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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30_0001995738&cID=10810&pID=10800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30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가 2022년 임·단협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8.30 ruding@newsis.com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30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가 2022년 임·단협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8.30 ruding@newsis.com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경북대병원분회, 동산의료원분회 등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소속 5개분회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임금 및 단체협약 투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30일 오전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의료공공성 축소시도에 맞서 대구지역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해 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차별철폐, 안전한 노동환경 개선 등을 걸고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병원의 필수인력들은 정규직으로 충원돼야 한다”며 “민간병원들은 인건비 절감,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비정규직 사용을 남발하고 있고 국립대병원은 기획재정부 인력통제로 부족한 인력을 비정규직으로 돌려막기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대구시장은 제2 대구의료원을 사실상 무산시키고 대구의료원을 경북대병원에 단계적으로 위탁 운영하겠다고 한다”며 “대구시민과 구성원들의 의견수렴도 하지 않고 경북대병원 이전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등 홍준표 대구시장의 일방적 행보는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30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가 꺼져가는 공공의료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08.30 ruding@newsis.com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30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가 꺼져가는 공공의료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2.08.30 ruding@newsis.com

한편 이날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본부는 병원 상시업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감정노동 휴가와 야간근무 유급휴가 지급, 병원 필수인력 정규직 충원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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