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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대구경북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

김영희 의료연대본부 경북대병원분회 분회장

경북대병원 2병원, 3병원 무리한 확장으로 빚이 엄청난데 여기다 민영화까지...

과잉진료, 비정규직 확산, 부대사업 확장으로 돈벌이 병원에 기름을 끼엊는다!

경북대학병원, 대구 경북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

 

1. 경북대병원은 2병원, 3병원 무리한 확장으로 부채가 2000억이 예상된다.

 

2. 부채증가에 자회사를 통한 이윤추구를 열어주면 지금도 심각한 과잉진료, 비정규직 확산/인력부족, 부대사업 확장이 더 심각해 질것이다.

 

3. 대구 경북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제 역할은

1) 심뇌혈관센터/ 중증외상센터 국책사업에 비정규직 사용·해고를 중단하고 경북대병원이 책임지고 공공 의료사업으로 해야 한다.

 

2) 환자 식사는 병원이 직접 운영하면서 책임지는 칠곡병원 환자 식당 직영전환 합의사항부터 지켜야 한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739-4번지 철노회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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