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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병원분회가 경영비리 척결과 합의사항 이행을 촉구하며 투쟁을 시작하지 어느 덧 2달째를 넘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측의 고소고발, 임금체불, 용역깡패를 동원한 폭력만행, 손해배상 청구 및 가압류 등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탄압에도 경상병원분회 조합원들은 흔들림 없이 투쟁하고 있습니다. 경상병원분회 조합원들의 요구는 너무도 소박하고 정당합니다. 경영비리 없는 투명한 병원을 만드는 것, 그래서 경상병원이 진정 경산시민을 위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병원 관리자들의 경영비리로 인한 경영위기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가하려는 사측의 구조조정 의도를 분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소고발 철회, 손배가압류 철회 및 파업참가 조합원들에게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도록하여 민주노조를 사수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너무도 정당한 요구를 걸고 투쟁하고 있는 경상병원분회 조합원들에게 의료연대노조 전 조합원들이 연대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경상병원분회의 투쟁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다시금 연대의 힘을 모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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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부
  • 2012-12-26
  • 조회 수 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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