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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 집단해고 문제가 9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전국의 노동자와 시민단체 등 3백여명이 해고자 전원 원직 복직과 대구시의 중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는 15대구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경북대 병원 주차관리 비정규직 집단해고 철회와 돈벌이 병원 경영 중단을 요구했다.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국립대병원들이 경영악화를 이유로 해고와 징계를 남발하고 있다"면서 "조병채 병원장은 공공기관 용역근로자 보호지침부터 지켜야 한다공공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경북대병원 당연직 이사인 대구시 부시장은 책임지고 해고자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며 대구시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했다.

 

 

 

 

이흑성 의료연대 대구지부 민들레분회 주차현장대표는 수개월 째 국회의원 사무실대구노동청대구시청 등에 도움을 요청했다이 기간동안 경북대병원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대화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며 이번 투쟁은 우리만의 투쟁이 아니고전체 노동자의 투쟁이다복직 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대구시청에서 경북대 병원까지 행진 후 마무리 집회를 가졌다.

 

 

 

이정현 의료연대 경북 지부장은 오로지 돈벌이만 하겠다는 사람이 대구에 가장 큰 병원의 병원장이다이런 병원장 그대로 두면 대구지역 시민들 안전 생명이 위험해진다.”며 경북대병원 노동자가 살고대구시민 살기위해 반드시 퇴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2부 집회에 참가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공공병원이 정부 지침과 사회적 의무를 저버리고 용역노동자 고용승계 문제에 무책임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의료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정치권도 이들이 장마 전 천막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경북대병원은 지난해 주차장 용역업체 계약만료를 앞두고 기존에 고용된 주차 노동자 26명 중 4명을 줄여 용역업체를 입찰 공고했다노조는 "일방적 인원 감축은 정부지침 위반"이라며 "전원 고용"을 요구했다이들은 "경북대병원은 공공기관 용역근로자 보호지침을 지켜야 한다"며 해고 직후인 10월 1일부터 현재 6월 15일까지 259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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