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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울산대병원분회 투쟁속보 6호

조회 수 4643 추천 수 0 2007.06.26 20:25:31
6차 교섭이 6월25일 오후2시부터 8층 회의실에서 있습니다.
병원 측은 지난 회차에서 제시한 비정규직 비율 20%로 확대하자는 것과 분리직군제도를 도입하자는 입장에서 한 치의 물러남이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합에서는 현재의 비정규직을 전원(120여명) 정규직화 한다면 병원에 대한 애사심도 고취되고 숙련도가 높아지며 전 직원 정규직이라는 소문에 의해서 고급 인력들이 많이 유치되어 장기적으로 보면 분명히 득이 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병원 측의 입장은 비정규직을 일정부분 있어야 현재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그래야 현재 정규직의 임금인상률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병원이 비정규직을 고집하는 이유는 인건비를 줄여서 수익을 올리겠다는 논리 입니다. 비정규직을 확대하겠다는 이유는 값싼 노동력을 제공 받겠다는 이유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병원 측은 비록 차선책이라고 말은 하지만 금융권의 분리직군제 사례를 들며 오히려 이것을 따라 가는 것만이 병원이 살길이라고 말합니다. 병원의 경영수지 흑자폭을 조금만 낮춘다면 얼마든지 같이 살 수 있는 길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의미 없는 공방을 마치고 다음 회차에서는 비정규직이 아닌 단협 관련 조항을 심의키로하고 교섭을 마쳤습니다.





한미FTA저지!
민주노총 총파업!
특수고용노동자, 공무원, 교수 노동3권 보장! /
한미FTA타결 무효! / 의료법 개악저지! /
노동건강권 쟁취! / 국민연금법 개악 중단! /
최저임금 936,320원 쟁취!

민주노총은 29일 전 조직이 참여하는 총파업투쟁을 진행한다.
이날 민주노총의 투쟁은 노동자들과 민중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투쟁이다. 바로 한미FTA 등으로 인한 민중착취의 고리를 끊어내는 정당한 투쟁이다.

정부와 언론은 벌써 민주노총 최대노조인 금속노조와 현대자동차지부의 파업을 두고, 불법정치파업으로 매도하고 경찰을 동원한 물리적 탄압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노총과 금속노조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총파업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정부는 FTA중단을 촉구하며, 25일부터 순차적 파업투쟁을 진행할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우리 울산대학교병원분회도 이번 29일 총파업투쟁에 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 전체 노동자들의 삶의 악화는 바로 내 삶의 악화로 귀결된다. 당연히 노동자들이 한길로 나아가는 투쟁만이 우리의 삶을 보장한다.







<울산노동뉴스에서 펌 글>
『보도기사』
울산대병원분회 임단투 본격 돌입
비정규직 및 인원 확충 쟁점
울산대병원분회는 지난 6월 20일 임단투 출정식을 갖고, 임단투에 본격 돌입했다.

▲울산대학교병원분회는 10월 병원증축 계획 등으로 인한 사측의 비정규직 확대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공공서비스노조 울산대학교병원분회(이하 울대병원분회)는 20일 오후 5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로비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단투 출정식을 가졌다.

임상구 울산대병원분회장은 “병원은 증축을 계획하는 등 성장일로에 있지만, 조합원의 노동강도는 점차 세지고 있다. 특히 사측의 비정규직을 확대 움직임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비정규직이 확산되면, 피해는 조합원에게 돌아가게 된다. 올해 임단투가 순탄치는 않겠지만, 승리해서 마무리할 것이다”라며 투쟁의지를 밝혔다.

울산대병원분회는 지난 6월 5일 노사 상견례를 진행하고, 지금까지 5회의 교섭을 진행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쟁점은 비정규직 관련 현안이다. 울산대병원분회는 1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울산대병원 사측은 10월로 예정된 증측 공사를 이유로 현 13.5%의 비정규직 비율을 한시적으로 20%로 확대할 것과 분리직군제를 요구하고 있다.

울산대병원분회는 “사측은 07년 수익률을 15%로 잡고 있으면서, 인건비는 비정규직 포함해 12%만 증액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비정규직을 확대해서 이윤을 늘리겠다는 사측의 태도를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울산대병원분회 2007년 임단협 요구안은 비정규직 정규직화 요구 외에도 동종업무 비정규직 동일대우, 인원조정 및 인사위원회 노사협의, 중환자실 등의 인원 충원, 기본급 94,478원(7.5%)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정문교 기자 2007-06-22 오후 6: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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