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요소식



경상병원분회가 경영비리 척결과 합의사항 이행을 촉구하며 투쟁을 시작하지 어느 덧 2달째를 넘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측의 고소고발, 임금체불, 용역깡패를 동원한 폭력만행, 손해배상 청구 및 가압류 등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탄압에도 경상병원분회 조합원들은 흔들림 없이 투쟁하고 있습니다. 경상병원분회 조합원들의 요구는 너무도 소박하고 정당합니다. 경영비리 없는 투명한 병원을 만드는 것, 그래서 경상병원이 진정 경산시민을 위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병원 관리자들의 경영비리로 인한 경영위기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가하려는 사측의 구조조정 의도를 분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소고발 철회, 손배가압류 철회 및 파업참가 조합원들에게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도록하여 민주노조를 사수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너무도 정당한 요구를 걸고 투쟁하고 있는 경상병원분회 조합원들에게 의료연대노조 전 조합원들이 연대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경상병원분회의 투쟁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다시금 연대의 힘을 모아갑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청와대로 대통령을 찾아간 간호사들 4일차 황은영, 이민화 간호사 “간호사가 병원을 떠나도록 만드는 법과 제도를 규탄합니다.” file

  • 본부
  • 2020-07-02
  • 조회 수 575

청와대로 찾아간 간호사들 5일차 김은정, 김민정, 대구 익명 간호사 “감염병 대응 병원세부지침 마련, 지금이 아니면 늦습니다.” file

  • 본부
  • 2020-07-03
  • 조회 수 369

공공병원확충, 간호인력 확충, 상병수당 도입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file

  • 본부
  • 2020-07-08
  • 조회 수 972

보라매민들레분회 총파업투쟁 돌입 file

  • 본부
  • 2020-07-28
  • 조회 수 563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도망 file

  • 본부
  • 2020-07-30
  • 조회 수 524

서울대병원장은 연예인인가? file

  • 본부
  • 2020-07-31
  • 조회 수 528

코로나 간호인력기준 모델 제안 토론회 열려 file

  • 본부
  • 2020-11-16
  • 조회 수 487

의료연대본부 공공의료강화 전국실천 file

  • 본부
  • 2020-12-02
  • 조회 수 1021

불법촬영 전수조사 단체협약 쟁취! file

  • 본부
  • 2020-12-04
  • 조회 수 250

2020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임원 선거 결선투표 안내 file

  • 본부
  • 2020-12-12
  • 조회 수 36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