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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이대로는 안된다! 
공공병원 설립 및 의료인력 확충 요구하며 청와대로 대통령을 찾아간 간호사들
1인시위 첫 번째로 제주대병원 신동훈 간호사의 외침 
“공공병원 설립하고 간호사를 늘려라!”
“제주녹지병원, 즉각 공공병원으로 전환하여 코로나를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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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2일, 거리로 나와 코로나19를 겪으며 간호사의 권리와 환자의 건강권이 지켜지지 않는 현실을 외쳤던 간호사들이 다시 뭉쳐 이번에는 청와대로 찾아가게 되었다. 6월 29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간호사 배치기준 강화,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 제대로 된 교육시스템 보장, 감염병 대응 세부지침 마련, 공공병원설립 요구라는 다섯 가지 요구로 일주일 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및 발언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첫 번째로 제주대병원 11년차 신동훈 간호사가 공공병원을 설립이라는 요구를 가지고 청와대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

○ 신동훈 간호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하여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대한민국의 방역체계는 모범사례로 손꼽히며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어야 앞으로 있을 2차 대유행 때 대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 19방역에 가장 최전선에 있는 병원 노동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병원 노동자의 안전만큼 현시점에 중요한 것은 공공의료의 확대·강화입니다.”는 발언으로 공공의료의 확대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발언을 시작하였다. 

○ 코로나19 상황에서 공공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병원들이 주축이 되어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전체 병상의 10% 밖에 되지 않는 공공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중 3명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가 정상적인 것입니까? 환자의 치명율이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을 보아도 우리가 말하는 대형병원이라는 빅5에서 서울대학교병원을 제외하고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료를 거의 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발언을 이어나갔다.

○ 정부가 공공의료 확대에 대한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는 것과 제주의 상황도 이와 같이 전달하였다. “정부를 보면 진행 중인 추경안에 당장 필요한 공공의료 확대에 대한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일하는 제주대학교병원은 교육부 소속으로 교육부에서 증축하는 병상에 대한 비용 25%를 지원하고 나머지 75%는 병원이 알아서 충당해야 합니다. 제주도나 정부에서는 어떠한 움직임이 없습니다. 문재인대통령님, 지역 공공의료 확대에 대한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개설허가가 취소된 녹지병원을 도나 정부가 매입하여 공공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으로 전환 운영해야 합니다.”

○ 6월 29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진행되는 <청와대로 찾아간 간호사들>은 1인 시위 및 발언을 행동하는 간호사회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있다. 5일 동안 전국의 간호사들이 모여 5가지 요구를 알려낸 후 차주인 7월 6일(월) 오전 11시에 모든 요구를 총화하여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 행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ctnow_nurse/
   - 행간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actnownurse (매일 발언 영상이 업데이트 됩니다.)


2020.06.29.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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