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요소식

의료민영화와 맞바꾼 대통령 건강관리 비용




 

의료연대본부, 시민상대 전국 선전전 활발히 진행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에는 ‘의료민영화와 맞바꾼 대통령 건강관리비용’ 선전물 5만부를 제작해 전국의 선전전 및 촛불집회현장에서 배포했다. 


선전물은 길라임(드라마 주인공이)이 된 댓가로 진행시켰던 ‘병원 영리자회사 허용과 부대사업 확대’, ‘줄기세포치료제와 관련된 각종 규제완화’에 대한 문제점을 주요 내용을 담았다.

 

 

박근혜-최순실-전경련의 의료민영화 합작품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현재 국회에서는 규제프리존 특별법(이승철 전경련 부회장과 차은택이 추진단장으로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 법의 추진체임)을 논의하고 있다. 규제프리존 특별법에 따르면 의료법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보다 부대사업을 더 확대할 수 있고, 공공병원을 민간에 매각할 수 있게 근거를 마련해주며, 기업 스스로 안전하다는 것만 증명하면 기업에게 특례를 인정해주고, 강원도에 ‘확장형’ 원격의료 시범사업 실시할 수 있게 된다. 규제프리존 특별법은 간단하게 말하면 기업에게 모든 규제에서 자유로운 구역을 설정해주겠다는 것이다.

 

 

 한편, 의료연대본부는 박근혜가 국민의 생명과 맞바꾸려했던 의료민영화 정책들을 폭로하고 의료공공성을 지켜나가는 싸움을 지속해나갈 것이다. 그 투쟁의 일환으로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내용을 담은 손피켓과 뱃지 등을 제작해 선전전을 활발히 진행 할 예정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민영의보 활성, 의사로서 막아야 할 일"

4월3일(목)부터 식코 개봉 file

비급여할인 허용, 병의원 '무한경쟁 서막'?

청구성심병원 분회, 진상조사단 발표, 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file

동국대 매각 결정

동아대의료원분회 쟁대본부 출정식 file

공기업 민영화, 노정 충돌 예고 file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 file

강원대 병원분회 08 임단협 출정식 file

또 '말 바꾼' 정운천, "美정부 답신 기다리겠다"더니..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