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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ꊱ 2007년도 1/4분기 노사협의회
1. 일시: 4월 5일(목) 오후2시
2. 장소: 신관 8층 회의실
3. 안건
1. 2006 회계연도의 경영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06년도 4/4분기 노사협의회 때 합의한 사항의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2007년 3월 1일부 시행, 발표한 승진/ 승급을 어떤 절차에 의하여 결정하였는지를 설명해 주시고, 현행 시행하고 있는 인사고과의 타당성에 대해서 사측의 견해를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동조합의 요구 ; 지나간 사실을 되새기기 보다는 이후에는 노사가 신의 성실의 마음으로 합의한 정신에 입각하여 규정집에 수록되어 있는 제위원회를 제대로 개최하여 활용할 것을 촉구합니다.

따라서
1. 일반직원의 승진/승급에 있어서는 인사위원회(을)를 개최하여 심의 의결한 이후에 발표 할 것과
2. 병원 제 규정 및 기구 조직의 제정 및 개, 폐에 관한 사항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 의결한 이후에 시행토록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3. 부서분할과 특정 파트를 타 부 또는 과로의 이동시에는 노동조합과 반드시 합의한다.

4. 단체협약 제 9조(조합원 범위) ‘1항.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2항 및 근로기준법 제15조에 의한 사용자에 속하는 자 ~ 중간 생략 , 조합원의 범위는 노동조합 규약이 정하는 바에 따른다.’라고 명시되어 있어 조합원 조직대상인데도 불구하고 병원 측에서 임의로 비조합원으로 정의하여 조합비를 공제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안내 낮 근무 시간에 여직원과 간호사를 배치하여 우리병원을 처음 찾아오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6. 병원 업무를 함에 있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실행할 것을 요청합니다.

7. 노동조합 게시판 추가 설치를 요청합니다.
위치 ; 본원 식당 우측 벽면

8. 주차료 징수시
1) 주차증과 외래 진료 영수증을 제출하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한다.
2) 공무 도장에 직원들의 서명 날인을 기재하지 않아도 되도록 제도 개선한다.
3) 주차장 혼잡 시간 때에는 각 층마다 주차유도 인원을 배치하여 주차장 이용에 조금이라도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ꊲ 울산과학대 정리해고 규탄 촛불 문화제
1. 일시: 4월 4일(수) 오후6시
2. 장소: 울산과학대 정문 앞
※ 매주 수요일 촛불문화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가 있을 때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많은 참석 바랍니다.





주  요  일  정

4/2
울산과학대 정리해고 규탄집회

4/3
1/4분기 노사협의회
2007-2차 임시대의원대회

4/4
‘공공부문 구조조정 현황과 과제’ 토론회

♦ 매주 수요일 1시 - 임원회의 ♦
♦ 매주 화요일 6시 - 상집회의 ♦
♦매월 첫째 주 화요일 - 대의원대회♦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4/2
73병동 김해옥
31병동 김해주

4/3
외과계중환자실 서한우
방사선종양팀 강효석

4/4
건강관리팀 손영욱
64병동 한경원

4/5
약제팀 신언주
총무팀 장례식장 김동일
52병동 이은주

4/6
원무팀 손정람
71병동 김현지
신생아중환자실 양선애

4/7
진단검사의학팀 문부철

4/8
시설팀 권순영
외과계중환자실 김혜현

생일자는 조합사무실에 직접
오셔서 수령해 가십시오.

신간 도서
@매직커튼-천하나로 집안의 표정을 바꾸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자연주의 청소법-베이킹소다와 아로마를 이용한
@마법의 향균수세미 핸드메이드
@샬롯의 거미줄






어제 FTA협상장 앞, 허세욱 조합원 분신!

“망국적 한미FTA 폐지하라!”, “굴욕 졸속 반민주적 협상을 중지하라!”

온 국민의 반대와 우려속에서 강행되고 있는 한미FTA협상을 반대하며, 택시 노동자 허세욱(54세, 공공운수연맹 운수노조 산하 한독운수분회소속) 조합원이 분신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한미FTA 마지막 협상이 열린 4월1일(일) 오후 3시55분경 서울 하얏트호텔 앞에서,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기자회견 조차도 가로막는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한미FTA폐지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 가슴 아픈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허세욱 조합원은 사고발생 직후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긴급후송 되었으나, 전신에 3도 이상의 화상 65%의 상처를 입고 중태에 빠지고 말았다. 전담의사는 생명이 위독하다는 소견을 밝히고 있어 사태는 위급하다. 범국민운동본부는 오후6시 병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허세욱 조합원의 유서를 공개하며 동지의 절절한 뜻을 세상에 공개하였다. 민주노총은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였고, 4월2일(월) 07:30 긴급산별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비상대책기구 구성과 조합원 행동지침 등 관련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


[유서]망국적 한미FTA 폐지하라.

굴욕, 졸속, 반민주적 협상을 중지하라.

나는 이 나라의 민중을 구한다는 생각이다.
국론을 분열시키기고 비열한 반통일적인 단체는 각성하고, 우월 주의적 생각을 버려라.
줄속 밀실적인 협상 내용을 명백히 공개, 홍보하기 전에 체결하지 마라.
우리나라 법에 그런 내용이 없다는 것은 곧 술책이다.
의정부 여중생을 우롱하듯 감투 쓰고 죽이고, 두 번 죽이지 마라. 여중생의 한을 풀자.
토론을 강조하면서 실제로 평택기지이전, 한미FTA 토론한적 없다.
숭고한 민중을 우롱하지 마라.
실제로 4대 선결조건, 투자자정부제소건, 비위반제소도 합의해 주고 의제에도 없는 쌀을 연막전술 펴서 쇠고기 수입하지 마라.
언론을 호도하고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일은 싫다.
나는 내 자신을 버린 적이 없다.
저 멀리 가서도 묵묵히 꾸준히 민주노총과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민주택시 조합원 2007.4.·1
허세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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