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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고용보장·성실교섭, 행동은 계약해지·구조조정·불성실교섭
언행일치(言行一致)못하는 서울대병원장을 규탄한다!!
-노동자를 감시, 통제하고 인권 탄압하는 CCTV 설치를 철회하라!
병원은 도난사고를 핑계로 노사 합의한 직원을 감시할 목적으로 들여오지않기로한 전산장비, 즉 CCTV를 현장의 요구에는 귀기울이지 않으면서 병원만의 생각으로 설치 운영하려 하고 있다. 병원은 아산, 삼성, 세브란스의 CCTV의 대수를 비교하며 CCTV의 더 많은 설치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그리고,『도난방지이며, 직원감시는 없을 것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타병원은 CCTV를 직원들의 출근복장까지 관여하며 면담하고 통제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도 이후에 인사고과에 반영, 성과급을 도입하고 연봉제로 가려하는 얕은 수작임이 뻔하다.
조합원들은 실질적인 예방을 위한 버튼키를 요구하고 있다. 병원은 이같은 조합원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고 사후관리에만 사용할 수 있는 CCTV 설치를 당장 철회하라!!
-비정규직노동자를 2년마다 쓰다버리는 비도덕적인 서울대병원장을 규탄한다!
보라매 영양실 비정규직노동자 계약해지에 대한 병원장의 생각은 계속 “고심하고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달라.”라며 대답을 회피하였다. 한 달 동안 병원은 같은 대답만 한다. 현장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의견도 제시하고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생각도 전하였지만 병원장은 계속 같은 대답이었다. 병원측 교섭위원 총무부장은 “병원장님이 이렇게 계속 고심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1인 시위를 철회하고 기다려라.”라며 망발을 일삼았다. 병원은 당장 보라매 영양실 비정규직조합원의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정규직노동자와 똑같이 일하는 비정규직노동자를 정규직화 해야 한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구조조정하기 위해 온 엘리오 & 컴퍼니는 시계탑에서 나가라!
병원은 실무 교섭을 한다고 하면서 구조조정 관련 엘리오&컴퍼니에 대해서는 모른다며 거론도 못하게 하고, 2007년 5월 31일 기준 2년이상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으로 전환하겠다는 개악안을 내미는등 전혀 교섭에 대한 의지가 없었다.
이에 대해 병원장은 『엘리오&컴퍼니에 관한 자료는 진행중이라 무슨 자료가 있겠냐』며 대답을 회피하였다. 병원장은 엘리오&컴퍼니가 구조조정 회사임을 알면서 “직원을 10% 구조조정할 때는 노동조합과 얘기하겠다?”는 망발을 하면서 서울대병원에서는 마치 아무것도 안할 것처럼 두리뭉실한 말로 이상황을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병원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엘리오&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는지는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불성실 교섭은 우리 조합원을 무시하고 파업을 유도하는 태도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 병원은 구조조정으로 내모는 연봉제, 팀제, 성과급제를 안하겠다는 합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숙지해야한다.
병원은 구조조정의 음모의 시작에 있는 엘리오&컴퍼니와의 계약을 철회하고, 조합원들의 절실한 요구에 대해 회피하지 말고 안으로써 교섭에 임하길 촉구한다.
- 병원은 성원개발의 단체교섭 회피를 조장하지말고, 조합원이 있는 서울대병원내 교섭장소를 제공하라!!
어느 사업장 단체교섭이라고 해도 조합원이 있는 사업장내에서 교섭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같은 공공노조 조합원인 성원개발분회는 원청인 서울대병원의 교섭 장소 협조요청 불허를 빌미로 단체교섭을 회피하는 성원개발 사측 때문에 6월 21일 첫 교섭부터 파행으로 가는 등 지금까지 단한차례도 단체교섭을 하지못했다. 이러한 병원의 행동은 성원개발을 파국으로 몰고 가는 하나의 원인이 되고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병원은 더 이상 성원개발 사측의 단체교섭 회피를 방관하지말고, 조합원들이 참관할 수있도록 서울대병원내에 단체교섭 장소를 제공하라!!
언행일치(言行一致)못하는 서울대병원장을 규탄한다!!
-노동자를 감시, 통제하고 인권 탄압하는 CCTV 설치를 철회하라!
병원은 도난사고를 핑계로 노사 합의한 직원을 감시할 목적으로 들여오지않기로한 전산장비, 즉 CCTV를 현장의 요구에는 귀기울이지 않으면서 병원만의 생각으로 설치 운영하려 하고 있다. 병원은 아산, 삼성, 세브란스의 CCTV의 대수를 비교하며 CCTV의 더 많은 설치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그리고,『도난방지이며, 직원감시는 없을 것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타병원은 CCTV를 직원들의 출근복장까지 관여하며 면담하고 통제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서울대병원도 이후에 인사고과에 반영, 성과급을 도입하고 연봉제로 가려하는 얕은 수작임이 뻔하다.
조합원들은 실질적인 예방을 위한 버튼키를 요구하고 있다. 병원은 이같은 조합원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고 사후관리에만 사용할 수 있는 CCTV 설치를 당장 철회하라!!
-비정규직노동자를 2년마다 쓰다버리는 비도덕적인 서울대병원장을 규탄한다!
보라매 영양실 비정규직노동자 계약해지에 대한 병원장의 생각은 계속 “고심하고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달라.”라며 대답을 회피하였다. 한 달 동안 병원은 같은 대답만 한다. 현장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의견도 제시하고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생각도 전하였지만 병원장은 계속 같은 대답이었다. 병원측 교섭위원 총무부장은 “병원장님이 이렇게 계속 고심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1인 시위를 철회하고 기다려라.”라며 망발을 일삼았다. 병원은 당장 보라매 영양실 비정규직조합원의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정규직노동자와 똑같이 일하는 비정규직노동자를 정규직화 해야 한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구조조정하기 위해 온 엘리오 & 컴퍼니는 시계탑에서 나가라!
병원은 실무 교섭을 한다고 하면서 구조조정 관련 엘리오&컴퍼니에 대해서는 모른다며 거론도 못하게 하고, 2007년 5월 31일 기준 2년이상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으로 전환하겠다는 개악안을 내미는등 전혀 교섭에 대한 의지가 없었다.
이에 대해 병원장은 『엘리오&컴퍼니에 관한 자료는 진행중이라 무슨 자료가 있겠냐』며 대답을 회피하였다. 병원장은 엘리오&컴퍼니가 구조조정 회사임을 알면서 “직원을 10% 구조조정할 때는 노동조합과 얘기하겠다?”는 망발을 하면서 서울대병원에서는 마치 아무것도 안할 것처럼 두리뭉실한 말로 이상황을 피해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병원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엘리오&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는지는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불성실 교섭은 우리 조합원을 무시하고 파업을 유도하는 태도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 병원은 구조조정으로 내모는 연봉제, 팀제, 성과급제를 안하겠다는 합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숙지해야한다.
병원은 구조조정의 음모의 시작에 있는 엘리오&컴퍼니와의 계약을 철회하고, 조합원들의 절실한 요구에 대해 회피하지 말고 안으로써 교섭에 임하길 촉구한다.
- 병원은 성원개발의 단체교섭 회피를 조장하지말고, 조합원이 있는 서울대병원내 교섭장소를 제공하라!!
어느 사업장 단체교섭이라고 해도 조합원이 있는 사업장내에서 교섭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같은 공공노조 조합원인 성원개발분회는 원청인 서울대병원의 교섭 장소 협조요청 불허를 빌미로 단체교섭을 회피하는 성원개발 사측 때문에 6월 21일 첫 교섭부터 파행으로 가는 등 지금까지 단한차례도 단체교섭을 하지못했다. 이러한 병원의 행동은 성원개발을 파국으로 몰고 가는 하나의 원인이 되고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병원은 더 이상 성원개발 사측의 단체교섭 회피를 방관하지말고, 조합원들이 참관할 수있도록 서울대병원내에 단체교섭 장소를 제공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