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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가(이하 서울대병원분회) 10월 23일 오전 5시에 총파업에 돌입했다.

 

서울대병원분회는 10월 23일 오전 9시 총파업 기자회견과 오전 10시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했다. 

 

서울대병원은 '비상경영'을 핑계로 노동자에게는 임금동결과 단체협약 개악을 요구하고, 환자들에게는 저질 의료 재료 도입으로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대병원분회는생명보다 돈벌이가 우선이 되어 버린 서울대병원을 바로 세우기 위해 4개월 동안 단체섭에서 얘기 했지만, 병원장과 경영진은 모르쇠로 일관했고, 급기야 오병희 원장은 파업 전날 마지막 단체교섭도 걷어 차버렸다.  서울대병원분회는 마지막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22일 밤에도  단체교섭을 요구했지만 병원장은 없었고, 실무타령만 하면서 노조와의 대화를 거부했다.  이에 서울대병원분회는 노동자의 자존심을 걸고 총파업 투쟁에 돌입하게 되었다.

 

 

적정진료시간 보장! 어린이 환자 식사 직영! 의사성과급제 폐지! 비정규직 정규직화! 인력충원! 임금인상! 조직문화 개선! 개악안 철회!

STOP 돈벌이 병원, START 착한 병원 총파업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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