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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동지바라기 5호

조회 수 4416 추천 수 2 2007.02.01 15:15:58
산별노조 건설로 노동자 연대 실현하자!!!

직원교육 일방적 강행하지 않기로 약속
사측은 년간 120시간의 교육 일정을 발표하고 병원내 사정이 원활하지 않음에도 1월 직원교육을 강행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또한 교대근무자들은 최소인력배치로 인한 빡빡한 근무시간을 피해 시간외로 교육에 참가해야 하는 등 문제가 드러났다. 이에 노동조합은 시간외 수당을 지급할 것을 사측에 요구하고 병원경영이 어려운 이 시점에서 교육을 보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하여 노사는 교육 일정 등을 정함 등에 있어 충분한 협의를 거치기로 했고 시간외 수당 지급건도 함께 협의하여 결정하기로 했다.

노동조합 기업회생 관계인 집회 참석
박경하 분회장과 장인학 사무장은 1월 31일(수) 오후 부산지법에서 열린 경상병원 회생과 관련한 관계인 집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주요 채권단과 관리인, 노동조합측 등이 참석했다. 관계인들은 지난 2006년 12월 법원이 지정한 회계법인의 조사보고서를 보고받고 의견을 나누었다.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12월 31일 현재 경상병원의 지속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다고 조사결과를 제출해 회생개시 쪽으로 무게를 실었다. 부산지법은 관리인에게 3월 24일까지 회생계획서를 다시 작성하여 제출할 것을 명령했고 3월 중 다시 관계인 집회를 가지기로 함에 따라 경상병원 회생 여부는 3월이 되어야 최종적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위원장․사무총장에 이석행․이용식 당선
앞으로 3년간 민주노총을 이끌 지도부(위원장-사무총장, 부위원장, 회계감사)가 26일 선출됐다.  
민주노총 위원장에 당선된 이석행 당선자는 “통일단결된 힘찬 민주노총을 만들겠다”며 “교섭도 투쟁도 원칙대로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사무총장에는 이석행 당선자와 함께 출마한 이용식 후보가 당선됐다. 또한 부위원장에는 김지희, 진영옥, 김은주, 허영구, 주봉희 후보가 당선됐다. 이들은 29일 신임집행부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80만 조합원을 명실상부한 민주노총 주인으로 세워 단결과 혁신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휴직조합원 프로그램 진행
노동조합은 휴직조합원의 노동조합 현안문제에 대한 상황공유와 복귀조합원과의 교류 요청이 계속되어 2월부터 휴직조합원 프로그램을 짜서 실행한다. 매주 화요일은 등산, 목요일은 볼링과 영화감상 등 문화활동으로 구성했다. 매주 노동조합 카페 공지글에 댓글로 신청 받는다. 복귀조합원도 여유시간을 이용해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가압류 기간 이용해 대출금
상계 처리
노동조합은 2006 임단협투쟁 중 9월 임금체불에 대한 대응으로 병원통장을 가압류한 바 있다. 농협중앙회는 가압류된 통장에 진료수입이 입금되자 경상병원 대출금 17억을 일방적으로 상계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측은 12월 수입으로 조합원들의 체불임금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이로 인해 차질을 빚었었다. 병원측은 이와 관련하여 31일(수) 회생관련 관계인 집회에서 법원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주임판사는 적절한 절차를 밟아 해결할 것을 권고했고 따라서 농협중앙회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중한 인연
2006년 9월 15일 오후 투쟁조끼를 걸쳐 입은 울 노조원들...
무더운 늦여름에 로비에 모여서 두꺼운 외투를 입어야 하는 혹한 겨울 날씨까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들도 많이 얻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파업이 끝나고 휴직자와 복직자로 나뉘어 홀로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업도 힘들었지만 지금 현실이 더욱 가슴 아픕니다. 좋아지기를, 다 복귀해서 예전처럼 일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그렇지만 병원에서는 휴직자들을 복귀시키는 문제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남은 직원들에게 단합을 조장한 팀제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좋은 생각으로 경상병원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싶은 직원들입니다. 노조와 비노조의 장벽이 생긴 것은 경상병원 경영이 깨끗하지 못해서 입니다. 아직까지도 그 경영자가 경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불안합니다. 우리들은 뭉쳐야합니다. 완전히 정상화가 되고 휴직자들이 원직 복직되는 그날까지 몸은 흩어져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똑같이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얻은 게 적다고 잃은 게 많다고 여기서 그만 둔다면 힘들었던 투쟁기간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앞으로 경상병원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정상화가 되는 그날까지 자신의 일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경상병원 노동조합 파이팅!!!
- 진단방사선과 박동하 -

공공과 운수노동자들이 하나로 단결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 출범
지난 1월 19일(금) 통합대의원대회를 통해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공공운수연맹)이 공식 출범했다. 1년여 간의 논의와 12월 26일 대의원대회 무산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공공운수노동자들의 단결과 연대를 구축하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이다. 공공운수연맹은 ‘기본방침’을 통해 2007년 공공운수대산별노동조합 건설을 목표로 활동하기로 했다. 또한 산별 미전환 노조의 산별전환을 지원하고 운수노동자와 공공노동자들의 연대를 확대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공운수연맹을 이끌어 갈 지도부로는 4조직통합추진위 집행위원장으로 통합을 이끌었던 임성규 동지가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공공노조 황민호 위원장과 운수노조 김영훈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으로는 오윤석(운수노조-화물), 박용석(연전노조), 이영원(공공노조-전기안전공사), 구수영(운수노조-민주택시), 박사훈(운수노조-민주버스), 임순평(운수노조-철도), 권수정(운수노조-아시아나항공), 김필숙(운수노조-아시아나항공) 등 8명이 선출됐다.
회계감사로는 현정희(공공노조-의료연대), 오충용(공공노조-물가협회), 김용식(운수노조-철도) 동지가 선출되었다.
창립대의원대회 때 선출된 임원들의 임기는 2007년 4월 30일까지며 2007년 4월 중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제2대 임원을 선출한다.

-  공    고  -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공공노조 경상병원분회 규약 제62조와 경상병원분회 규정 제36조에 의거 1월 23일(화)~30일(화) 실시한 2006년 임․단협 찬반투표 결과 투표인원 대비 83.3%의 찬성으로 가결되었음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아     래   ===
  ㅁ 총 원 : 204명
  ㅁ 사 고 : 6명
  ㅁ 현재원 : 198명
  ㅁ 기 권 : 37명
  ㅁ 투 표 : 161명 (81.3%)
  ㅁ 찬 성 : 134명 (83.3%)
  ㅁ 반 대 : 25명 (15.5%)
  ㅁ 무 효 : 2명 (1.2%)                
        2007년 1월 30일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공공노조 경상병원분회
선거관리위원장 김 철 용 (직인생략)


- 공      고 -

공공노조 규약 제27조,제28조, 제65조, 제69조, 제86조, 제90조 및 선거관리규정 제6조에 의거하여 제2대 조합 · 본부
임원 및 대의원 선거를 다음과 같이 공고함.

1. 투표일시 :
2월 21일(수) 오전 7시 ~
        23일(금) 오후 5시

2. 장    소 :
   각 지부 투표소
- 이하 생략 -
                              2007. 1. 20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승호(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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