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동지들,
전국 곳곳에서 모이신 동지들,
우리는 더 이상 밀릴 곳이 없습니다.
민주노조가 있었기에 지켜온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냅시다.

우리가 정말 민주노조라면
정권이 1800만 노동자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금,
가장 앞장서서 싸워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민주노총의 투쟁은 노동자, 서민 모두를 지켜내는 투쟁입니다.
전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는 박근혜정권도 두려울 겁니다.
맘 편히 홀가분하게 한번 가 봅시다.

더 쉬운 해고를 바라는 사람은 자본가 밖에 없습니다.
더 낮은 임금을 원하는 이들은 자본가 뿐 입니다.
더 많은 비정규직을 바라는 자들이 이 땅의 악질자본 말고 누가 또 있겠습니까?

1%의 재벌을 지키기 위해
노동자, 서민의 생존을 걸고 벌이는 정권의 도박을 우리가 중단시킵시다.
99%의 힘으로, 민주노총의 투쟁으로 노동자, 서민을 살리는 그 길에 기꺼이 함께 갑시다.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오천만 민중의 요구를 받아
11월14일 위력적인 민중 총궐기 대반격으로 박근혜 정권을 끝장냅시다.

희망은 가장 뜨겁게 사랑하고 투쟁하는 동지들로부터 만들어진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동지들, 함께 싸워 함께 승리합시다. 투쟁!


2015년 7월 15일 
또 다른 투쟁의 현장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한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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