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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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 울산대병원분회 호외속보_9.17
    병원측의 교섭진행 경과에 대한 노동조합 입장 병원측의 일방적인 해석으로 왜곡된 주장에 대한 병원게시판을 보는 노동조합의 입장 비정규직 정규직화 요구 안을 철회했다는 것이 왠 말인가? 병원측은 그간의 교섭경과를 교섭의 상대인 노동조합과 일말의 확인도 없이 공개하면서, 노동조합의 핵심요구인 비정규 정규직화 요구안을 노측에서 철회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것으로 노사교섭 신뢰원칙을 파기해 버렸다. 비정규직 정규직화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파업상황에서 재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을 공식적으로 올리는 무성의한 병원측의 태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병원측은 지난 12일 파업돌입 이후 분리직군(-14호봉)으로 124명의 비정규노동자 중 단 20명의 비정규직을 적용하겠다는 것으로 버티어 왔다. 그것도 모자라 학자금(10년 이상 근속자에게 적용), 진료비 감면축소, 협정근무자확대, 노조활동 축소, 유급휴일 삭제, 종검 대상자 축소 등 각종 개악안을 들이밀며 교섭을 파행으로 몰아왔다. 그러함에도 노동조합에서는 파업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전제로 일부 병원측 안에 대해 전향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검토하며 최대한 의견이 좁혀지길 기대했다. 하지만 병원측은 16일 오후에 열린 축조교섭에서 끝내 비정규직의 고용에 대해 법대로 하자며, 끝내 외면하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생긴 혼선을 병원측 혼자 판단하며 발표해 버리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이에 노동조합은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비정규직 정규직요구와 관련하여 병원측과 의견을 좁히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해오던 병원측 제시안들을 전면 철회하고 원안으로 돌아가기로 결의했다. 파업이 6일째를 맞고 있는 지금, 병원측은 성실한 교섭으로 의견을 좁히기는커녕 터무니없는 주장과 개악 안을 내밀면서 파국으로 내몰아가고 있다. 이에 노동조합은 분명히 말한다. 병원측은 즉각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술수와 개악 안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노동조합은 여태까지 인내하며 사태 해결에 최선으로 노력하였지만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현사태의 결정권자인 병원장은 아직도 교섭에 나서지 않고 있다. 파업사태해결을 위한 성실교섭에 병원장이 직접 나서야 한다. 파업사태에  병원장은 즉각 성실교섭에 나서라!
    2007-09-19
  • 울산대병원분회 호외속보_9.15
    환자및보호자에게드리는글 우리들의 단체행동은 정당합니다. 환자및보호자에게드리는글 호외 2007년   9월 15일 (토) 발행: 울산대학교병원분회 / 발행인: 임상구 / 편집: 교육선전부 / 전화: 250-7890-2 / 팩스: 252-0062 우리들의 단체행동은 정당합니다. 비정규직 없는 세상,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울산대병원의 노동자가 나섰습니다. 시민 여러분, 불편한 몸을 이끌고 병원에 왔는데 병원노동자들이 파업을 하고 있어 진료를 받지 못했을 때 느끼는 불편은 저희도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병원에서, 어느 누구의 생명이든 평등하고 소중하게 다루어야 할 병원에서 차별과 착취가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 병원 노동자들이 용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나의 스트레스와 불안이 환자를 돌보는 나의 일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기에 저희는 불가피하게 파업투쟁을 선택하였습니다. 비정규직의 문제는 이미 한국사회를 뒤덮은 양극화의 문제와 일맥상통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울산대병원 노동자들은 비정규직 철폐, 차별 없는 세상으로 가기위해 떨쳐 일어섰습니다.  당장의 불편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울산대병원노동조합의 파업투쟁에 작은 지지의 마음, 눈길을 호소 드립니다. 누구를 위한 파업입니까? 병원 측에서 누구를 위한 파업입니까? 라는 글을 통해 환자 및 조합원들에게 마치 파업으로 인한 모든 문제를 노동조합에 전가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파업인가? 우리의 논리는 명확합니다. 울산대병원분회의 파업은 환자와 보호자, 병원노동자 모두를 위한 파업이라는 것입니다. 119종합센터에 ‘환자발생시 타병원으로 요청 환자를 위한 조치인가? 지난6월 5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36 차례 교섭을 진행하였지만 병원 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교섭이 진전이 없어 부득이 파업에 돌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 파업으로 인해 병원의 정상적인 업무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서 타 병원으로 이송조치 하는 것은 상식적인 당연한 조치이며 환자를 대하는 최소한의 양심이며, 병원 측이 먼저 조치를 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병원노동자로서 취하는 기본적인 조치에 왜곡하고 비하하는 병원 측의 태도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합법적이고 정당한 파업 중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응급환자를 싣고 와야 한다는 발상은 환자를 돈으로 생각하는 병원 측의 논리 아니겠습니까? 파업에 참가하지 않는 직원들에 대한 지나친 참여 종용이나 환자에게 시비 또는 위화감을 주는 행동 원칙 없는 행동 자제! 우리조합원들은 정당한 단체행동에 참가 할 의무와 권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은 해당부서 관리자들이 조합원들에게 파업불참을 종용하는 회유와 협박과 파업 날 근무를 나올 것을 강요하는 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이는 분명 현행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81조 “노동자의 노동 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행사에 대한 사용자의 방해 행위”라고 직시하고 있는 부당노동행위입니다. 노조에서는 질서 유지대를 구성하여 파업과정에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노사 모두가 몸이 아파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입니다. 정당한 단체행동에 대해 환자를 볼모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병원 측의 태도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것입니다. 비정규직 문제로 인해  극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 올 초 통과된 비정규직 법은 7월1일부터 시행된 법안에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고용해야 할 의무를 명시하고,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는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해서는 정규직과 모든 부분에서 차별하지 못하도록 차별시정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노사간 단체협약을 통해 현실화 하자는 것입니다. 마치 병원 측은 비정규직 문제로 단체협약이 풀리지 않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병원은 최근 환자들의 급증으로 병동마다 저녁시간의 근무자가 새벽 1시 이후에 퇴근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2개의 병동을 확장했고, 10월부터는 병원 증축이 시작됩니다. 병원이 성장하면 당연히 복리후생과 근무여건이 개선 되어야함에도 단지 이윤추구에 혈안이 된 병원의 행태로 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노동 강도는 날로 강화되고 과중한 업무로 이중고로 겪는 것이 현실인 것입니다. 이는 고스란히 환자 피해로 넘어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해소 하자는 것이 노동조합의 요구인 것입니다. 노동조합은 끝까지 원칙을 고수하려 합니다. 노동조합은 법률에 정해진 절차를 거쳐 결국 합법적인 파업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끝까지 원칙과 신뢰를 져버리지 않는 병원노동자들이 될 것을 결의하고 파업에 돌입하였습니다. 몸이 아파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에게 시비를 거는 행위는 용납되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 노동조합의 지극히 상식적인 요구에 대해 울산시민들의 지지와 격려로 이어지도록 울산대병원분회 800조합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07-09-19
  • 울산대병원분회 투쟁속보 35호
    하나.  9월 17일(파업 6일차) 부로 병동이상 Day 근무자부터 적정인력만 남기고 파업       투쟁에 합류한다. 하나. 외래 및 특수검사파트 일부 복귀 조합원(응급, 긴급투입)도 파업투쟁에 합류한다. 하나. 우리의 비정규직 철폐 투쟁의 정당함을 동구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민선전      투쟁을 전개한다. 하나. 현 상황을 방치하는 직접책임자 병원장 항의 방문을 조직한다. 하나. 재단 이사장 항의 방문을 조직한다. 평소와 다른 주말아침! 주말 투쟁이라 아침엔 조금의 여유가 있어 평소처럼 늦잠과 느긋한 아침을 먹고 상황이 어느 정도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과 함께 돌봐줄 사람이 없는 아이를 들쳐 업고 현관문을 나섰다. 비바람을 뚫고 병원에 도착해 보니 많은 동지들과 아이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모인 동지들을 보니 뿌듯하고 동지애가 느껴졌다. 일정대로 모두 잘 소화해 내고 있는 우리 조합원들을 보니 신나고 힘이 났다. 축조 교섭에서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는 전달내용과 월요일엔 지금보다 더 힘찬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는 지침을 듣고 병원 측이 원망스러웠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좋다! 그래 한번 해보자. 이제는 비정규직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이번 싸움에서 우리가 물러서면 앞으로 조합은 힘을 잃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금의 정규직 자리에 있는 나 자신의 고용안정도 보장 받을 수 없을지 모른다는 위압감을 느꼈다.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이젠 나 자신을 위한 싸움이다. 더 이상 물러 설수도 없고 물러설 자리도 없다. 노동조합은 산소와 같은 존재다. 있을 땐 모르지만 없어지면 처절하게 느낄 것이다.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다.!! 명예퇴직, 정리해고, 아웃소싱 남의 사업장의 일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곧 닥칠지 모른다. 이제 마음을 다잡고 끝가지 가는 일만 남았다!!!!!!!!! 자 이제 옆 동지를 믿고 똘똘 뭉쳐 함께 간다면 우리는 꼭 승리 할 것이다. 투쟁속보 제35호 2007년  9월 17일 (월) 발행: 울산대학교병원분회 / 발행인: 임상구 / 편집: 교육선전국 / 전화: 250-7890-2 / 팩스: 252-0062 하나.  9월 17일(파업 6일차) 부로 병동이상 Day 근무자부터 적정인력만 남기고 파업       투쟁에 합류한다. 하나. 외래 및 특수검사파트 일부 복귀 조합원(응급, 긴급투입)도 파업투쟁에 합류한다. 하나. 우리의 비정규직 철폐 투쟁의 정당함을 동구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민선전      투쟁을 전개한다. 하나. 현 상황을 방치하는 직접책임자 병원장 항의 방문을 조직한다. 하나. 재단 이사장 항의 방문을 조직한다. 평소와 다른 주말아침! 주말 투쟁이라 아침엔 조금의 여유가 있어 평소처럼 늦잠과 느긋한 아침을 먹고 상황이 어느 정도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과 함께 돌봐줄 사람이 없는 아이를 들쳐 업고 현관문을 나섰다. 비바람을 뚫고 병원에 도착해 보니 많은 동지들과 아이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다. 모인 동지들을 보니 뿌듯하고 동지애가 느껴졌다. 일정대로 모두 잘 소화해 내고 있는 우리 조합원들을 보니 신나고 힘이 났다. 축조 교섭에서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는 전달내용과 월요일엔 지금보다 더 힘찬 투쟁을 벌여 나가겠다는 지침을 듣고 병원 측이 원망스러웠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좋다! 그래 한번 해보자. 이제는 비정규직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이번 싸움에서 우리가 물러서면 앞으로 조합은 힘을 잃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금의 정규직 자리에 있는 나 자신의 고용안정도 보장 받을 수 없을지 모른다는 위압감을 느꼈다.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이젠 나 자신을 위한 싸움이다. 더 이상 물러 설수도 없고 물러설 자리도 없다. 노동조합은 산소와 같은 존재다. 있을 땐 모르지만 없어지면 처절하게 느낄 것이다. “흩어지면 죽는다. 흔들려도 우린 죽는다.!! 명예퇴직, 정리해고, 아웃소싱 남의 사업장의 일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곧 닥칠지 모른다. 이제 마음을 다잡고 끝가지 가는 일만 남았다!!!!!!!!! 자 이제 옆 동지를 믿고 똘똘 뭉쳐 함께 간다면 우리는 꼭 승리 할 것이다. 현장 속으로.... * 뭉칩시다. 조합원이면 다 나와~~~~ 04년에 안 힘들었던 사람 어디 있나. 울산대병원 배를 탄 사    람은 다 똑같은 기분이었을 것이다. 지금에 와서 04년 생각은 잠시 접어둬야 한다. * 어느 조합원의 이야기 "파업해서 좋다."   "파업하기 전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병원 사람인줄 몰랐다."   파업을 하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일하면서 가끔 부딪치던 사람도 파업에 나와 있어 새삼    동지라는 생각... 내게 직장이 뭔가라는 고민도 해보고, 상사에 대한 평가(십기)도 너무 기분 좋고,    잘은 모르지만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 이해도하고, 한번쯤은 꼭 해봐야 될 일이 파업이구나라는    생각까지...나를 확인하는 시간 "파업이 좋다." "난 승리해서 돌아간다." * 말이 많다. 혼자 죽기 싫어서 핑계를 댄다. 소신 있는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가 되자. * 환자 및 보호자분들~   생명을 담보로 파업 한다 마시고, 당신들의 아들, 딸들이 이 병원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다고 생각    하시면 지금의 불편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우리들의 투쟁이 곧 당신들의 아들, 딸들을 위함    으로 믿습니다. 병원 직원들을 이쁘게 봐주세요. 투쟁!!! * 차이는 인정하지만 차별은 원치 않는다. * 우리는 파업 간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겠지.   우리는 투쟁 간다. 평등 세상을 위해서 우리는 하면 한다. * 파업하라고 했다며, 그래 우린 파업했다. 우리들의 투쟁력이 이정도인지 몰랐지?   이제 다시는 파업하라는 말 안나오도록 힘을 보여주지. 일 정 표 8:30 조합원 인원점검      9:00 파업 출정식 9:10 투쟁사               9:20 격려사 9:30 앞풀이 마당          9:50 오세일 동지와 함께 10:10 몸짓공연            10:20 조합원 교육 12:00 점심식사            13:30 대의원 율동 13:35 우창수 동지와 함께  14:00 조합원 토론 16:00 몸짓공연            16:15 조별토론 발표 17:20 마무리      ▲ 파업현장에서 웃고 있는 조합원들
    2007-09-19
  • 울산대병원분회 투쟁속보 34호
    하나. 9월 17일(파업 6일차) 부로 병동이상 Day 근무자부터 적정인력만 남기고 파업투쟁          에 합류한다. 하나. 외래 및 특수검사파트 일부 복귀 조합원(응급, 긴급투입)도 파업투쟁에 합류한다. 하나. 우리의 비정규직 철폐 투쟁의 정당함을 동구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민선전 투쟁         을 전개한다. 하나. 현 상황을 방치하는 직접책임자 병원장 항의 방문을 조직한다. 하나. 재단 이사장 항의 방문을 조직한다. 교섭상황단신 축조교섭 9월 15일(토) 14:15 -17:40(노측: 임상구, 김남일, 주재명 / 사측: 김정식, 정승조, 박영호) 교섭 결과는 비정규직 철폐와 관련된 부분으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론은 아직까지 만족스럽지 못한 병원측은 제시안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어제부터 현장에서 “거의 타결 시점에 가까이 와 있다.” “월요일 출근해보면 좋은 소식 있을 것이다.” 정상근무 준비로 들어와야 할 것 같다는 등의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병원 측의 미세한 변화된 제시안이 나왔고 조합 측은 병원 측의 제시안에서  추가를 요구하였고 이를 비상대책위원회 의견을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현장에 나도는 유언비어를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병원 측이 타결을 시도하기 위해 소문을 흘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19시25분부터 시작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병원 측의 제시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공방이 있었습니다. 대다수 비상대책위원의 의견은 “병원 측의 제시안을 월요일 파업대오에 알리고 토론을 붙여서 병원 측이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를 알리자.” “예정대로 파업의 수위를 높이고 더 강도 높은 투쟁으로 병원 측에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자.” 등의 의견이 대다수 였습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의 의지와 신념을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투쟁속보 제34호 2007년  9월 16일 (일) 발행: 울산대학교병원분회 / 발행인: 임상구 / 편집: 교육선전국 / 전화: 250-7890-2 / 팩스: 252-0062 하나. 9월 17일(파업 6일차) 부로 병동이상 Day 근무자부터 적정인력만 남기고 파업투쟁          에 합류한다. 하나. 외래 및 특수검사파트 일부 복귀 조합원(응급, 긴급투입)도 파업투쟁에 합류한다. 하나. 우리의 비정규직 철폐 투쟁의 정당함을 동구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민선전 투쟁         을 전개한다. 하나. 현 상황을 방치하는 직접책임자 병원장 항의 방문을 조직한다. 하나. 재단 이사장 항의 방문을 조직한다. 교섭상황단신 축조교섭 9월 15일(토) 14:15 -17:40(노측: 임상구, 김남일, 주재명 / 사측: 김정식, 정승조, 박영호) 교섭 결과는 비정규직 철폐와 관련된 부분으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론은 아직까지 만족스럽지 못한 병원측은 제시안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어제부터 현장에서 “거의 타결 시점에 가까이 와 있다.” “월요일 출근해보면 좋은 소식 있을 것이다.” 정상근무 준비로 들어와야 할 것 같다는 등의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병원 측의 미세한 변화된 제시안이 나왔고 조합 측은 병원 측의 제시안에서  추가를 요구하였고 이를 비상대책위원회 의견을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현장에 나도는 유언비어를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병원 측이 타결을 시도하기 위해 소문을 흘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19시25분부터 시작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병원 측의 제시안에 대한 열띤 토론과 공방이 있었습니다. 대다수 비상대책위원의 의견은 “병원 측의 제시안을 월요일 파업대오에 알리고 토론을 붙여서 병원 측이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를 알리자.” “예정대로 파업의 수위를 높이고 더 강도 높은 투쟁으로 병원 측에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자.” 등의 의견이 대다수 였습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의 의지와 신념을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현장 속으로.... * 아는 사람 하나 없지만 당신들의 파업을 지지합니다.   피곤하시고 어렵더라도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여럿이 됨을 잊지 마시고 나 하나쯤 해서 포기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울산시민] * 사측의 입장이 강경하다면 대자보 투쟁을 시행하여 시민들에게 알려 저희의 입장을 관철시키는 것    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 수십 차례 교섭에도 불구하고 무성의로 일관한 사측... 파업할 테면 해봐라 고 종용해 놓고 이제와    서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 가. 갖가지 유언비어로 조합원들을 교란시키지 말고 지금당장 성실한 교    섭으로 사태를 해결하라! 해결능력 안되면 물러나라. 우리는 하루빨리 사랑하는 가족과 환자들 곁    으로 돌아가고 싶다. * 우리는 현재 정규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비정규직의 마음 공감은 하지만 와 닿지 않아 솔    직히 파업을 왜 해야 하나 라고 많은 생각을 해봤다. 집에서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우리 아이들    을 생각을 해봤다.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우리 아이들, 열심히 일한 우리 어른들이 저렇게 천진    난만하게 웃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 주는 건 비정규직 자리인가... 힘들지만 다시 한번 파업    투쟁 속에 나와 본다. * 병원만 좋아지면 뭐하나, 우리노동자들은 시들시들 죽어가고 있다. 당신들은 로얄 패밀리인가? 당신들 가족들은 모두 정규직인가? 교섭하고 있는 사측은 이 병원이 당신들 것인가? 당신들 또한 고용되어 있지 않은가? 상반된 입장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의 일은 모른다. *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배 채우는 사측, 증축 말고 인력충원 해 달라. * 의료기관평가 잘 받고 싶으면 인력충원 하면 되지, 왜 겉만 번지르하게 해서 점수만 잘 받으면 뭐    하나  우리 조합원들은 시커멓게 멍들어 가고 있다.            ▲요가로 몸을 푸는 파업 조합원들                              ▲조합원이 만든 소자보
    2007-09-19
  • 전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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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