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요소식

6i6Ud0151slflur0noos_bw31si.jpg


의료민영화 저지 및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14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영리병원,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 공공의료 수준이 OECD국가 가운데 사실상 최하위권인 한국이 영리병원을 추진하는 것에 있어 우려가 있음을 표했다. 또 제주도에 영리병원이 설립되면 "의료인력이 영리병원으로 빠져나가 지역의 의료생태계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며 "공공의료 확충에 온 힘을 기울여도 모자랄 판에 돈벌이가 된다는 것만으로 영리병원을 추진하는 것은 분명히 재앙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의료연대 서울지역지부 집행부 이취임식, 의료영리화 저지 투쟁 선봉에 선다 file

  • 본부
  • 2017-01-25
  • 조회 수 879

중앙노동위, 경북대병원 청소노동자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 판정 file

  • 본부
  • 2017-01-17
  • 조회 수 479

노조는 의미는 있지만, 재미는 없다?

  • 본부
  • 2016-12-29
  • 조회 수 1814

의료민영화와 맞바꾼 대통령 건강관리 비용

  • 본부
  • 2016-12-09
  • 조회 수 375

성과연봉제, 서울대병원도 막아냈다.

  • 본부
  • 2016-10-17
  • 조회 수 424

경북대병원 주차관리 비정규직 해고자, 무기한 단식 돌입!

  • 본부
  • 2016-09-23
  • 조회 수 2793

청주시노인전문병원분회 조합원 전원복직 합의

  • 본부
  • 2016-07-26
  • 조회 수 790

경북대병원 해고 9개월째, 대구시가 중재해야

  • 본부
  • 2016-06-17
  • 조회 수 2210

"청주노인병원, 복직없이 정상화 없다"

  • 본부
  • 2016-05-30
  • 조회 수 818

보라매 환자이송 노동자 파업 장기화

  • 본부
  • 2016-05-30
  • 조회 수 103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