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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녹지그룹이 국내에 설립하려는 제주 녹지국제병원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민영화저지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57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내 영리 병원 설립을 합법화하는 제주 녹지 국제 영리 병원 추진을 중단하라로 촉구했다.

 

범국본은 국내 대형 성형외과 전 원장이 중국에 세운 영리 성형외과인 서울리거 병원을 통해 녹지병원에 우회적으로 들어오려한다녹지병원은 앞으로 국내 병의원의 영리 병원 설립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범국본은 정부와 제주도는 더 이상 궤변을 늘어놓지 말고 서울리거병원과 녹지그룹의 관계를 명확히 밝히라고 하면서 박근혜 정부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영리 병원 설립 허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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