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요소식

6i6Ud0151slflur0noos_bw31si.jpg


의료민영화 저지 및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14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영리병원,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 공공의료 수준이 OECD국가 가운데 사실상 최하위권인 한국이 영리병원을 추진하는 것에 있어 우려가 있음을 표했다. 또 제주도에 영리병원이 설립되면 "의료인력이 영리병원으로 빠져나가 지역의 의료생태계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며 "공공의료 확충에 온 힘을 기울여도 모자랄 판에 돈벌이가 된다는 것만으로 영리병원을 추진하는 것은 분명히 재앙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17 서울대병원분회, “이장무 총장 서울대 법인화 계획 철회해야” 2008-08-07 2778
116 김태환 지사 “도민 뜻 겸허히 받겠다”...포기선언 2008-07-29 4439
115 제주 영리병원 반대 움직임 급물살 file 2008-07-24 3656
114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박탈 분쇄 2008-07-16 2546
113 영리병원도입저지와 병원인력확충을 위한 공공노동자 결의대회 file 2008-07-07 3925
112 서울대병원 노동조합,근골격계질환 산업재해승인 성과 2008-06-12 3952
111 제주 의료민영화 본격추진 논란 2008-06-05 3408
110 또 '말 바꾼' 정운천, "美정부 답신 기다리겠다"더니.. 2008-06-04 3039
109 강원대 병원분회 08 임단협 출정식 file 2008-06-02 3913
108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 file 2008-05-26 316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