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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경상병원분회 투쟁속보

조회 수 6126 추천 수 0 2007.02.20 11:43:34
무능력한 관리자들 따르면 경영정상화  더 힘들다

복귀 첫 걸음부터 삐걱
11월 30일, 81일 파업이 끝나고 복귀프로그램 진행 시작부터 사측 떨거지들은 자신들의 무능을 드러냈다.
밤새워서라도 병원을 빨리 제대로 운영할 생각을 해야하는 관리자들이 첫 복귀가 이루어지기 까지 무려 1주일이나 소요한 것은 누가 봐도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1주일이 아니다. 잠정안이 나오기 전부터 복귀는 초읽기였음을 가만하면 무려 2주가 넘는 시간을 저들은 무위도식하며 보낸 것이다.

줄 것 주면서 욕먹는 떨거지들
급여일이 돌아올 때면 어김없이 온 병원이 시끄러워지게 만드는 것은 떨거지들의 의무인가?
체불임금, 생계비, 휴직급여등을 지급하는 과정은 혼란과 약속번복의 반복이었다. 돈이 없다는 것은 항상 거짓말이었다. 결국 제대로 지급할 거면서 항상 없다고 발뺌이 먼저 였다. 노사간의 신뢰를 고의로 깨려는 것이라고 밖에 이해할 수 없다.
이것은 노동조합을 와해시키고 병원을 마음대로 운영하려는 사측의 의도다.

말로는 경영투명성보장... 자료는 줄수 없다. 왜 구려서...?
2006 투쟁은 경영투명성확보가 주 요구였다. 그 일환으로 노동조합측에 경영성과와 급여지급에 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 2월 열린 노사협의회에서 관리인은 개인정보보호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내세우며 자료제공을 거부했다. 왜 자료를 줄 수 없나... 15년을 속아온 직원들은 걱정된다...또 무슨 꿍꿍이가 있길래 자료를 못내놓나!!!

경영정상화는 직원을 쥐어짜고 환자 주머니 털어서...
직원과 환자는 봉이 아니다. 직원은 쥐어짜면 고혈을 짜내고 환자는 털면 돈 내놓는 쉬운 경영정상화는 결국 경영자 배불리기의 수순밟기다.
제대로 된 경영계획을 세우고 점검하여 그에 따른 각자의 역할을 요구하라! 그것이 진정한 경영정상화 노력이라 할 것이다.
병원도 제대로 못 돌리면서 그래도 남은 애정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주차비를 받으려는 행태는 지역민을 등 돌리게 하는 경영의 최대 악수이다.  그동안의 불편함을 참아온 환자들에게 더욱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는 것이 제대로 된 경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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