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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2일 민주노총 총파업 총궐기 투쟁, 전국 동시다발 투쟁
    11월22일 총파업총궐기 돌입, 전국 동시다발 투쟁 [6신] 민주노총 197개 노조, 205,806명 총파업+단체행동 돌입 민주노총은 20일까지 공개요구한 노동 현안 문제에 대한 정부. 정당 답변이 없자 결국 22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조직쟁의실이 이날 오전 11시 집계한 민주노총 산하조직 총파업 및 단체행동 돌입현황에 따르면 총 197개노조, 205,806명이 일제히 총파업과 단체행동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은 22일 무기한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전국 13개 거점에서 일제히 총파업 투쟁집회를 연다. 수도권지역은 서울시청 쪽에서 민중총궐기에도 결합해 총파업 투쟁집회를 개최한다. 한편 연가투쟁에 돌입한 전교조는 오후 1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연가파업집회>를 연다. ☞교육부, 불법으로 연가 방해하며 협박분위기 조장 민주노총 무기한총파업 세부지침 ▲민주노총 전 조직은 11월 22일 오전10시부터 1일 전면총파업에 돌입한다. 단위사업장별 총파업 출정식을 진행하고 오후부터 진행되는 지역별총파업집회 또는 범국민총궐기대회에 총력 집중한다. ▲11월 23일(목), 24일(금), 27일(월), 28일(화) 4일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간 파업에 돌입하며 매일 오후4시 권역별 총파업투쟁승리 결의대회, 오후 7시 저녁 범국민촛불문화제에 참석한다. 각 날짜별 4대 요구 실천지침을 아래와 같이 전개한다. ▲11월 22일부터 FTA범국본 주최로 진행되는 촛불문화제에는 총파업에 돌입하지 못한 조합원들도 퇴근 후 각 조직 별 20% 이상 반드시 참석한다. ▲수도권 지역본부(경기본부, 인천본부)는 22일은 지역별로 진행하고 23일부터 28일까지는 수도권총파업집회(여의도 국회앞) 및 범국민촛불문화제(광화문)에 총력 참석한다. [5신] 농민 17만여 명 전국 9개 시도거점에서 일제히 총궐기 돌입 전국농민회총연맹도 민중총궐기 투쟁의 막을 올렸다. 전농 농대위는 전국 9개 시도청에서 20여만명 참여하여 한미FTA저지 국민총궐기 대회를 알렸다. 22일 10시 30분, 한미 FTA 농축수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농대위)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전기환 전농 사무총장 사회로 “한미 FTA 저지!! 100만 항쟁 선포 농축수산 비상대책위원회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농대위는 한미 FTA 농축수산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전국 9개 시·도청에서 농대위 소속 회원 20여만명이 한미 FTA 저지 국민총궐기에 참석하였다>는 투쟁상황을 보고하고 <노무현 대통령과 통상관료들의 막무가내 밀어붙이기식 한미 FTA 추진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국민들은 쇠고기 광우병 공포에 불안에 떨고 있기에 한미 FTA 즉각 중단>을 촉구하였으며 <만약 정부가 국민들의 의사를 무시한다면 11월 29일, 12월 6일 연쇄적인 대규모 시위는 물론 강력한 투쟁으로 망국적인 한미 FTA를 기필코 저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9개 도에 참석한 농축수산인들은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행자부의 한미 FTA 반대 단체에 대한 지원 금지 지침 반대와 한미 FTA 체결 반대의 입장을 도청에서 밝힐 것을 촉구하며 도청으로 향하는 중이라고 알려왔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9개 시도지역에서 총 17만여 명이 참가하는 총궐기 투쟁집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며 <11월 23~24일: 시군, 광역별 지속적인 투쟁(차량시위, 촛불시위)을 벌이는 한편, 11월 29일: ‘농협개혁 투쟁 및 한미 FTA 저지 2차 총궐기’를 열어 14시에 농협중앙회, 16시-한미 FTA 저지 범국민 대회를 개최하고 12월 6일: 한미 FTA 저지 3차 총궐기(장소 미정)>를 이어갈 예정이다. [4신] 차떼기당대표 강재섭 씨도 민주노총 죽이기 거들어 차떼기당이라는 '애칭'으로 오욕의 정치역사를 주름잡고 있는 한나라당의 22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강재섭 대표가 <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의대회, 전교조의 연가투쟁 집회>에 대하여 <이것은 참여정부가 말하는 참여가 아니고 참여의 과잉, 무분별이 빚은 부작용이자 참된 민주주의의 걸림돌>이라며 비방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3신] 수구보수언론들 "예외없이 총파업 극력 왜곡보도 혈안" 친자본 수구보수언론들이 또 예외없이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에 맞춰 악의적인 사설과 왜곡보도를 쏟아내 빈축을 사고 있다. 전경련 대변지에 불과한 한국경제신문은 <민노총 또 총파업 제정신인가>를, 양심기자 정리해고에 혈안인 한국일보는 <민노총 전교조 파업 이제 그만 좀 하라>를, 삼성 대변지인 중앙일보는 <전교조 연가투쟁 엄중히 대응해야 >를, 세계일보는 <시대 역행하는 민주노총ㆍ전교조>, 동아일보는 <'남아도는 기업 돈' 투자 가로막는 세력> 이라는 등의 사설과 칼럼 등을 통하여 민주노총 죽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일부 수구보수언론의 극심한 왜곡보도 행태에 대하여 "더 이상 두고보지 않겠다"며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자본 기득권세력의 이해만을 대변하는 일부 보수언론들의 보도태도는 노사 사이의 갈등을 초래하고 확대하는 기제로 작동된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법으로 보장된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인 총파업에 대한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채 단지 불법으로 규정하고 공권력 투입을 통한 살육적인 강제진압을 주문하는 행태가 노동자 죽이기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2신]열린우리당 문희상 또 망발 '파문' 열린우리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이 민주노총과 전교조 등의 총파업을 불법으로 매도하고 '정부의 단호한 조치'를 주문해 파문이 일고 있다. 민주노총은 22일 무기한 전면총파업 돌입에 앞서 20일까지 정부와 각 정당 등에게 <노사관계민주화 입법문제, 비정규입법 문제, 산업재해보상법 문제, 한미에프티에이 문제> 등에 대한 답변을 공식요청했었다. 그러나 정부와 정당 등은 민주노총 요구에 대하여 단 한 마디의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결국 정부와 여당, 한나라당 등은 그들 스스로 노동문제 해결을 둘러싼 정당성을 상실한 셈이라는 지적이 높다. 열린우리당 문희상 씨는 포스코 원청의 부당노동 행위에 맞서 저항하던 건설일용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에 대해서도 '불법파업'이라며 '공권력 투입'을 주장했었다. 결국 수백명의 부상자 발생과 함께 경찰이 포항지역건설노조 하중근 조합원을 때려 죽이는 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이다. ☞열우당 문희상 사이트 자유게시판에 항의글 쓰기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은 "이번 총파업, 총궐기 투쟁은 '도탄에 빠진' 국민을 살리려는 민주노총의 결단"이라는 말로 총파업의 본질을 설명하고 "수구보수언론과 자본권력 집단의 왜곡과 중상모략이 극심하다"며 '국민들이 정권과 자본의 기만에 더 속지 말고, 민주노총 총파업의 본질에 대하여 이해하여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는 말로 총파업에 임하는 심정을 밝혔다. [1신] 민주노총의 11월22일 전면총파업, 총궐기 전국거점 투쟁계획은 다음과 같다 △11월22일 민주노총 총파업, 총궐기투쟁 전국현황. ⓒ민주노총 ▲범국민 총궐기 부문별 계획 ◆ 교수학술 공대위 1. 11월22일 100만 민중총궐기 대응 - 교수학술연구자 및 학생 1000명 조직을 계획. 2. 한미FTA 토론 및 심포지엄 개최 (1) 한미FTA저지 '활력충전'토론회 <한미FTA를 넘어 대안적 세계화로> -> 2006년 11월 3일(금) 2~5시30분 이화여대. 교수학술공대위 주최. (2) 학단협 FTA연합 심포지엄 <한미FTA,세계화 그리고 한국사회의 대안적 발전전략> -> 2006년 11월 11일(토) 11시~6시 중앙대. 교수학술공대위 소속단체인 학단협에서 주최. 3. 학계 선언을 준비 중. - 철학계 : 11/24일 오전11시 달개비. 성명 및 기자회견 4. 서명운동 현황 - 서명인원 263명. 서명기금 220,000원 모금. ◆ 문화예술 공대위 1. 거리 서명운동 진행 - 시간/장소 : 매주 수요일 / 인사동 - 방법 : 참여단체들이 거리 서명운동 진행 2. FTA반대 시민캠페인 진행 - 시간/장소: 매주 토요일 / 청계천-대학로-신촌 등 시민밀집지역 - 방법 : 전시, 영상물상영 등 캠페인 진행 3. 문화분야 협상관련 토론회 준비 - 시간/장소 : 12월경 / 미정 - 방법 : 올 한해 문화예술분야에서 드러난 협상의제들을 중점적으로 검토하는 토론회 ◆ 교육 공대위 1. 지역별 순회 교양, 간담회 계속 진행 2. 서명운동 총화 : 2519명 3. 온라인 소식지 계속 발간 4. 실천 활동 - 한미FTA 시민캠페인 정기 개최 - 10월 28일 한미FTA, 교육시장화 저지 교육주체 결의대회 개최 - 한미FTA 협상 관련 교육부와 면담 요청 - 11월 22일 전교조 연가투쟁 집중결합 예정 ◆ 보건의료 대책위 1. 한미FTA 의약품 별도협상(11월12~13일) 항의행동 - 11월12일(일) 오후2시, 협상장(하야트호텔) 앞에서 50여명이 참가해 기자회견 열고, 항의서한을 전달 - 협상 진행경과에 대한 분석 및 대응 계획 마련 중 2. 광우병 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 대응 활동 - 11월 7일 "미국산 쇠고기 X-레이 전수검사 공개검증 연기 규탄한다" 논평 '광우병 안전연대' 명의로 발표 - 11월 10일 "광우병 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 규탄 집회" 참가 -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반대하는 의학자 선언" 준비 중 - 소비자대책위 등과 함께 반대운동 진행 중 3. 한미FTA 보건의료분야 협상 진척에 대한 분석과 향후 투쟁전략 토론회 “당신의 FTA, 그리고 우리들의 투쟁”(일시: 11월 19일(일), 서울대의과대학 함춘 강의실) 주제: 미국산 쇠고기, GMO 그리고 한미 FTA 식품위생협정 Post FTA로 추진되는 영리병원과 민간의료보험 의약품 협상과 한미FTA 총파업, 총궐기 투쟁을 앞둔 한미FTA저지 투쟁 전략과 전술 4. 11월22일 범국민총궐기 참가 조직 - 보건의료대책위 대열로 최대한 결집하여 총궐기에 참가 5. 한미FTA 반대 범국민서명운동 진행 - 각 단체 서명취합 및 서명운동 독려 중 (노동조합을 제외한 서울지역 1310명 서명 취합) 6. "약제비 절감 방안과 한미FTA" 국회토론회 기획 중 ◆ 금융 대책위 1. 정책연구 프로젝트 “한․미 FTA와 한국 금융산업, 그리고 노동자” 진행현황 - 중간발표회 : 11월 20일(월) 15:00 금융공대위 공동대표 및 기획, 정책팀원 대상 - 토론회(최종 발표회) : 11월말 ~ 12월초 (형식 및 일정 미정) 2. 사무금융연맹 “한미 FTA 실천단" 활동경과 및 투쟁계획 가. 실천단 활동 경과 - 1차 모임 : 2006. 9.29(금) 14:00 연맹 회의실 한미 FTA 저지 투쟁 사업계획 공유 및 실천활동 정례화 결의 - 2차 모임 : 2006.10. 2(월) 14:00 추석 집중 선전전/서울역 - 3차 모임 : 2006.10.17(화) 13:00 가두선전․서명전/시청주변,지하철 - 4차 모임 : 2006.10.26(목) 11:30 가두선전․서명전/여의도역 주변 - 5차 모임 : 2006.11. 9(목) 13:00 총력집중서명전 논의/광화문 농성장 나. 향후 계획 - 실천단 6차 모임 : 11.23(목) 보험노동자 생존권 결의대회 시 선전․서명전 - 연맹 총력집중 FTA 반대 선전․서명전 : 11.27(월)~12.1(금) 중 택일(미정) ◆ 지재권 대책위 1. 서명운동상황 - 매주 토요일 한미FTA반대 청계광장 시민문화제/서명운동 참여 - 현재 256명 서명 받음 2. 외교통상부 규탄 성명발표 - 2006. 10. 27. 한미FTA지적재산권 협상 관련부처에 압력행사, 외교통상부를 규탄한다! 3. 11월 4일 KBS 열린채널 저작권 관련 다큐멘터리 방영 - 농담같은 이야기 - 저작권 제자리 찾아주기 프로젝트 1.0 4. 리차드 스톨만 초청 강연(한미FTA 저작권 분야 쟁점을 중심) - 제목 : 저작권 강화와 공동체의 위기 - 보호기간 연장과 기술적 보호조치를 중심으로 - 일시, 장소 : 11월 16일 오후 7시, 성공회대학교 피츠버그홀 - 주최 : 정보공유연대 IPLeft, 진보네트워크센터,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 여성대책위 1. 국제토론회 “ FTA에 반대하는 여성들” - 일시 : 2006년 11월 24일 (금) 오후 2-6시 - 장소 : 만해NGO교육센터 대회의실 (서울 중구 장충동, http://www.ngoedu.or.kr) - 주최 : 한미FTA저지 여성대책위, 경남·광주전남·울산·제주·전북지역 여성대책위, 민주노동당 심상정·이영순·최순영·현애자 의원 1) (가제)NAFTA와 미주여성의 삶 2) (가제)미-태국간 FTA 추진 현황과 태국여성의 삶 3)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한국여성의 삶: 한미FTA 추진과 여성운동의 과제 2. 실천활동 - 서명운동 18,543명 진행. ◆ 기독교 대책위 - 한미 FTA 교양 자료집 제작 및 배포 - 교인과 참가단체 서명운동 진행 중. - 22일 총궐기 준비 흐름에서 한미 FTA 반대 현수막 달기 운동 진행 중. ◆ 영화인 대책위 - 영화인 대책위 중, 장기 사업 및 투쟁 계획 논의 중. - 22일 총궐기 준비 중. ◆ 시청각 대책위 - 11월 말부터 문화관광위 국회의원 대상으로 하는 한미 FTA가 시청각 미디어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한 해설 사업 진행 예정. ◆ 소비자 대책위 -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광우병 관련 대국민 집중 홍보기간 - 미국산 쇠고기 검역조사 과정 참여, 1차 수입분 업체인 네르푸에 대한 규탄집회 상정 예정. ◆ 학생 대책위 - 선거운동 기간 한미 FTA 저지를 위한 호소문, 선언문 발표 <<전국 13개 광역시도 범국민총궐기대회 시간,장소>> ■ 서울 : 2시(부문대회) / 4시(범국민총궐기대회, 서울시청광장) / 6시 (촛불문화제) ■ 인천 : 2시(사전집회) / 3시30분(인천시청광장) ■ 경기 : 오전(반전평화, 한미FTA저지 시국농성 대표자 기자회견) / 2시 수원 도청 ■ 강원 : 2시30분(중앙로→도청) / 사전집회 - 공지천(농축산) - 시청(민주노총) ■ 충북 : 2시(청주실내체육관앞->도청) ■ 대전충남 : 2시(농민-서대전시민공원) / 3시(노동-대전역 / 4시(도청) ■ 전북 : 2시(전북일보 사거리) / 6시(도청) ■ 광주전남 : 2시(시청) ■ 대구경북 : 1시(중앙로) / 4시(도청) / 6시30분(한일로) ■ 경남 : 2시(창원중앙체육관앞 도로 -> 도청) ■ 부산 : 2시(부산역광장, 부산시청 앞) / 7시(서면태화백화점) ■ 울산 : 2시(태화강둔치) / 6시(촛불집회) ■ 제주 : 3시(도청) / 7시(횃불집회)
    2006-11-22
  • 경상병원분회 투쟁속보62
       직원 팽개치고 말로만 지역민 위한 정상진료 운운   의료연대노조 울산대병원분회장 교육 21일(화) 오전 한미FTA 관련 병원노동자의 향후 대응 방향 등 전반적인 노동현안에 대한 임상구 울산대병원분회장의 교육이 열렸다. 정부의 한미FTA 협상이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의 상품화로 인하여 국민 건강에 끼칠 악영향과 병원사업장 노동환경의 변화와 관련해 조합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안에 대한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 울산대병원분회는 지금 2006 임 ? 단협 교섭을 마무리 지었고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20~22일까지 진행 중이다. 응급부서 간호사 강제 배치전환에 대한 노동조합 입장표명 20일과 21일 박○○ 간호감독이 중환자실과 응급실 조합원들에게 정신과 병동에서 근무할 것을 강요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20일(월) 박○○ 간호감독은 중환자실에 찾아와 조합원들에게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며 큰소리로 호통치고 조합원들을 한명씩 따로 불러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퇴사할 것을 강요했다. 이에 3명의 중환자실 간호사가 사직서를 썼고 3명은 정신병동으로 1명은 내과 외래로 파견명령을 받은 상태다. 또한 21일(화) 박○○ 간호감독은 응급실에서도 같은 행동을 했으며 김○○ 조합원을 개인적으로 불러 정신과 이동근무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퇴사할 것을 강요했고 금주 안으로 3명을 더 선정할 것이라 말했다. 지금까지 응급부서 조합원들은 업무의 중요성을 감안한 노조 지침에 따라 현장에서 근무에 임해왔으나 병원은 이를 악용해 병동을 운영하려는 편법을 쓰고 있다. 또한 퇴사를 강요하는 행위는 구조조정을 위한 수법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 병원 측이 필수유지인력을 다른 곳으로 배치전환하는 것은 스스로 해당인력이필수인력이 아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노동조합은 해당 조합원들에게 파업대오 참가지침을 내려 투쟁의 수위를 더 높일 뿐 아니라 불법성 여부를 조사하여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이다. 병원측, 또다시 실무교섭 요청해와 병원 측은 21일(화) 공문을 통해 실무교섭을 요청해 왔다. 노사는 11월 초에 주요쟁점사안을 제외하고 잠정합의를 이룬 바 있으나 지난 6일(월) 병원측이 일방적으로 잠정합의안 무효선언을 한 상태이다. 지금은 실무교섭이 아닌 본교섭을 통해 하루빨리 정상화를 위한 타결의 실마리를 풀어나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실효성이 없음이 드러난 실무교섭을 재차 요구하는 것은 병원측의 사태해결 의지를 의심하게 한다. 이정현 부위원장 노동청 항의방문 17일(금) 노동조합은 외래진료가 행해지고 있는 2층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경상병원 현안을 올바로 알리고자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사측이 압력을 넣자 노동청은 우리의 투쟁을 불법으로 표현하는 공문을 발송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이정현 의료연대노조 부위원장과 김증근 공공연맹 대경본부 사무국장이 21일(화) 대구지방노동청 항의방문을 진행하여 2층 점거투쟁의 정당성을 알리고, 노동청이 노동조합 활동을 불법 운운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였다. 노동청은 이번건과 관련하여 앞으로 그런 의사표시를 하지 않을 것이며 공문 발송도 없을 것이라확약했다. 노조는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우리 투쟁의 정당성과 현 사태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다. 병원측은 노조의 정당한 투쟁을 불법으로 호도할 것이 아니라, 먼저 경영진이 자행한 불법행위를 반성해야 할 것이다.  
    2006-11-22
  • 경상병원분회 투쟁속보 61
    병원정상화 외면하고 일방적 교섭거부,   고소고발 남발하는 경영진은 즉각 물러가라!!   충북대병원분회【150일간의 기록】 영상물 상영 및 분회장 사례교육 20일(월) 오전 조합원 교육시간에 충북대병원분회 신선화 분회장의 장기투쟁사례 교육이 열렸다. 충북대병원은 2001년도에 150일간의 장기파업투쟁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신선화 충북대분회장의 사례 소개에 앞서 2001년 당시 150일 간의 파업투쟁 기록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물을 감상하면서 병원 경영진의 노동조합 탄압수단과 방도가 우리 병원사례와 별 차이가 없음을 조합원들은 확인할 수 있었다. 충북대병원분회 파업은 처음 120명의 대오로 시작했으나 사측의 노동탄압이 악랄하게 진행되면서 격분한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대오에 참여해 투쟁이 끝나는 시점에 파업참여 대오가 150여명으로 증가했던 경험이 있다. 천막농성, 구사대 침탈, 직장폐쇄 등 사측의 악랄한 책동이 있었지만 150일간의 치열한 투쟁을 벌인 끝에 충북대병원분회는 조합원의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의 투쟁이 어느새 70일에 가까워오지만 충북대병원의 사례를 교훈삼아 이번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해본다. 경찰 조사 동반 출석 사측이 남발한 각종 고소고발 관련 경찰조사를 20일(월) 하루 동안 경산경찰서에 출석하여 집중적으로 진행하였다. 1) 박경하 분회장 업무방해혐의 출석조사 상집 및 대의원 24명에 대해 사측이 고소한 업무방해사건 조사가 박경하 분회장이 출석함으로서 마무리되었다. 2) 8월 14일(월) 6차 임단협 교섭장소 폭력혐의 조사 참석 지난 8월 22일 임?단협 6차 교섭에서 노사간에 물의가 생겼던 사건에 대해 사측이 이장훈 복지부장과 장인학 사무장을 폭력 혐의로 고소했음이 확인되었다. 이 사건은 당시에 노사 쌍방간에 문제를 삼지 않기로 합의했던 바 있으나 사측은 일방적으로 고소를 감행했다. 병원측이 노사간 신의성실을 원칙으로 작성한 합의서를 헌신짝처럼 무시해온 행태가 다시 한번 드러났다. 3) 이사장 항의방문 고소건으로 조합원 출석 사측은 용역경비폭력만행 관련 10월 17일(화) 있었던 이사장실 항의방문에 대해 폭행 운운하며 29명의 조합원을 고소한 바 있다. 사실무근의 혐의를 가지고 노동조합에 흠집을 내고 압박하기 위해 벌어진 이번 고소건과 관련하여 노동조합 장인학 사무장 외 4명의 조합원이 20일(월) 오후 경산경찰서에 출석하여 사측의 허위주장에 대하여 폭로하면서 조사에 응하였다. 자신들의 잘못은 지난 일이라고 갖은 이유를 대면서 잡아떼는 사측의 후안무치함이 어디까지 갈지 자못 궁금하다.
    2006-11-22
  • [1121] 서울대병원분회 잠정합의 관련 보도자료
    수신: 각 언론사 노동/보건/사회부 기자 발신: 공공연맹 의료연대노동조합 담당: 의료연대노동조합 서울대병원분회 02-2072-3440 서울대병원분회 21일 오후 11시 경 파업전야제 중 잠정합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공개진료 금지 등 합의로 의료공공성 강화와 비정규직 차별 철폐 투쟁에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딛다. 1. 의료연대노동조합(위원장 이장우) 서울대병원분회(분회장 김진경)는 파업돌입을 하루 앞 둔 11월 21일 오후 11시경 대의원대회 및 조합원 토론을 거쳐 잠정합의하기로 결정하였다. 서울대병원 노사는 지난 7월 13일 상견례를 시작한 이후 30차례 단체교섭을 진행한 바 있다. 2. 의료연대노동조합 서울대병원분회의 주요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1. 비정규직 정규직화 → 단계적으로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240여명 정규직화 합의 그동안 서울대병원은 병원 업무가 늘어나고 장비가 늘어나 당연히 정규인력을 충원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규직을 충원하는 대신 비정규직을 확대시켜왔다. 이로 인해 현재 서울대병원의 직접고용 비정규직은 현재 700여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분회는 이미 사회적 문제화되어 있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하였으며, 이번 임단협 과정에서도 비정규직 정규직화 문제는 주요 핵심사항이었다. 이러한 전 조합원들의 의지로 약 240여명의 비정규직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 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번 합의는 서울대병원에서 일하는 전체 노동자 간의 차별을 없애고, 정규직화하기 위한 투쟁의 주요한 밑받침이 될 것이다. →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노력에 합의 또한 이번 잠정합의에서는 ‘병원 내 용역업체가 변경될 경우 기존 용역업체의 직원이 변경 용역업체에 고용되도록 노력 한다’고 합의하였다. 이는 그간 간접고용노동자들이 용역업체가 바뀔 때마다 고용불안에 시달릴 수밖에 없고 이 때문에 저 임금과 장시간 노동을 감내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주요한 시작이다. 이는 끊임없이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해 자신들의 사용자성을 부정해온 서울대병원 사용자들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스스로의 책임을 인정했다는 것에도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서울대병원분회는 이후에도 600여 명에 이르는 간접고용 노동자들과 함께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차별철폐를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해 갈 것이다. 2-2. 의료공공성 강화 → 공개진료금지 합의 서울대병원은 이번 잠정합의에서 ‘외래진료과정에서 환자의 인권과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비공개진료를 원칙으로 하되, 심각한 부서는 2007년도에 우선 해결 한다’는 것에 합의하였다. 더 많은 환자를 보기위해 한 진료실에 2~3명의 환자들이 한꺼번에 들어가 진료를 받게 하는 ‘공개진료’는 환자들의 정보 누출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고, 진료시간을 짧게 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분회는 환자들의 정보유출과 인권침해를 금지하기 위해 공개진료를 금지시킬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해왔다. 특히 공개진료는 이번 국정감사 및 언론에서도 문제화되었으며, 대다수의 국립대병원이 공개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었다. 의료연대노조 산하 경북대병원분회에 이어 서울대병원분회도 공개진료 금지에 합의함으로써 이후 국립대병원은 물론이고 사립대병원에서도 만연한 공개진료를 금지하는데 주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 환자의 정보 및 인권보호 합의 뿐만 아니라 이번 잠정합의에서 병원은 ‘환자정보가 누출, 변조, 훼손되지 않도록 책임지고 내용을 병동과 외래 공시하고 안내한다’고 합의함으로써, 갈수록 환자 정보가 전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환자 정보의 누출 및 변조, 훼손을 차단의 기초를 다질 수 있게 되었다. 2-3. 이 밖에도 서울대병원분회는 이번 잠정합의에서 ‘현 병원장 임기 중 영리법인을 도입하지 않는다’ ‘병원은 환자에게 제공하는 식사에 우리 농축산물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병원은 2007년부터 병동회의비(장기재원관리비)를 지원하지 아니한다’ 등에 합의함으로써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여러 사항에 대해 의미 있는 합의를 하였다. 또한 인력 40여명 충원, 교대근무자 밤 근무 중, 휴일에 교육 참석 금지, 통합물류시스템(ERP)과 관련해서도 합의하였다. 3. 의료연대노동조합 서울대병원분회는 지난 7월 13일 상견례를 시작한 이후 오늘까지 4달이 넘는 기간동안 의료공공성 강화, 비정규직 정규직화, 구조조정 저지를 위해 투쟁해 왔다. 의료연대노동조합 서울대병원분회는 2100여 명 전 조합원의 단결된 투쟁으로 쟁취한 이번 잠정합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의료연대노동조합과 함께 의료공공성 강화,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할 것이다. <끝>
    2006-11-21
  • 경상병원투쟁속보
       경영진은 직접 교섭에 임해 병원을 정상화하라! 대자보 붙이기로 처음처럼 14일(화) 오후 조합원들은 경영진과 용역깡패들이 훼손한 병원 곳곳의 대자보와 선전물을 새로 만들어 붙였다. 우리가 파업 할 수밖에 없는 이유, 우리의 요구안, 비리경영에 있어 전경영진과 현경영진의 연속성 등의 내용으로 대자보를 만들었다. 병원측은 정당한 조합활동으로 부착한 선전물과 대자보를 또 다시 훼손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는 일이 없길 당부하는 바이다. 조합원들에게 이발봉사 나와 14일(화) 오후 홍성필 조합원의 친구인 헤어 디자이너가 조합원들의 어려운 사정을 돕고자 무료로 머리를 손질해 주었다. 헤어 디자이너는 정신과 병동에서 지속적으로 이발봉사를 했으나 병원의 파업으로 이번에는 봉   사대상을 조합원들로 바꾸었다. 일부 남성 조합원들은 지난주부터 이발봉사 일시를 문의하며 손꼽아 고대하였으며 시작하자마자 머리손질을 원하는 조합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봉사자는 저녁 7시까지 쉴 틈 없이 바빴으나 얼굴엔 웃음을 잃지 않아 장기투쟁으로 형편이 어려운 우리들에게 세상에 경영진 같은 사람들만 사는 건 아니라고 느낀 따뜻한 하루를 선물했다.   ICU 간담회 열려 ICU 조합원들과의 간담회가 14일(화) 16시에 있었다. ICU 조합원들은 노조의 지침으로 근무하고 있으나 파업대오에 참가하고 싶은 마음이 큼에도 근무해야하는 불편한 심정과 사측의 부당근무명령을 걱정하는 마음을 토로했다. 또한 회생절차개시, 상임이사의 교섭불참 등 현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   알   림 ◎15일(수) 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지부의 중식     집회에 몸짓패 ‘요정’의 초청공연이 있습니다. ◎16일(목) 오후에 요가 프로그램 있습니다. 편안한   복장 하고 오세요.
    2006-11-15