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요소식





중국의 녹지그룹이 국내에 설립하려는 제주 녹지국제병원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민영화저지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57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내 영리 병원 설립을 합법화하는 제주 녹지 국제 영리 병원 추진을 중단하라로 촉구했다.

 

범국본은 국내 대형 성형외과 전 원장이 중국에 세운 영리 성형외과인 서울리거 병원을 통해 녹지병원에 우회적으로 들어오려한다녹지병원은 앞으로 국내 병의원의 영리 병원 설립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범국본은 정부와 제주도는 더 이상 궤변을 늘어놓지 말고 서울리거병원과 녹지그룹의 관계를 명확히 밝히라고 하면서 박근혜 정부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영리 병원 설립 허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의료서비스로 포장한 의료민영화 살아있다 file

서울대병원분회, “이장무 총장 서울대 법인화 계획 철회해야”

6월 총력 투쟁이 시작됐다 file

“보건산별노조 운동의 원칙을 묻는다”

메디컬투데이> 국회 간 의료법, 의협·복지부·국회 ‘삼국지’ 의료법 전부개정안 상정 확실시

대형병원들, 내년 의료기관평가 대란 온다

국민연금 민간 위탁? "누가 책임질건데"

'다르지만 닮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

새해 국무총리 격려 편지에 코로나19 치료 간호사 “매일 실패하고 있다” file

  • 본부
  • 2021-01-15
  • 조회 수 2547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박탈 분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