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요소식

의료민영화와 맞바꾼 대통령 건강관리 비용




 

의료연대본부, 시민상대 전국 선전전 활발히 진행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에는 ‘의료민영화와 맞바꾼 대통령 건강관리비용’ 선전물 5만부를 제작해 전국의 선전전 및 촛불집회현장에서 배포했다. 


선전물은 길라임(드라마 주인공이)이 된 댓가로 진행시켰던 ‘병원 영리자회사 허용과 부대사업 확대’, ‘줄기세포치료제와 관련된 각종 규제완화’에 대한 문제점을 주요 내용을 담았다.

 

 

박근혜-최순실-전경련의 의료민영화 합작품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현재 국회에서는 규제프리존 특별법(이승철 전경련 부회장과 차은택이 추진단장으로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 법의 추진체임)을 논의하고 있다. 규제프리존 특별법에 따르면 의료법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보다 부대사업을 더 확대할 수 있고, 공공병원을 민간에 매각할 수 있게 근거를 마련해주며, 기업 스스로 안전하다는 것만 증명하면 기업에게 특례를 인정해주고, 강원도에 ‘확장형’ 원격의료 시범사업 실시할 수 있게 된다. 규제프리존 특별법은 간단하게 말하면 기업에게 모든 규제에서 자유로운 구역을 설정해주겠다는 것이다.

 

 

 한편, 의료연대본부는 박근혜가 국민의 생명과 맞바꾸려했던 의료민영화 정책들을 폭로하고 의료공공성을 지켜나가는 싸움을 지속해나갈 것이다. 그 투쟁의 일환으로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내용을 담은 손피켓과 뱃지 등을 제작해 선전전을 활발히 진행 할 예정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서울대법인화법’ 날치기 통과 무효화 하고 박희태 국회의장은 사퇴하라!

의료법, 이번 국회 통과 위해 집중 논의

울산대병원 쟁의행위 찬반투표 72.9% 찬성가결 file

"간병노동자들이 뿔났다!!" file

울산대병원노동자들 "수익만 쫓는 병원, 노동자의 삶은 뒷전" file

대형병원 산재병원 지정제 "악법도 법"

“분리직군제 폐지 없는 정규직화 의미 없다” file

“노동부는 필수공익사업장 교섭에 응하라 file

차등성과급, 병원업무 외주화 의료서비스 질 낮춰

레디앙> 서울대병원 상급병실 비싸다 9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